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반응형

2023.06 정보수정

제가 마카오에서 제일 좋아하던 식당중 하나였는데... 폐업했습니다 ㅠ.ㅠ 

베네시안에서 딤섬파는곳 찾으신다면 다른곳 가셔야 해요. 

 

마카오 자유여행!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벌써 4번째 방문인 마카오 베네시안의 캔톤 레스토랑

 

제가 한때 여기 147원 런치세트를 혼자 마카오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는 했었는데, 최근 가격 변동과 함께 메뉴구성에 변화가 있었다고 해서 이번에는 런치세트가 아닌 딤섬들만 먹어보고 돌아왔습니다. ( 어떤게 더 괜찮나 생각해 보려고 ㅎㅎ ) 전에는 147원의 가격으로 런치세트가 가능했는데요, 이때는 딤섬 2가지를 선택하고, 메인 앙뜨레 스프등을 선택해서 자기만의 코스요리를 구성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현재  ( 2017년 08월 기준 ) 바뀐 런치세트는 158원으로 가격이 조금 올랐고,  딤섬을 고르는게 아닌 한조각씩 5가지의 딤섬 ( 하가우, 슈마이를 포함한 5가지 딤섬 한조각씩 ) 스프 하나,메인코스 하나, 앙뜨레 메뉴중 하나 선택하게 합니다. 그러니 전과 비교했을때 전에는 딤섬 2가지를 선택하게 했다면 지금은 일괄포함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 결과적으로 크게 바뀌지는 않음 )

 

어떤 메뉴들이 있나 미리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https://www.venetianmacao.com/content/dam/macao/venetianmacao/master/main/home/restaurants/signature-restaurants/canton/canton-lunch-menu-201707.pdf 

 

이 메뉴판을 보시면 됩니다. 저는 차는 쟈스민으로 주문, 그리고 딤섬 3가지를 주문.

차쓔빠오 그리고 제가 캔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새우튀김이 들어가 있는 짱펀

 

간장소스는 기호에 따라 뿌려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좋아하는 메뉴인 씨우마이 ( 슈마이 ) 캔톤의 슈마이에는 위에 조개관자가 올려져 있어서 꽤 맛있어요,

 

솔직히 차슈빠오는 비추천 ( 돼지고기 냄새가 많이 났음 ) 그리고 슈마이는 항상 맛있게 먹었는데 이날은 조금 덜 쪄젔는지 비린내가 많이 나서 전체적으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원래 런치세트에서 두가지 메뉴만 먹어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하던 곳이었는데 ㅎㅎ

 

 

일단 쟈스민티 포함, 서비스차지 10% 해서 나온금액은 187원이었습니다.저 짱펀이 약 70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고 알고 있는데 ( 가격은 정확하지 않아요 ) 런치세트가 158원 거기에 차값 포함면 조금 더 금액이 나오겠지만, 딤섬에 치중하고 싶으시다면 단품메뉴를 드시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인 추천은 런치세트를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이 세트메뉴는 공휴일 및 주말에는 이용하실 수 없고, 평일 점심시간에만 이용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그리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위치는 메인로비에서 카지노 가는쪽으로 쭉 가시다가 오른쪽으로 가시면 노스 그리고 몰튼스테이크 하우스 지나 캔톤레스토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샌즈리워드 카드 있으시면 골드 10%, 루비 15%, 다이아몬드 20% 할인되는데

158원 평일 런치세트는 할인이 불가능합니다. ( 이 정보는 바뀔수도 있음 )

 

예약없이 가셔도 자리는 항상 넉넉한 편이었지만, 혹시 예약을 하실 분들은 canton.reservation@venetian.com.mo 이곳으로 메일 보내서 예약.

 

마카오 자유여행!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꾹!! 눌러주세요 :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