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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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돈까스 샌드위치 ( 가츠산도 ) 가 매우 먹고 싶어서 서울에 갈 일이 있을때마다 근처에 가볼만한곳이 있나 검색해 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찾은곳이 교대역 산도 그리고 삼성동 부타이 

부타이는 아직 못가봤고 교대역 산도 다녀온 후기. 

지하철 2호선 교대역 하차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합니다. 그럼 다이소랑 농협이 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골목길로 들어와서 쭉 직진하면 보영만두 지나서 아래와 같은 교회 간판이랑 산도 간판이 함께 보여요.

산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식빵이랑 가츠산도 ( 돈까스 샌드위치 ) 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저는 가츠산도 그리고 에비산도라는 이름의 계란 샌드위치 주문 

따듯하게 데워주신다 해서 잠깐 기다림. 식빵도 사고 싶었지만..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ㅋㅋ 

계란 그리고 돈까스 샌드위치 2개 해서 16000원 

가츠산도는 9천원, 에비산도는 7천원 입니다. 가츠산도는 2조각 들어있는데 에비산도는 한개라서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계란은 구입한날 먹고, 돈까스는 하나는 저녁에 하나는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요 

일단 여기는 빵이 진짜 맛있었어요 나중에 식빵만 따로 구입하고 싶을정도. 

계란 샌드위치는 조금 비싼듯한 기분이 들어서 다음에 다시 갈 일이 있다면 돈까스 샌드위치만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

사실 예전에 일본 한창 다닐때... 마이센을 진짜 진짜 좋아해서... 그때는 눈앞에 마이센 돈까스 샌드가 보이면 무조건 구입해서 먹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일본을 갈 수도 없으니 다른곳들에서 종종 구입해 먹지만.. 혹시 맛있는 다른곳을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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