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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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운트다운 호텔! City of Dreams - The Countdown Hotel

아마도 이 이름은 2018년 03 혹은 4월까지만 들으실 수 있는 이름일거예요. 현재 마카오의 멜코그룹 ( 시티오브드림, 스튜디오시티를 소유한 곳 )에서 마카오에 새로운 리조트를 건설중인데, 이 리조트의 개장에 맞춰 시티오브드림 하드락 호텔을 카운트다운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호텔 외관 그리고 입구등에 새 리조트 오픈일을 카운트다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드락 호텔이 현재 카운트다운 호텔로 이름이 변경된 상태입니다.

2018년 04월 01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라는것까지 정보를 보았는데,  실제 이 날짜에 새 리조트가 개장을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 왜냐하면 작년에 처음 카운트다운 호텔로 바뀌었다는 글을 보았을때는 4월 01일에 오픈예정인 리조트 때문에 카운트다운으로 호텔 이름을 바뀌었다는 글을 보았는데 오늘 제가 카운트다운 호텔 글을 쓰려고 최근글을 찾아보니 새로 오픈하는 리조트 Morpheus가 2018년 05월로 오픈이 미뤄졌다는  글을 또 보았거든요 )

아무튼!!  이 카운트 다운 호텔의 경우 멜코의 새 리조트 Morpheus 가 오픈함에 따라 다시 하드락 호텔로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니 그 부분 꼭 참고하세요!!

참고로 멜코그룹에서 새로  오픈하는 Morpheus 에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만, 마카오 코타이쪽에 가시면 시티오브드림 호텔 근처에 그물 처럼 생긴 건물이 하나 막 공사중일거예요. 바로 그 건물이 Morpheus ( 모르페우스 ) 입니다.

호텔 소개도를 보니 39층까지 객실 그리고 40층에 인피니티풀이 예정되어 있던데, 만약 이 호텔이 오픈을 한다면 마카오의 전경을 수영장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꽤 근사한 모습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관련 정보: http://www.cityofdreamsmacau.com/en/hotels/detail/morpheus

오늘 글은 시티오브드림에서 버스를 타고 세나도광장으로 가는 방법! 세나도광장에서 버스타고 돌아오는 방법 그리고 꼴로안을 가는 방법등까지

알려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조금 긴 글이 될 예정입니다.

 

카운트다운 호텔의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이며

미리 도착하시면 컨시어지에 짐 보관하신다음 관광하고 돌아와 다시 체크인 하셔도 됩니다.

디파짓은 1박에 1500불 걸어야 합니다. 현금 혹은 신용카드 둘다 가능  

객실에 올라와 보니 제가 이번에 숙박한 객실은 윈 팰리스 호텔 그리고 MGM코타이 호텔이 보이는 객실이네요 ( 전에는 베네시안쪽 방면을 받았었음 )  참고로 2018년 01월에 MGM코타이 ( 엠지엠 코타이 ) 호텔이 새롭게 개장을 합니다.

마카오 반도쪽에 있는 MGM과 같은 호텔이며 윈 호텔과 샌즈코타이 ( 세인트레진스 ) 호텔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MGM호텔 개장에 맞춰 여러가지 프로모션등을 진행하는거 같던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도 찾아보도록 하세요~

제 객실에서 윈 호텔쪽이 잘 보여서 분수쇼랑 이런거 간간히 보여서 그점은 좋았음 ㅎㅎ

카운트다운호텔 ( 하드락호텔 )은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세면대 그리고 뒷쪽으로 욕조랑 샤워기가 있음

1회용 어매니티 ( 칫솔 치약등 ) 있습니다. 샴프 및 컨디셔너도 1회용으로 있음

미니바

음료는 다 유료니깐 미리 밖에서 장을 봐오시거나, 혹은 지하에 가면 편의점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 물가가 매우 비싸서 편의점에서 10불 정도 하는 콜라가 이곳은 20불, 하지만 객실은 40불 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카오 달러 기준 )

1회용슬리퍼

책상 및 1인용 쇼파

창문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 호텔의 장점은 저렇게 테이블이 따로 있어서 저곳에서 음식을 먹기 살짝 편한다는 점이에요.

만약 10만원에서 12만원정도로 홀리데이인 코타이, 하버뷰 호텔, 그리고 카운트다운호텔 ( 하드락 )이 나온다면, 카운트다운호텔 ( 하드락 )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만약 카운트다운호텔 ( 하드락 ) 갤럭시나 알티라 호텔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수영장이 중요하시다면 무조건 갤럭시 버스 이용 혹은 주변 맛집등과의 동선을 원하신다면 알티라 호텔이 좋습니다.

다음은 수영장에 대한 소개입니다.

만약  2월에 수영장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겨울철 마카오 날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마카오 홍콩의 겨울날씨가 10도에서 15도가 된다고 해서 한국의 가을날씨 15도를 생각하시면안됩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의 경우 영상 10도만 되어도 사망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의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에서 5도 정도를 빼시는게 체감온도로 보시면 편한데요, 이유는 이 국가들은 습기가 매우 높고, 난방시설이 잘 안갖춰진 건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호텔들의 경우 난방시설이 제대로 잘 안되어 있어, 오히려 밖에 있는게 따듯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날씨입니다.

그렇다면!! 단순 온수풀이라고 해서 수영을 하고 밖으로 나왔을때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어떨까요?  당연 춥다 입니다...

참고로 제가 실내기온 30도 수온 33도 정도의 호텔 수영장을 다니는데 이정도 온도도 아이들에게 물 차갑다고 항의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았을때, 아무리 온수풀이라고 해도 이정도 날씨에 수영장을 이용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수영은 할 수 있어요. 수영장도 운영중이고...다만 내 몸이 그걸 못 버틸 뿐입니다 ( 이렇게 이해하시는게 가장 쉬움 )

카운트다운호텔 ( 하드락 호텔 )의 경우 수영장은 약간 온수이고  ( 아주 미지근한 정도 )  대신 이렇게 따듯한 자쿠지가 있는데요  

제가 갔던 2017년 12월 기준,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면? 추우니깐요... 호기롭게 수영하겠다고 들어왔던 대학생 무리들도 수영장 들어갔다가 춥다고 소리지르면서 이 자쿠지로 뛰어들어왔어요.

제가 수영을 하니 직원이 와서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저 역시 몇바퀴 수영하다가 바로 자쿠지 가서 몸 뎁히고 다시 더워지면 수영하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 데리고 겨울에 마카오 여행하시는 분들중, 수영장 이용을 희망하신다면 상황에 맞게 수영장 이용을 고려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마카오의 경우 실내 수영장이 있는 호텔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중 하버뷰, 알티라, 크라운프라자호텔등은 튜브를 가지고 놀 수 있는 큰 규모의 수영장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호텔들을 수영장 때문에 선택하려 하신다면 그 부분도 조금 고민을 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시티오브드림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셔틀버스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사실 마카오 호텔들이 제공하는 셔틀버스는 호텔 고객 그리고 카지노 고객들을 위해  각 주요 목적지에서 호텔간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간혹 이것을 세나도광장에서 마카오타워 혹은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가는 셔틀버스 노선등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티오브드림을 예를들자면,  셔틀버스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시티오브드림호텔, 그리고 시티오브드림에서 그랜드엠퍼럴 호텔 근처의 공터 이런식으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그럼 호텔 투숙객들은 각 페리터미널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시면 되고, 근처에서 관광을 하시고 시티오브드림으로 이동 그리고 그곳에서 그랜드 엠퍼럴 호텔 방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타고 그곳에서 하차하신 뒤 세나도광장까지 걸어가는 식으로 이 셔틀버스를 이용해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셔틀버스의 경우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고, 버스에서 내려 다시 목적지 까지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이동반 ( 특히 유모차 있는 경우 ) 아니면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걷거나 혹은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는 교통편을 이용하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시티오브드림에서 코타이커넥션을 타고 갤럭시 호텔까지 갈 경우 약 20-30분이 걸리고 베네시안까지는 약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하지만 걸어간다면 갤럭시는 20분, 베네시안은 걸어서 5분 ( 호텔 바로 맞은편임 ) 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세나도광장에서 관광을 하시고 25번 혹은 26A를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바로 오실 분들을 위해 그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시티오브드림 에서 나와 베네시안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으로 이렇게 작은 버스정류장이 하나 나와요 ( 아래 사진참고 )

이곳이 C.O.D 버스정류장인데요

버스 안내판을 보면 이곳에서 25번 26A 버스가 정차하는것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만약 세나도광장을 보고 바로 버스를 타고 꼴로안으로 가실 분들은 세나도광장을 등지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버스정류장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26A를 탑니다.

(1번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제가 세나도광장 전 정거장인 폰테 16에서부터 26A를 타고 찍은 동영상입니다. 진행방향 오른쪽에 앉아 찍었고...

 35초 가량 지날때 나오는 보씨니 매장이 바로 세나도광장 근처입니다. 2분 50초가량에서 정차하는 정거장이 리스보아 호텔 맞은편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정차하는곳 그리고 다리건너 4분 30초정도에 나오는 노란색 큰 건물이 리젠시호텔 마카오 입니다. 그 옆에 제가 하늘쪽으로 A 표시를 찍은 건물이 알티라 호텔, 5분 40초가량에서 맥도널드 그 옆으로 카페드코랄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두개 매장을 지나 6분 20초가량에 나오는 노란건물이 인호텔 마카오 ( 마카오 인호텔 ) 인데 26A의 경우 인호텔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지 않습니다. 인호텔로 가실 분들은 맥도날드 지난 다음 정거장에 하차하셔서 인호텔로 걸어가시면 되고, 조금 더 지나면 산미유슈퍼 - 피자헛- 맥도날드 매장이 다시 순서대로 나옵니다.

그 건물들을 지나 나오는공원이 타이파 화성공원 ( 타이파 신무이 및 파크앤샵 그리고 타이파 송화호수교 근처 - 7분 35초 가량에 나오는 빨간 건물이 송화호수교 입니다 ) 7분 50초쯤 지날때 마카오 스태디움 이라는 버스정류장 이름이 들리실거예요 ( Macau Stadium - 澳門運動場 )  쿤하거리 및 송화호수교, 파크앤샵에서 장보고 숙소로 돌아가실 분들은 이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세요. 9분 30초에서 40초 사이에 진입하면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갤럭시 호텔이 나타나며 Macau Olympic Aquatic Centre 奧林匹克游泳館 라고 버스정류장 이름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하차하셔서 길 건너면 바로 갤럭시리조트 ( 갤럭시 호텔, 반얀트리, 오쿠라, 메리어트 그리고 리츠칼튼 등 ) 입니다.

그리고 11분 23초 가량부터 진행방향으로 시티오브드림이 보일거예요,  12분 가량에 나오는 방송안내를 잘 들으시면 시티오브드림 내용이 들릴겁니다 ( 정류장명 Estrada Do Istmo / City of Dreams 連貫公路/ 新濠天地 )  하우스오브댄싱워터 보실분들, 하드락 ( 현재 카운트다운호텔 ) 크라운 호텔 하얏트호텔등 시티오브드림 가실 분들, 윈팰리스 호텔로 가실 분들 및 세인트레지스 호텔과 홀리데이인 코타이로 가실 분들은 이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걸어가시는게 조금 더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 베네시안은 길건너면 바로 가실 수 있어요.

13분 30초 가량에 나오는 방송이 샌즈코타이센트럴 입니다. 이 버스정류장은 쉐라톤 정문쪽에서 가까운 버스정류장이기 때문에 홀리데이인코타이와 세인트레지스 가실 분들은 전 정거장에서 하차해서 걸어가시라고 글을 쓴거예요. 쉐라톤 및 콘래드 그리고  파리지앵 스튜디오시티 호텔 가실 분들은 이 정거장에서 하차해서 각 호텔로 걸어가시면 되고, 꼴로안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버스를 타고 쭉 가시면 됩니다. ( 이 버스는 26A 노선이기 때문에 25번 노선은 조금 다릅니다. 25노선의 경우 리스보아 호텔 맞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꼴로안으로 간다고 쓰여있는 25번을 탑승 그리고 다리 건너 알티라를 지나 맥도날드 부분 까지 가는것은 같지만 타이파빌리지나 갤럭시쪽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인호텔에서 시티오브드림 있는곳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걸어 리스보아까지 이동, 그리고 25번 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  

만약 시티오브드림, 베네시안, 파리지앵 코타이샌즈에서 바로 세나도광장으로 버스타고 가실 분들이라면

베네시안과 파리지앵 사이에 위와 같은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25번 버스를 타면 리스보아 맞은편까지 가고 26A를 타면 갤럭시 호텔을 거쳐 세나도광장 - 폰테 16 ( 소피텔 호텔, 남핑카페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 ) 까지 가게 됩니다.

(2번 동영상)

오전시간에는 시티오브드림 ( 스튜디오시티 ) 에서 그랜드 엠퍼럴 ( 세나도광장 근처 ) 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갤럭시 호텔로 가서 스타월드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반도로 넘어가거나, 혹은 윈 팰리스 호텔에서 윈 마카오로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면차라리 마카오 달러 4불 20센트 ( 우리나라돈으로 약 600원 가량 )을 지불하고 버스를 타고 세나도광장으로 가시는게 훨씬 편한 방법입니다.  ( 위의 동영상이 저 버스정류장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찍은 동영상 입니다. 리스보아 호텔 맞은편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세나도광장까지 가는 길을 찍은 동영상 입니다. 5분 가량이 지나서 나오는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동영상에서 걸어간 길 그대로 걸어가시면 바로 세나도광장까지 걸어가실 수 있는데  제가 6분 20초 가량에 어느 부분을 당겨서 촬영한 골목이 보이실겁니다. 그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마가렛 이나타 에그타르트 가게 - Margaret's Cafe e Nata 가는 길입니다.  거기에 6분 36초 가량에 왼쪽으로 분홍색 건물이 가는쪽을 촬영했는데 세나도광장을 가실 분들은 그냥 쭉 직진하시면 되고 저 분홍색 건물이 신트라 호텔 그 뒷편으로 그랜드 엠퍼러 호텔 그리고 신트라 호텔 기준 11시 방향에 공터가 하나 보이면서 그곳이 스튜디오시티, 시티오브드림으로 돌아갈때 셔틀버스를 타는 곳 입니다. 위치 기억해 두세요!  그러니 아침일찍 세나도광장을 관광하고 싶으신 분들은 세나도광장 까지 갈때는 버스 그리고 돌아올때 셔틀버스 시간이 맞으면 셔틀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3번동영상)

또한가지!! 만약  세나도 광장 근처에서 26A 혹은 25번 버스를 타시고 돌아올 경우,  베네시안 및 시티오브드림을 가실 분들은 저 C.O.D 정거장에서 하차해서 각 목적지로 걸어가시면 되고 ( 26A 타실 경우 1번 동영상 )  만약 꼴로안까지 가실 분들은 그냥 앉아 계시면 됩니다. ( 이 경우 1번과 3번 동영상 조합으로 생각 ) 반대로 시티오브드림에서 꼴로안 가실 분들은 저 정거장에서 26A 혹은 25번 버스를 타면 되는것! ( 3번 동영상 )  

그러면 위 동영상 처럼 시티오브드림에서 샌즈코타이를 지나  꼴로안 지역까지 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리조트 ( 혹은 타이파 빌리지 ) 까지 가실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실제 제가 시티오브드림에서  갤럭시호텔까지 걸어가면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이 호텔은 카운트다운호텔 정문에서 시작되었는데 여기서 나오자마자 제가 오른쪽을 비추는데 이곳에 MGM 코타이 그리고 윈 팰리스 호텔이 있습니다. 그러니 시티오브드림에서 윈팰리스 가실 분들은 그냥 걸어가시는게 제일 가까운 방법입니다. 1분 가량에 나오는 시티오브드림 맞은편 호텔이 베네시안 그리고 포시즌 파리지앵 스튜디오시티의 순서대로 호텔들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걸으면서 동영상 촬영을 중단했다 다시 찍어서 촬영 분량은약 6분 가량이지만 실제 걸으면 15분 정도 걸린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지금날씨는 선선해서 산책겸 걷기 적당하지만 여름철에는 절대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이정도 거리 걸으면 지치고 힘드니깐 절대 걸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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