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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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가족여행! 오늘 소개해 드리는곳은 세나도광장 근처 리스보아호텔에 있는 Portas do sol 입니다.

리스보아 호텔은 홈페이지가 꽤 잘 되어있어서 호텔 식당 예약이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호텔 홈페이지 다이닝 코너 방문  http://www.hotelisboa.com/dining-portas_do_sol-en

 예약버튼을 누르신 뒤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및 원하는 시간등을 적으신 뒤 submit 버튼을 누르시면 예약이 접수되었다는 메일이 오고, 나중에 다시 예약 확정 메일이 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가능,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니깐 점심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마카오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들 대부분은 저녁시간에는 딤섬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딤섬을 드실 분들은 꼭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하도록 하세요. 리스보아 호텔의 경우 한때 주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 호텔 지하 매장가나 1층등에서 특정 영업을 하는 여성분들이 돌아다녀서 아이동반 가기에는 그리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음 ) 하지만 현재 마카오 정부의 단속으로 인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12시에 예약을 했기 때문에 시간 맞춰 방문했고 식당 입구에서 예약 확인하고 바로 자리 안내받음

 

자리에 앉아 차랑 탄산수 그리고 맥주 주문

마카오 리스보아 호텔이 워낙 생긴지가 오래된 곳이라,  식당 내부 분위기는 다른곳들에 비하면 조금  현대적인 분위기는 아님.

먼저 나온 웰컴푸드

크리스피 바베큐 포크번

두가지 고기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145불짜리 콤보 메뉴인데, 저는 차슈위드허니 로스티드포크벨리 ( 이렇게 영어로 쓰여있는 메뉴 찾으시면 됩니다 ) 이거 두개 선택했어요.  볶음밥은 100불에서 200불 사이

아빠가 닭발을 좋아하셔서 닭발도 하나 주문했고,  새우튀김 들어가 있던 짱펀 그리고 오징어 요리도 골랐습니다.

그 외 하가우와 슈마이 차쓔빠오등도 주문

딤섬의 경우 종이로된 메뉴판과 연필을 주기 때문에 거기에 원하는 갯수를 적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서비스차지 10% 포함 차값이랑 맥주 주문한것까지 660불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1대 1 비율로 사용가능 ) 나왔으며 저는 카드계산했고 한국돌아와서 보니 약 9만 3천원 가량 결제되었습니다. 마카오 도착 하자마자 다음날 점심으로 이 딤섬을 먹었는데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갔던 소피텔 마카오 호텔의 18층에 있던 식당의 평일 딤섬 29불 프로모션이 워낙 괜찮아서 그걸 먼저 소개해 드렸어요.

혹시 소피텔마카오에 숙박중이시거나 평일에 마카오 방문하시면서 조금 저렴하고 괜찮은 딤섬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고려해 보시고

http://dktladl.tistory.com/entry/%EC%A1%B0%EA%B8%88%EC%9D%80-%EB%82%AF%EC%84%A4%EC%9D%80-%EB%A7%88%EC%B9%B4%EC%98%A4-%EC%9E%90%EC%9C%A0%EC%97%AC%ED%96%89-%EC%86%8C%ED%94%BC%ED%85%94-%EB%A7%88%EC%B9%B4%EC%98%A4-%ED%98%B8%ED%85%94%EC%97%90-%EC%9C%84%EC%B9%98%ED%95%9C-Le-chinois%EC%97%90%EC%84%9C-29%EB%B6%88-%EB%94%A4%EC%84%AC-%EB%A7%9B%EB%B3%B4%EA%B8%B0 

이 프로모션이 없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곳과 소피텔 식당 두곳 모두 가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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