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이건 몰랐지? 라는 조금은 건방진 주제로 소개해 드리는 싸이잉푼의 바베큐 식당
新好景燒臘飯店 - Ho King Chinese BBQ
홍콩 사이잉푼 ( 셩완 ) 그랜드시티호텔, 아일랜드퍼시픽호텔, 그리고 베스트웨스턴하버뷰 호텔등에 숙박하시면서 근처에서 현지 로컬식당을 찾으시는분! 특히 한국사이트에 후기가 전혀 없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고려를 해 보세요.
아니면 저 처럼 구글에서 이 식당을 발견하시고 검색해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네이*에서 후기 딱 하나 본 곳으로 가격은 매우 저렴! 의사소통 전혀 안통함 하지만 맛은? 제 입에 돼지고기 바베큐는 괜찮았지만 다른 메뉴는 향신료 냄새 때문에 못드실 수도 있다는점! 미리 알아두세요. 오픈라이스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아요~
新好景燒臘飯店 - Ho King Chinese BBQ
西環西營盤皇后大道西263號和益大廈3號舖
Shop 3, 263 Queen's Road, Sai Ying Pun, Western District
베스트웨스턴하버뷰 호텔 기준으로 호텔을 등지고 맥도날드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맥도널드 맞은편에 있는 식당입니다.
저는 LBP호텔에서 찾아갔기 때문에 LBP호텔 기준으로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 길로 위 동영상을 따라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동영상의 끝에 맥도날드가 나오는데 그곳 맞은편이 이 식당이에요 ( 이비스셩완 및 소호텔, 아이클럽셩완등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트램이 다니는 방향이 아닌 한블럭위쪽으로 올라와서 이 방법 그대로 걸어가시면 됨 )
사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식당 옆에 있는 저 오리그림의 가게도 유명한 곳인듯 싶습니다.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파는곳 같은데
저는 오리보다는 돼지고기쪽을 먹고 싶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을 방문했어요.
참고로!! 오픈라이스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그리고 구글에는 오전 8시 15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고 되어 있으나, 고기 떨어지면 그것으로 영업종료이니 너무 늦은시간에는 찾아가지 마세요 ( 첫날은 그래서 못먹음 ) 또한 오전 10시는 되야 제대로된 식사가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주로 포장만 가능. 혹시 매장에서 식사 하실 분들도 10시 이후에 찾아가시는게 편할것 같아요
저는 식당에서 밥 먹고 싶었는데, 청소하느라고 의자 다 탁자 위에 올려져 있고, 들어가시는 분들 다 포장만 하기 때문에 저도 포장을 했습니다.
의사소통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캡쳐한 사진 내밀고 메뉴 주문했는데 이마저도 그리 편한 방법은 아니였습니다.
돼지고기 바베큐 ( 차쓔 혹은 차씨유 라고 불리는 메뉴 ) 그리고 크리스피포크라고 하는 약간 껍질이 바삭한 돼지고기 섞여 있는
밥을 주문했고 이건 36불 입니다 ( 홍콩달러 )
그리고 이 가게 앞에!! 사진으로는 없지만 과일 가게가 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은곳인데 저녁시간에 가면 남은거 싸게 팔때도 있고 아무튼 그래요!! 체리 40불 그리고 오렌지 3개 10불 주고 구입~ ( 오렌지는 원래 더 많은양을 파는데 3개에 10불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구입 ㅋㅋ )
복숭아는 웰컴마트에서 15불인가 주고 구입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번에 머물렀던 LBP호텔이 싱크대와 그릇이 있었기 때문에 과일 씻고 그러기에 편해서 아예 과일을 넉넉하게 사다두고 밥먹고 나서 후식이나 아님 중간에 간식 겸 해서 열심히 먹었어요.
제가 구입한 덮밥
이 메뉴를 숙소에서 드실때는 콜라 혹은 김치 사다가 같이 드시면 더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윤기좔좔 차쓔!! 이건 정말 맛있었는데 뒤에 있던 고기는 살짝 제가 싫어하는 냄새가 나서 이건 껍질부분만 먹었어요.
그건 바삭하고 맛있으니깐 ㅋㅋ
밥먹고 디저트로 과일~~
저 처럼 홍콩 여행을 준비하시는데 구글에서 숙소 근처 식당들을 검색해서,
이 곳이 후기가 있나 없나 찾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 제가 홍콩 여행에서 식당을 찾는 방법 )
다녀온 곳의 후기는 가급적 다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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