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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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로얄오키드쉐라톤 근처 리버시티 갔다가 이것저것 먹고 호텔로 돌아와 낮잠을 자고 일어나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저녁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차이나타운 캔톤하우스에 한번 더 가기로 결정을 하고 급 길을 나섭니다.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갔고 차이나타운 캔톤하우스 까지는 택시비 39바트 나왔어요.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에서 팁싸마이는 약 50불에서 70불정도 나오고 차이나타운은 40불에서 50불 정도 예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다 미터키고 다녀옴 ) 지난번 갔을때 딤섬이 싸고 괜찮아서 갔던거라 이날도 딤섬 위주로 주문


마실것은  개인적으로 이 파인애플 슬러쉬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은 35바트인가 그럴거예요. 한잔에 천원 정도인데 싸고 맛있다고 혼자 막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혹시 저녁 드시러 가실 분들은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그리고  만약 차이나타운 캔톤하우스에서 저녁 드시고 수상보트 타시고 사판탁신 혹은 짜오프라야강에 위치한 호텔들, 카오산로드 등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적어도 6시 이전에 가셔서 식사하시고 이동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수상보트 타러가는 정거장이 근처가 7시 지나면 어두워져서 길 걷기가 조금 위험해 보였어요. 차이나타운 메인도로 쪽은 전혀 상관없는 분위기 입니다. 엄청 시끌시끌해요.

 

The Canton House


530 เยาวราช,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Thailand, Bangkok, Thailand


구글에서 찾은 주소는 위와 같은데 만약 택시 기사 아저씨가 못 알아들으신다면 아래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상하이맨

션 호텔 주소를 보여드린 뒤 이동하셔도 됩니다. 상하이맨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479-481 ถนนเยาวราช เขตสัมพันธวงศ์, เยาวราช, กรุงเทพ,


ประเทศไทย 10110


샹하이맨션 ( 상하이맨션 )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그 앞에 횡단보도


가 있어요. 그럼 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앞쪽을 보시면 캔톤하우스가 있습니다.

 

 

 

 

 

이날 주문한 음료는 파인애플 슬러쉬 그리고 모닝글로리와 딤섬 6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딤섬은 한통에 3개씩 나오며 25바트 입니다.

 

 

처음 나온 모닝글로리 볶음과 춘권, 춘권은 안시키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보통

 

 

 

슈마이2가지 그리고 계란같은 식감의 고기딤섬이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이것도 조금 제 입에는 별로였어요. 돼지갈비 맛이 나는 요리랑 하가우 4개는 맛있었고 2개는 그냥저냥이어서 다른걸 먹어볼걸 후회.

 

딤섬이랑 파인애플음료는 다 먹었고 모닝글로리 볶음은 다 못먹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혼자 먹기에는 벅찼음, 그래서 남은건 포장해 달라고 했어요. 방콕도 대부분의 식당에서 먹다 남은경우 포장해 달라고 요청하면 비닐봉지에 넣어서 잘 포장해 주셨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먹을때 반찬으로 곁들여 먹었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하트로 표시해 놓은 딤섬들이 제가 캔톤하우스에서 괜찮다고 느꼈던 딤섬들 이에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제가 먹은 메뉴들의 가격은 245바트, 환율 35원으로 곱했을때 약 8500원 정도 주고 먹은 저녁입니다. 캔톤하우스에서 저녁먹고 수상보트 타러 가서, 14바트 주고 수상버스 타고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로 돌아와 길거리에서 팔던 로띠랑 사테 하나씩 더 사먹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혼자 방콕여행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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