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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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났던 12월 마카오 호캉스

이번 여행은 최대한 쉬자로 정했기 때문에.. 딱히 한것은 없습니다,

주로 호텔 수영장에서 자쿠지와 수영장 휘트니스 이용

그리고 쑤안라펀 먹으러 돌아다니고, 에그타르트 사러 종종 나들이.

드디어 가 본 딘앤델루카 마카오

갤럭시 호텔 내부에 있는데 위치를 못찾아서 항상 헤매다가 드디어 성공!!

카지노 중간을 가로질러 가서 겨우 찾았는데 그마저도 나가는 출구를 못 찾아서 또 헤매였어요.

제가 마카오에서 좋아하는것

쑤안라펀 그리고 에그타르트 

깜레이 ( Kam Lei ) 카레국수로 유명한 곳인데 저 닭고기에 소스 콕 찍어먹는게 은근 묘미!

자쿠지에서 쉬다 오면 배가 고프니깐 항상 에그타르트에 에스프레소  혹은 라떼 한잔

마카오 콘래드 라운지 해피아워 & 조식

오렌지 쥬스가 맛있어서 항상 그자리에서 원샷

이곳의 후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올릴 예정이에요.

사실 여기 알려주신분이 한국분들이 많이 분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곳이라고 하셔서 ( 실제 한국에 후기 한곳도 없고 구글에도 안나옴 ) 

네이버 블로그에는 소문이 너무 빨리 퍼져서 ㅎㅎ 티스토리 블로그 구경오시는 분들만을 위해 특별히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마카오의 쑤안라펀은 아마도 이곳이 가장 유명하죠!

메트로파크호텔 앞, 그리고 알티라호텔 앞 쑤안라펀가게

두곳 동일 가게인데 메트로파크호텔 앞은 24시간 영업입니다. 후기가 처음 올라오기 시작했을때는 현지인맛집 이런 타이틀로많이 소개되던 곳인데, 이번에 가 보니 갈때마다 한국분들을 만나서 사실 이제 저런 수식어는 조금 애매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하지만 여전히 맵고 칼칼한 그 맛은 인상적!

이번에는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3번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 방법을 응용하시면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그리고 마가렛 카페 이 나타 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마가렛 이 나타 에그타르트, 그리고 에스프레소

저에게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바로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에 있는 ATM에서 현금을 인출했는데 돈이 안나왔던것!

 리젝되었다는 영수증이 나왔는데, 계좌에선 돈이 빠져나간 상태.

그래서 마지막 일정이 모두 엉망이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버티다 버티다 공항에 가기전에 겨우 카드 되는곳 찾아서 ( 마카오 로컬 식당들은 카드 안되는 곳들도 많아요 ) 햄버거와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사 마셨는데

슬프게도 커피 마시려는 타이밍에 배가 너무 아파서 오래 못 앉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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