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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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제가 방콕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 선택 그리고 그 숙소를 주변으로 구글에서 평점이 괜찮은곳들을 방문해 보려고 뽑은 식당들이 몇곳 있었습니다. 스쿰빗힐튼, 더블트리힐튼 근처는 룽르앙 돼지고기 국수집과 이곳 레몬그라스

로얄오키드쉐라톤 근처는 갤러리 카페, 밀레니엄힐튼 근처로는 비마이게스트 식당, 그중 레몬그라스 갤러리 카페는  꽤 만족했던 곳들입니다. 다만 방콕의 물가를 생각한다면 이 두곳의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아요.


이날은 유노모리온센에서 목욕을 마치고 빅씨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본 뒤, 레몬그라스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래 식

 

당 영업시간을 다시 적어 놓겠지만 점심, 저녁 영업시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후 6시쯤 들어가서 바로 식사 했었는데 제

 

가 갔던날은 대부분 예약석이었어요.

 

 

 

식당 내부 분위기는 꽤 좋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화장실은 좀 별로..

 

생수 그리고 얼음 주문

 

 

 

참고로 스팀라이스는 1인 50바트인가 55바트를 받는데 밥그릇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한그릇 담아주고 갑니다.

밥 추가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똠양꿍이랑 치킨요리 하나 주문, 여기 치킨요리 후기가 많아서 저도 먹고 싶은데 이게 맞는지 긴가민가 해서 메뉴판을 보여주고 치킨요리 골라달라고 했더니 골라주더군요. 그게 이거 맞아요..


약간 달달한 닭고기 요리인데 제 입에는 맛있었습니다.


칼칼한 똠양꿍 먹고 닭고기 먹고 하니 딱, 사실 모닝글로리나 다른 사이드메뉴 하나 더 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이미 600바트가 넘었기 때문에 부담되어서  두가지 메뉴만 먹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평가에 보면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는 후기가 꽤 많이 있었어요.

실제로 제가 밥, 물, 치킨요리 그리고 똠양꿍 이렇게 먹고 610 바트 지불했으니 방콕 물가 치고는 저렴한 곳은 아닙니다.


똠양꿍의 경우 저는 꽤 맛있게 먹었는데 스팀라이스가 50바트 가격을 받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음식이 달고 맛없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음식이 맛있다는 후기도 있지만 정말 비추한다는 후기도 있거든요.. 검색을 해 보시면 다양한 후기를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레몬그라스 찾아가는 방법은


프롬퐁역 4번 출구로 나와 역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시면  나라야가 있는 골목길이 나옵니다.


여기가 바로 스쿰빗 쏘이 24예요. 이 골목길로 들어와 직진으로 쭉 걸으면 스쿰빗 힐튼, 아시아허브 맛사지 그리고 데이비스호텔과 유노모리온센, 쏜통포차나 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오후 9시까지는 가셔야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을듯 싶네요.방콕 스쿰빗힐튼, 더블트리힐튼 근처에서 똠양꿍과 식사 하고 싶으신 분들은 레몬그라스 식당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지만 가격 부분은 위에도 언급해 놓았지만 약간의 금액대를 예상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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