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오늘 파리지앵 마카오에 숙박중이시라면? Brasserie ( 브래서리 ) 레스토랑을 가보세요!

마카오자유여행!! 홍콩에서 마카오를  하루코스로 다녀오시는게 아닌,  마카오만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머무시는 호텔의 식당 한곳 정도는 방문해 보시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지난번 여행에서 꽤 마음에 들었던 파리지앵호텔의 브래서리 ( Brasserie ) 식당을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

다시 런치세트를 먹을까, 아니면 에프터눈티를 할까 고민을 했던 곳이었어요. 하지만 에프터눈티는 세인트레지스의 바에서 대체했고, 런치세트가 가능한 시간을 넘겨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단품메뉴 소개해 드려요!    

그전에 잠깐!!  코타이샌즈 ( 코타이센트럴 - 홀리데이인 코타이, 쉐라톤, 콘래드 그리고 세인트레지스 호텔 ) 에서 드림웍스 퍼레이드가 종료되고

Thomas & The Little Big Club ALL STARS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에요. 그래서 토마스와 친구들이랑 아침먹을 수 있는 뷔페도 진행중이고 매일 오후 4시에 약간의 퍼레이드도 진행중인데  이 퍼레이드가 홈페이지상에는 2018년 0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공지가 나와있습니다.

혹시 코타이샌즈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코타이샌즈 홈페이지 ( https://www.sandscotaicentral.com/ ) 방문하시면 그때그때 어떤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는지, 혹은 캐릭터들과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등이 있는지 안내해 주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고 가도록 하세요.

( 2018년 04월 정보수정, 이 퍼레이드 진행시간이 변경되었어요. 아이들에게 퍼레이드 구경시켜주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

그럼 다시!! 파리지앵 호텔의 브래서리 레스토랑 소개로 돌아옵니다.

BRASSERIE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파리지앵 호텔 레벨 3 ( 파리지앵 호텔 메인로비에서 로비옆쪽으로 있는 에스컬레이터타고 위로 올라가시면 찾아가실 수 있어요 )

참고로 샌즈리워드 카드 있으시면 골드 ( 가장 기본 등급 ) 10% 할인가능합니다.

10% discount for Gold level members; 15% discount for Ruby level members; 20% discount for Diamond level members.

에프터눈티 세트 - https://www.parisianmacao.com/content/dam/macau-restaurants/brasserie/brasserie-afternoon-tea-set-20171109.pdf 

런치세트 - https://www.parisianmacao.com/content/dam/macau-restaurants/brasserie/brasserie-lunch-set-menu_0212-0225_2018.pdf 

에프터눈티 그리고 런치세트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파일들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런치세트의 경우 2코스 3코스로 구성되며 디저트까지 드실 수 있는 3코스밀이 198원 ( 마카오달러 기준 ) 인데요, 만약 런치세트 드시러 가실 분들이라면 이 메뉴를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구성으로 각 메뉴 선택해서 드실 수 있어요.

관련후기 http://dktladl.tistory.com/550  ( 다만 메뉴는 조금 변경됨 )

식당 내부 분위기

그리고 마실것은 탄산수를 주문했는데.. 목말라서 큰 사이즈 주문했다 낭패.. 다 못마심 ㅠ.ㅠ

 

이날은 샌드위치 & 버거 중에 메뉴를 선택했고 감자튀김과 햄버거 나오는 메뉴 선택 ( 마카오달러 148원 )

라임 많이 넣어달라 그래서 탄산수

감자튀김과 햄버거 - 안에 패티는 익기정도 선택하실 수 있어요.

샐러드는 사실 소스가 제가 싫어하는거라 안먹었고 ㅋㅋ 감자튀김은 매우 맛있음. 햄버거도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 특히 패티랑 빵이 맛있었음 ) 혹시 아이들과 마카오 여행을 가셔서 음식 먹을곳이 마땅치 않다고 느껴지신다면 여기 가셔서 햄버거 드시는것도 ( 물론 맥도널드에 비하면 많이 비쌈 ) 어떨까 싶네요.

탄산수와 햄버거 해서 230불 정도 나와서 조금 비싸기는 해요 ㅎㅎ 그러니 점심시간에 가셔서 드시는게 더욱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탄산수가 반정도 남아서 너무 아까웠는데..직원분이 남은 음료수 가져가라고 ㅋㅋㅋ 하지만 저걸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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