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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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방콕에는 크고작은 카페들이 참 많아요. 한국분들에게 유명한곳도 있고 후기가 얼마 없는 곳들도 많고...

로켓커피, 로스트, 커피클럽 등도 좋지만 혹시 머무시는 숙소 근처에 로컬 카페가 있다면 이런곳들을 방문해 보시는것도 방콕 자유여행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일듯 싶어요. 특히 로켓커피 로스트 방문을 위해 통로 주변의 숙소에 머무는게 아닌데 굳이 거기까지 가는 일은..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저는 비추천하고 싶어요. 

저 역시 프롬퐁역 혹은 통로의 숙소들에 머문다면 방문을 고려하지만 막 짜오프라야강 근처 숙소 혹은 실롬이나 사톤지역에 숙박을 하시는데 저 카페 하나만을 위해 굳이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통로 쪽을 방문하시는것 보다는 머무시는 숙소에도 비슷한 컨셉의 카페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구글 검색을 해보시는걸 숙소 근처에 해당 매장이 있다면 그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낫져스트 어나더컵  ( Not Just ) Another Cup  카페는  실롬타이쿠킹클래스 미팅포인트에서 에스콧사톤으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했던 곳이에요. 이 쏘이사톤10 도로를 걸어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식당들이 많이 있길래 구글지도를 살펴보니 쏘이사톤10에는 이곳 ( Not Just ) Another Cup 가 있고, 쏘이사톤12에는 로켓커피가 있었어요. 

W호텔 그리고 에스콧사톤호텔에 머무시는 분들중, 근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영업시간이 오저 7시부터 시작이길래 실롬타이 쿠킹클래스 가는날 아침에 들려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됨. 사실 조금 더 일찍 갔어야 하는데 오전 8시정도에 가다보니 마음이 급했었음 ㅠㅠ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도 영업합니다. 1층에도 앉을 수 있고 2층에도 저렇게 공간이 있는데 저는 1층보다는 2층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쇼파좌석에 앉았음. 주문의 경우 브런치 메뉴 스무디 커피등 다양하게 있어 앉아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스무디 가격은 150바트 전후, 가격이 그리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카랴멜마끼아또 주문

 

제가 앉았던 좌석, 베이커리 종류의 경우 1층에 내려가서 주문을 한뒤 본인이 앉아 있는 테이블 번호를 이야기 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바나나브레드랑 치아씨드브레드 ( 이게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주문

저렇게 음료 2잔에 파운드케이크 2조각해서 554바트 - 계산은 저 번호판 들고 내려가셔서 1층 카운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환율 35원으로 계산을 한다면 약 2만원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이곳이 저렴한 곳은 아니예요,

방콕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은 대부분 한국과 비교해보면, 가격이 비슷합니다. 특히 통로에 있는 브런치카페들도 한국과 비교하면 가격차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카페들을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방콕 레스토랑 할인어플인 이티고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이티고에 나와있는 곳들은 네이버에서 후기를 찾기 힘든곳들도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세요.

이티고 할인을 통해 다녀온 방콕 브런치 카페

더커피클럽 - http://dktladl.tistory.com/592  http://dktladl.tistory.com/600 

Tribeca Restobar - http://dktladl.tistory.com/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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