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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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족여행!

오늘소개해 드릴 곳은 방콕 프롬퐁역 쏘이 26에 있는 반사바이 Baan Sabai 스파 입니다.

 

이곳은 첫 방콕여행때 손통포차나에서 더블트리힐튼까지 걸어오는길에 발견했던 곳인데, 네이버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검색해 보니 평이 괜찮아서 찾아갔던 곳입니다.


저는 4명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홈페이지 http://www.baansabaithailand.com 들어가셔서 가격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시면 바로 회신이 옵니다.

 

저는 프로모션 코너에 있던

Baan Sabai thai massage & herbal ball com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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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엄마와 이모 ( 두분은 타이 마사지를 처음 받아보심 ) 그리고 아빠는 오일 마사지가 부드러워서 더 괜찮을것 같아서 그걸로 선택했고 허벌볼로 마사지 해 주는게 따듯해서 그것까지 같이 들어있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세인트제임스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하고 짐 보관하고 난 뒤 이동을 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호텔에서는 호텔입구에서 등을 지고 오른쪽  ( 왼쪽에 더블트리 힐튼 호텔이 있음 ) 방면으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길에 원데이호스텔, 까사라팡 커피숍

 

후기는 : http://dktladl.tistory.com/322 

 

 

그리고 맞은펴에 있던 민트레스토랑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까 말까 갈등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포기

 

 

조금 더 직진을 하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나오고

 

 

여기서 연두색 화살표를 따라 왼쪽방향으로 가면

 

 

고궁 이라는 한국식당과 그 뒤로 반사바이 스파가 바로 나옵니다.

작은 입구로 들어가서 안쪽으로 들어가 예약확인하고

 

 

물수건과 차가운 차를 마시며 땀을 식힌 후

 

 

발을 씻으러 갑니다. 저는 화장실부터....

 

한쪽으로는 샤워공간이 있어 샤워공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가 될듯 싶어 사진으로 찍어 왔습니다.

 

 

발 씻는공간에서 본 복도

 

 

 그리고 2층으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마사지 받고 나서 따듯한 차와 망고 먹고 마무리  

 


전에 방콕 왔을때는 다 저렴한 마사지들만 받아서 그런지 매우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허브와 비교를 하자면 찾아가는 길은 비슷비슷하고 직원들의 친절도는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여기가 더 좋았고 밖으로 사진찍을 공간이 있어서 그점도 아시아허브 보다는 반사이쪽이 더 괜찮다고 생각했네요.



마사지를 받고 나니 오후 1시가 가까워져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반사바이 맞은편에 이런 작은 카페가 있어 여기서 밥을 먹을까 잠깐 갈등을 했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바이크샵이랑 같이 운영되는 작은 카페라고 하는데, 혹시 쉬었다 갈 곳을 찾으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방콕 자유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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