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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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스쿰빗 쏘이 26에 위치하고 있는 casa lapin 26 이라는 카페 입니다.

여기는 호스텔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ONEDAY 호스텔이라는 곳과 casa lapin 26이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

 

방콕에 casa lapin 지점이 몇개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프롬퐁역 근처 쏘이 26에 있는곳이고

이 근처에 Arize Hotel Sukhumvit 호텔, 더블트리 힐튼 호텔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동선은 Arize Hotel Sukhumvit, 더블트리힐튼에 숙박하시는 분들의 경우 조식포함이 아니라면 간단히 커피와 아침드시러 가시면 좋을듯 싶어요.

 더블트리 방콕 호텔에서 찾아가는 방법은 호텔 정문을 나아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나가면 ( 위 사진에서 노란 화살표 방향 ) 제임스 호텔이 나오는데 이 호텔을 지나 쭉 직진하면

 

 

 

 진행방향 왼편으로 원데이 호스텔과 casa lapin 26  을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혹시 택시를 타고 가실 분들이라면

Casa Lapin x26

 

สุขุมวิทซอย 26, 10110

 

이 주소를 보여드리면 되는데 이게  수쿰빗 쏘이 26 길이기 때문에 만약 라마 4 도로쪽에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쏘이 26을 따라

 

쭉 오면서 이 건물이 보이시면 내려달라 하시면 되고, 프롬퐁역 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더블트리힐튼 지나 진행방향 왼쪽으로 이

 

건물이 보이면 내려달라고 하시면 됩니다.저는 더블트리 힐튼에서 아침먹고, 2시 레이트체크아웃 요청했던지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차한잔 마시려고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을보니 샐러드는 200에서 300바트 전후,  햄버거도 300바트 전후 그리고 커피는 100바트 전후 예상하시면 됩니다.저는 레몬만 들어간 레몬쥬스 마시고 싶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해서 오렌지와 레몬들어간 과일쥬스 120바트 짜리 주문.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 주심

카페 분위기는 차분하니 좋았습니다.

 

나온 쥬스는 오렌지와 레몬맛이 정직하게 느껴지는 맛 ㅎㅎ그런데 120바트는 방콕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날 마신 맥주의 숙취를 오렌지 쥬스로 해결해 봅니다. 원래는 사이다를 마셔야 겠지만...

인스타그램 조금 하다가  어디갈까 검색하고 오후 일정을 결정하고 난 뒤,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잠깐 찍어온 원데이호스텔 가격 정보

저는 화장실 있는 개인룸 사용하고 싶은데 그럼 평일 기준 2100바트나 해서... 가격 부담이 조금 되네요. 제가 더블트리 힐튼 예약한 금액이 약 2700바트 정도였기 때문에 그냥 더블트리로 선택하길 잘했다고 혼자 생각 ㅋㅋ 

 

이때가 송크란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송크란에 대한 안내도 붙어 있었습니다.

 

내년에 송크란 축제 기간에 맞춰 방콕 가실 분들은 의상이랑 주의사항 참고해 보세요.

 

 

방콕 자유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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