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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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오늘은 제가 아침으로 딤섬을 먹었던 식당 한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펠리시다데 거리 가는 길에 있으며. 아침시간에도 딤섬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작년 마카오여행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시간이 애매하고 혼자 들어갈 용기가 없어 결국 포기했던곳, 이번 여행에 다녀오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저는 이 식당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다녀왔던 곳이라 한문 이름을 들고 찾아갔는데 글을 쓰려고 구글에서 한문이름을 검색하다 보니 영문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곳은 미슐랭가이드 마카오편의 빕구르망 코너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입니다.

관련정보

https://www.openrice.com/zh/macau/article/2017%E5%8F%8A%E6%AD%B7%E5%B1%86%E7%B1%B3%E8%8A%9D%E8%93%AE%E9%A6%99%E6%B8%AF%E6%BE%B3%E9%96%80%E6%8C%87%E5%8D%97%E5%AE%8C%E5%85%A8%E7%89%88-a3633 

한명이라고 이야기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 앉음. 차는 자스민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주시는데 다 한문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주문의 어려움이 약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당 가기전 이런 딤섬들을 먹어야 겠다고

캡쳐했던 사진들이 있어 그 메뉴를 보여드리고 딤섬 주문

딤섬의 가격은 18원, 23원, 28원, 33원 그리고 38원 정도로 각 메뉴별로 한문이 쓰여있으니 그 한문의 가격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들과 가격표

하가우와 슈마이

샤오롱빠오

위에는 아몬드 슬라이스가 올라가 있는 딤섬인데 약간 떡 같은 식감인 딤섬이었습니다.

주문한 딤섬들 한상차려놓고 먹기 시작. 저 아몬드 뿌려진 딤섬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다른 딤섬들을 드시고 맨 마지막에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차값이랑 서비스차지 10% 부과되고 총 151원 나왔습니다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1대 1 비율로 사용가능 ) 나온 메뉴 네가지 다 맛있어서 저는 꽤 만족했던 곳입니다. 세나도광장에서 약 10분정도 걸어야 하기는 하지만

아침시간에 딤섬을 드실 수 있다는점 그리고 깨끗하다는 점에서 추천해 봅니다.

혹시 택시를 타고 찾아가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陶陶居海鮮火鍋酒家 - Tou Tou Koi

新馬路爐石塘巷6-8號地舖

炉石巷6-8号地下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3시 그리고 오후 5시 부터 11시 30분 입니다. 딤섬을 드실 분들은 점심 영업시간에 가셔야 합니다.

세나도광장에서 찾아가실 분들은 세나도광장 횡단보도를 건너서 광장을 등지고 왼쪽 방향으로 길을 걷습니다.

 

이렇게 보시니 매장을 지나 이제 분홍 화살표 처럼 쭉 직진시작

이렇게 빨간색 건물이 나오면 왼쪽 골목길로 들어감

그럼 이렇게 골목 초입부근에 토우토우케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골목길을 따라 쭉 걸으면 상기면가 ( 청케이 ) 산바 호스텔이 있는  펠리시다데 거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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