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반응형

 

혼자 떠나는 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홍콩 셩완역 근처, 홀리데이인소호 호텔 맞은편 ( 서브웨이 샌드위치 있는 골목길 ) 커핑룸이라고 유명한 커피 가게가 있어요!  여기는 한국분들도 많이 가시기 때문에 셩완역 커핑룸으로 검색하면 후기도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커핑룸에서 한블럭 떨어져 있는곳, 바로 brewbroscoffee ​이름의 커피 가게 입니다.

이곳도 커피 및 브런치 메뉴들이 유명한곳인데 저는 구글검색과 오픈라이스 검색으로 찾아갔던 곳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검색해 보니 후기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커핑룸 다녀오셔서 새로운 곳을 방문하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제 만족도는 별 5개, 여기서 아침먹었던 시간이 지난번 홍콩여행에서 가졌던 시간 중 가장 좋았습니다. 지난번 혼자 떠났던 여행에서 하이스트리트그릴과 카페 RNC 그리고 수이키커피 등을 발견했다면, 이번여행에서는 이곳을 발견했다고 생각되었어요.  위치는 홀리데이인소호 가는길에 딤섬스퀘어가 있는데요. 이 딤섬스퀘어 맞은편으로 있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고 나중에 이쪽 길에 대한 소개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다시 설명해 드릴 예정이에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소호에서는 걸어서 2분쯤, 아이클럽 셩완 소호텔에서는 걸어서 5분에서 10분정도 걸리니 이쪽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일요일 아침에 방문했는데 영업잉 8시인가 8시 30분부터 시작되고 6시까지 운영됩니다. 아침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저는 커피 드시는 분이랑 합석해서 밥 먹었어요. 자리가 그리 넓은편은 아닙니다.

 

 

 

 

 

커피가 유명한 곳이지만 제가 커피를 잘 못마시는 관계로 아이스레몬티 마셨는데 이게 정말 맛있어요!! 이거 때문에 이곳을 더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커피 못드시는 분들도 즐겁게 방문하실 수 있는곳!



그리고 아보카도랑 계란 연어가 들어간 빵을 브런치 메뉴로 선택했습니다. 베네딕트는 하이스트리트그릴에서 먹어보았으니 다른거 시켜보자 싶어서 주문했던 요리였는데 결과는 대성공

 

 

 

제가 이때 정신이 없어서 가격들을 다 적어놓지 않았는데 브런치 메뉴들은 70불에서 100불 사이 ( 홍콩달러 기준 ) 커피는 한 30불에서 50불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시면 딤섬스퀘어 그리고 상기콘지가 나옵니다. 그러니깐 상기콘지를 지나 직진하면 진행방향 오른쪽에 딤섬스퀘어가 있고 그쪽에 홀리데이인 소호 호텔이 있습니다. 거기서 계속 직진하시면 이 brewbroscoffee 커피 가게를 만나실 수 있어요.

 

 

혼자 떠나는 홍콩여행에서 가지는 브런치 타임, 셩완의 brewbroscoffee 에서 느껴보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공감버튼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