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35) 콘래드 방콕 ( conrad bangkok ) 킹 베드룸 후기

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방콕 콘래드 호텔 킹베드룸 후기! 저는 힐튼 사이트 통해서 힐튼 40% 세일할때 예약을 했습니다.

 

밀레니엄힐튼에서 우버택시 타고 콘래드로 이동, 사실 이때 우버택시가 엄청 안오고 예상비용이 200바트가 넘게 나와서 엄청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히도 200바트 미만으로 나와서 무료로 이동!!

혹시 방콕에서 우버택시 프로모션 코드 찾으시는 분들은 제 아이디 https://www.uber.com/invite/uberdktladl  입력해 주시면

첫 탑승시 200바트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룸피니 쪽이 보이는 방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편 방향

 

체크인하고, 디파짓 걸어야 하는데 US달러는 불가능, 바트로 걸려고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카드로 디파짓 걸었습니다.

태국의 상징 코끼리 인형이 침대 위에 있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쪽으로 테이블이랑 쇼파 있고

전에는 체크인해서 방에 들어갔을때 웰컴과자랑 과일 있었는데 이날은 없어서 실망.. 나중에 외출했다 들어오니 턴다운서비스 왔다 가셨는지 놓여져 있었습니다. 과자는 다시 한국에 들고와서 아빠가 드셨음.

 

무료 생수 및 커피 차

 

미니바는 유료니깐 항상 구경만..

 

가운은 옷장에 하나 그리고 욕실에 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슬리퍼 및 금고 다리미랑 다림판

 

 

캐리어 놓을 수 있는 공간

 

욕조위에 코끼리 인형도 기념품으로 있어요.

 

혼자 쓰는 방이라 방청소 필요 없어서 어매니티는 추가로 요청해 놓고 숙박하는 내내 다 사용하고 나옴~ 콘래드가 좋은 이유

베란다가 있는 호텔에 숙박하면 수영복 말리기 더 좋을거 같은데 힐튼 계열은 그게 안되서 조금 아쉬움

 

다음날 바나나랑 사과  조금 더 주심 ㅋㅋ 

저는 방콕 콘래드에 만족하면서 숙박하고 있는데..여기는 호불호가 조금 심하게 갈리는 곳이에요. 특히 역과의 이동이 불편 ( 걸어가기 애매하고 셔틀버스 이용 불편 ) 그리고 수영장이 그리 깨긋한 편이 아님.. 비위생적인 문제가 몇번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검색 추천..  

 

호텔이 생긴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카페트바닥 및 시설이 낡아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괜찮아서 부모님 모시고 방콕 여행 가면서도 콘래드 숙박 결정 했거든요.. 방콕 호텔 선정 하실 때 위생부분이 중요하신 분들은 조금 더 검색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