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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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가족이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방콕 더블트리힐튼 근처의 저렴한 숙소 St. James Hotel 입니다.

 

혹시 스쿰빗 힐튼 혹은 더블트리 힐튼에 숙박 예정이신 분들중, 심야시간에 도착이라 이 호텔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근처 arize 혹은 이 새인트제임스호텔을 숙박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저 역시 이 이유로 여기 호텔을 선택했었거든요.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우버택시로 이동했고 

 

결제는 현장에서 체크아웃 할때 지불하는 조건, 디파짓은카드로 걸어놓은 다음 체크아웃하면서 결제하기로...  1박에 약 2200바트의 금액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 물론 힐튼이나 더블트리 숙박하는것 보다는 저렴 )

 

 

늦은시간이지만 체크인할때 주신 물수건이랑 오렌지쥬스, 제가 숙박했던 층수는 3층이었는데 복도에서 조금 눅눅한 냄새가 많이 나서 그 점은 별로였어요. 방안은 괜찮았습니다.

 

 

 

트윈베드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방에 가 보니 저렇게 문이 있는것으로 보니 커넥팅룸이었습니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 열어달라는 요청은 안했지만...

 

 

싱글침대 2개

 

 

티브랑 서랍장 캐리어 넣는 공간 그리고 옆쪽으로는 냉장고가 있고 냉장고 아래 서랍에 헤어드라이기랑 욕실가운등이 있습니다.

 

 

무료 생수는 병으로 2개 제공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는 유료

 

 

욕실에는 칫솔 치약은 없고 샴프랑 컨디셔너 그리고 샤워캡등만 갖추어져 있습니다.

칫솔 치약은 챙겨가셔야 할듯 싶네요.

 

 

욕조가 있고... 그런데 여기 생긴지 몇년된 호텔이라 그런지 많이 낡은 분위기 입니다. 시설 낡은게 싫으신 분들은 숙박시 고려해 보셔야 할듯 싶네요. 저는 1박에 7만원 가량 주고 숙박했지만 개인적 의견이라면 5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괜찮고 7만원은 조금 비싼듯 싶었어요. 특히 제가 숙박했던 방은 더블트리 힐튼이 바로 보이는 위치였는데 맞은편으로 힐튼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커튼을 치고 있어야 했습니다. 거의 건물이 붙어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가까워서 맞은편에 사람 있으면 보일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방콕 자유여행중 심야시간에 도착이라 저렴한곳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여기 숙박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검색했을때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거의 없어서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최근에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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