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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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정보수정 해당 매장은 딤섬팩토리에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팀호완 젠딤섬은 가라~ 새롭게 알려드리는 마카오 국경( 꽌잡 혹은 공베이 라고도 불림 ) 의 딤섬집

맛은 저 두곳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아마도 위치?

바로 알려드립니다. 點心工房 - Dim Sum Factory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마카오의 로컬식당들을 소개해 드리면서 동선이나 이런 저런 후기들을 자세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 길을 알려드리기 위해 구글지도로 경로를 검색하고 버스타고 가보고 걸어서도 가 보고  최대한 자세하게 가는 길도 알려드리구요, 하지만 최근 마카오의 몇몇 식당들을 제가 쓴 방식과 꽤 유사한 방식으로 표현, 그리고 한국사람 하나도 없는 현지인맛집을 특별히 알려드린다는 글들을 보고 그분들이 제 글을 보고 다녀오셨는지 아닌지는 모를지라도 기분이 꽤 상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는 최대한 자세하게 알려드리는 몇몇 식당의 후기들을 네이버에는 동선등을 안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그러니 혹시라도 가는 방법을 올린 ( 사진에 제 티스토리 로고가 박혀있는 ) 오늘 딤섬팩토리에 관한글을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다른곳에서 발견하신 분이 계신다면 저에게 꼭 알려주심을 부탁드립니다.

 

 

 

 

Dim Sum Factory 點心工房

80-114 Av. do Alm. Magalhaes Correia, 마카오

高利亞海軍上將大馬路80-114號

구글위치 https://goo.gl/maps/6w7AhZbRpmaKP2RL8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현금만 가능

이 식당은 이런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마카오의 현지 딤섬집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분들

이른시간 (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시작됨, 젠 딤섬은 오전 10시는 되셔야 딤섬 드실 수 있어요 ) 딤섬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마카오 크라운프라자호텔 (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 리오 및 밀리언드래곤호텔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딤섬집을 찾아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 사실 밀리언드래곤호텔이나 리오 그랜드라파 하버뷰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이곳보다 젠딤섬을 가시는게 위치상 더 좋습니다 )

매장에 들어가서 인원수를 이야기 하면 자리를 안내해 주며 뭐 마실지 물어봅니다.

저는 뽀레이 ( 보이차 ) 주문

그러면 이렇게 주문서를 주시는데 여기에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들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림 메뉴는 없으나 영어 설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하시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을거예요.

각 메뉴의 가격 참고해 주세요.

차를 가져다 주는데 저렇게 그릇이 따로 있습니다. 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은 뜨거운찻물을 부어 소독해서 저 스텐 그릇에 찻물을 버리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건 슈마이 하가우 그리고 돼지갈비가 들어간 덮밥

먼저 나온 돼지갈비 덮밥 이건 제가 하가우 슈마이 말고 꽤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이 메뉴가 있는곳은 가급적 이걸 주문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밥이랑 함께 나오기 때문에 든든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하가우는 4색 하가우 주문 

향신료에 약하신 분들도 다들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맛이에요. 아래 연잎이  깔려 있고 위에 밥과 고기를 올려 찐 메뉴인데

꽤 맛있었어요! 제일 나중에 나온 슈마이

이렇게 3가지 메뉴의 가격은 105원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1대 1 비율로 사용가능 )

 

가격도 맛도 다른 딤섬집들에 비하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어느정도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그만 먹고 싶은데

남은 음식이 아깝다는것!! 그럴때는 직원을 불러 따바오~~ 라고 외치시면 됩니다. 그럼 직원은 아래와 같이 1회용 그릇을 가져다 줍니다 ( 이건 1원의 추가비용을 내셔야 해요 )

그럼 제가 남은 음식을 포장하면 된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계산서를 들고 나가면서 계산하시면 되고 음식값 105원 거기에 포장용기값 1원해서 총 106원 지불

남은 음식은 잘 보관했다 그날 저녁으로 먹었어요 ( 저 쑤안라펀도 덜어먹고 남은것 포장해 온것 ㅋㅋ )

비록 밥과 딤섬이 식어서 갓 먹을때 처럼 그리 맛있지는 않지만 쏸라펀 국물과 함께 먹었더니

김치찌개에 찬밥먹는 느낌으로!!

그럼 이제 ~ 이 딤섬팩토리 ( 點心工房 - Dim Sum Factory )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시작점은 밀리언드래곤호텔 ( 그리고 리오호텔 ) 입니다.

리오호텔의 경우 정문 앞 버스정류장, 밀리언드래곤호텔의 경우 길건너 버스정류장 ( 아래 사진에 나온 버스정류장이에요 )

저 버스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탑니다. 10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 되는데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있는 매장들을 주의깊게 봐 주세요.

포르쉐매장을 지나 그리고 우체국을 지나 로얄마트를 지나면 바로 내리셔야 합니다.

버스안에서 안내로 몽하 어쩌고 하는 방송이 나올거예요.

구글동선 참고

https://www.google.com/maps/dir/%EB%A7%88%EC%B9%B4%EC%98%A4+Rua+de+Xiamen,+Million+Dragon+Hotel/Dim+Sum+Factory,+80-114+Av.+do+Alm.+Magalhaes+Correia,+%EB%A7%88%EC%B9%B4%EC%98%A4/@22.206776,113.5527242,19.37z/am=t/data=!4m14!4m13!1m5!1m1!1s0x34017b91bf8cab49:0xf32b03867c6d4633!2m2!1d113.5520186!2d22.1933496!1m5!1m1!1s0x34017b2171fc6fa3:0x14730d59630093e9!2m2!1d113.5527419!2d22.2079643!3e3 

 

바로 하차하면 사거리가 있는데 이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넙니다.

그리고 바로 위 사진과 같은 길로 쭉 직진을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은 초록색 간판의 식당이 하나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면

오늘의 목적지 딤섬팩토리가 나온답니다. 식사 다 하시고 나면 내렸던 정류장의 맞은편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시면  페리터미널 및 리오호텔 그리고 밀리언드래곤 호텔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제 경우 이 딤섬팩토리에서 아침으로 딤섬을 먹고 10번 버스를 타고 페리터미널로 가서 공항 가는 페리티켓을 구매하러 가는 동선을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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