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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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천공항에서 홍콩공항까지 타고 갔던 캐세이퍼시픽 417편 기내식과 홍콩공항에 도착 뒤 HZMB 홍콩포트 이동, 그리고 버스를 타고 마카오로 입국, 마지막으로 101X버스를 타고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캐세이퍼시픽은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해서 탑승권과 수화물 택을 출력한 뒤,

카운터로 가서 수화물 수속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키오스크 근처에서 직원분들이 계속 체크인 수속하는거 도와주고 계시니 처음 하시는 분들도 손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런다음 캐세이퍼시픽 백드랍 카운터에서 기다립니다. 카운터 오픈 시간은 CX417편의 경우 오전 7시 10분에 오픈이니깐 그 시간까지 기다렸다 카운터 오픈하면 수화물 수속 하시면 됩니다.

출국심사 받고 면세구역. 선물받은 카카오톡 인천공항 식사권이 있어서 사용중인데...

​혹시 인천공항 아워홈 외식금액권 사용하실 분들 제 2터미널의 경우 면세구역 및 지하 1층 교통센터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식당들이 생각외로 많지만 제1터미널의 경우 여객터미널 ( 면세구역 ) 그리고 탑승동에 있어요...

면세구역 12번 30번 게이트 근처 4층으로 올라가시면 푸드코트 있는데, 여기 손수반상, 캐세이호, 쌀국수집 등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 에그드랍이랑 타코벨은 안되는거로 알아요. 저는 손수반상 한식으로 먹는편인데 항상 차돌된장찌개 먹음.

밥먹고 면세품 찾으러 갔는데.. 이날 대기인원 거의 100명에 가까워서 엄청 오래 걸렸어요.

혹시 모르니 면세품 찾으실분들 일찍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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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인천 - 홍콩구간 CX417편 탑승

저는 항상 화장실 가까운 자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화장실 가까운 통로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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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충전 가능한데 이날 탔던 좌석은 충전이 잘 되었는데,

홍콩에서 돌아오는날 탔던 좌석은 충전이 잘 안됨 ㅋㅋ

이번에는 하겐다즈를 먹고 싶은 마음에 특별기내식 신청을 따로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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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줍니다. 일반 기내식 신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기내식과 함께 제공이고 스페셜밀 신청하면 아이스크림 안줘요~~ ( 물론 수량 여유 있으면 요청하면 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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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내식은 치킨 혹은 비프 여서 소고기로 선택을 했는데

마실것은 탄산수 주문, 가는날은 페리에 탄산수 줬고 오는날은 빅토리아 탄산수였어요.

새우 샐러드에 과일 그리고 빵이랑 계란볶음밥 불고기 조합이었는데 사실 제가 먹기엔 계란볶음밥도 짜고 소고기도 짜서..과일식 주문해도 아이스크림 같이 주면 그냥 과일식 먹을텐데 생각함 ㅋㅋㅋ

홍콩에서 오는날 주문해서 먹었던 스페셜밀이 더 나았었음. ( 이 후기는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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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기내 엔터에 스토브리그가 있어서 그 드라마 보면서 홍콩왔는데 홍콩에서 인천가는날 기내엔터에는 스토브리그가 없어서 슬펐음...

​그렇게 저는 홍콩으로 도착을 했는데 이제 홍콩공항에 도착해서

마카오까지 가는 방법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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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콩공항에 도착했던 시간은 오후 1시 02분!! 이심칩 작동시키고 옥토퍼스 카드 챙기고  비행기에서 내릴준비를 하고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합니다.

입국심사를 받고 홍콩으로 입국해 짐을 찾고 나옵니다. 홍콩관광청에서 진행하는 나이트트릿 바우처 수령하실 분들은

입국심사 받고 수화물 찾고  빠져나오는 구역에 홍콩관광청 데스크가 있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받고 나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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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받고 짐찾고 나온시간은 오후 1시 46분경

입국심사 받고 나오시면 to city라고 쓰여있는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밖으로 나오면 공항버스 탈 수 있는 버스터미널 입니다.

시내로 가실 분들은 이곳에서 공항버스 타고 시내로 들어가시면 되고 이쪽에서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너면

통총역으로 갈 수 있는 s1번버스 그리고 HZMB 홍콩포트로 가실 수 있는 B4 버스를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각 버스별로 아래 사진과 같이 안내판이 되어 있으니 그 푯말 아래에서 기다리심 됩니다.

1시 53분 B4버스 탑승 2시 06번 HZMB 홍콩포트 도착

바로 출국심사 완료 ( 참고로 저는 홍콩 이채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진행되는 편이에요 )

​2시 12분 마카오가는 버스 티켓 구매 완료 & 마카오 가는 버스 탑승

2시 20분 마카오가는 버스 탑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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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 홍콩공항에서 마카오가는 버스를 탔다면 2시 30분 버스를 탈 수 있었기 때문에

두 방법의 시간상의 차이는 거의 없는 셈... 다만 요금이 많이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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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항에서 바로 마카오가는 버스 탈 경우 280원

홍콩공항에서 입국심사 B4버스타고 홍콩포트 도착, 거기서 다시 버스타고 마카오를 갈 경우

9,10센트 + 65원 해서 약 75원10센의 요금이 들어갑니다. ( 2023년 12월 기준 )

오후 3시 마카오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건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가는데 직원이 자신을 보고 뭐라뭐라 소리친다!

​그런데 내가 큰 캐리어를 들고 있다!! ( 작은거 아닌 24인치 정도 되는?? ) 하면 그 말은 에스컬레이터 타지 말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라는 말이에요 ㅋㅋ 그러니 그냥 큰 캐리어 들고 계신분들은 저 기둥 뒷편으로 엘리베이터 있으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는게 더 편합니다.

​오후 3시 17분 입국심사 완료 후 마카오 터미널 밖으로 나옴

입국심사를 받고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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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택시를 타실 분들은 택시 그림 있는곳 따라 가시면 되고  타이파페리터미널, 마카오페리터미널 ( 마카오 아우터하버터미널 ) 그리고 코타이샌즈로 가실 분들은  셔틀버스 쓰여있는 구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

2023년 12월 현재 쉐라톤호텔에서 HZMB 마카오포트 가는 셔틀버스 노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쉐라톤호텔 런더너호텔 세인트레지스호텔 콘래드호텔 파리지앵 및 포시즌 베네시안 가시는 분들은 이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시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파리지앵 및 포시즌 베네시안의 경우 쉐라톤에서 하차하셔서 건물 밖으로 나가 각 호텔로 이동하시면 되고 아니면 그냥 이 버스터미널에서 페리터미널 가는 셔틀버스 탑승하신뒤

각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예약하신 호텔의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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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경우!!!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에

101X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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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마카오, 카라벨호텔, 마카오에 새로생긴 그리너리인 ( Greenery Inn Macau ) 가실분들도

이 101X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 이 부분도 나중에 따로 글로 써서 설명할 예정 )

01X와 102X 버스의 들어가는 길이 다르니 버스 번호에 맞게 잘 가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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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랜드 아티젠 마카오, 하버뷰, 레전드팰리스호텔, 밀리언드래곤호텔, 인호텔, 알티라 호텔 가실분들은 102X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02X버스를 타고 그랜드 아티젠 마카오 가는 방법은 아래의 글로 확인해 주세요.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버스터미널 ( 홍콩주하이마카오 버스터미널 마카오포트 )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2X버스 (tistory.com)

3시 20분 101x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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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크라운프라자 호텔의 경우 아주아주 큰 장점이 있어요. 그건 제가 출발한 HZMB마카오포트에서 101X버스를 타고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이 크라운프라자 마카오 호텔 근처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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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버스 터미널을 빠져나왔다 싶은 생각이 들으면 뭐라뭐라 방송이 나올텐데 방송 안내중에 마리나~~ ( marina ) 라는 단어가 들리실거예요. 바로 하차벨을 누르세요!!

사실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게 출발지가 마카오버스터미널 ( HZMB 마카오포트 ) 그리고

다음정거장 하차 그러면 아래 위치의 버스정류장에 도착

https://maps.app.goo.gl/iGUDSpqUx3Xdu1dy9

버스에서 하차하신뒤 버스가 왔던길을 되돌아 가면

바로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호텔에 도착을 합니다.

오후 3시 30분에 호텔 도착!

홍콩국제공항에 오후 1시 02분에 도착을 해서 오후 3시 30분쯤 마카오 호텔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약 2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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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마카오 국경 근처에 있는 호텔이었기 때문에 도착시간이 더 빨랐는데 타이파지역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실 경우 여기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더 계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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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MB 마카오버스터미널에서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까지는 기본요금정도에 캐리어값 추가로 나올거고

파리지앵호텔까지는 130원에서 150원

갤럭시호텔까지는 130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거예요. ( 이건 제가 택시 탔을때 이정도 지불했기 때문에

각자의 캐리어 갯수 그리고 교통 상황에 따라 요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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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크라운플라자의 석사뷔페 AZURE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로 확인해 주세요~!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뷔페 어디서 먹지?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 Cafe Azure Buffet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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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자 사우나 가자 아무리 이야기 해도 가기 싫다고 버티던 조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할머니랑 수영장 가고 싶다고 해서...급 롤링힐스 예약해서 왔어요. ㅋㅋ

현재 롤링힐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로비에서 사탕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밀리트윈 시티뷰 객실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이 객실은 성인2명, 아이2명 숙박가능한 형태의 객실입니다 ( 엑스트라베드 설치 불가 )

시티뷰 ( 일명 롤링힐스 국기뷰라고 불리우는 창밖으로 롤링힐스 들어오는 입구랑 언덕넘어에 있는 아파트와 도로가 보이는 객실이에요 )

이제 객실에도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어매니티로 준비되어 있네요.

샴프 컨디셔너 바디로션있고 휘트니스 사우나에도 동일제품 있습니다.

참고로 롤링힐스는 1회용 칫솔 치약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챙겨오셔야 해요.

옷장안에 침대가드 하나는 준비되어 있고 추가 요청은 객실 예약하시면서 미리 요청하시는게 좋아요.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미리 신청 안하시면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객실에 1회용 슬리퍼 준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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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는 카페트 바닥이고 온돌객실 없어요.

생수는 무료제공, 냉장고에 있는 에비앙과 맥주는 유료 상품이고

여기 바구니에 있는 칫솔 치약도 유료상품이에요.

발코니에 나가면 보이는 주차장 모습 ㅋㅋ 확실히 객실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원뷰가 더 좋음.

단풍시즌에 정원쪽 방향 객실 숙박하시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 보실 수 있어요~~

롤링힐스 근처 편의점을 찾으시는 분들은 위 사진을 보시면 12시 방향에 아파트가 있는게 보이실거예요 ( 제가 꽃 스티커 붙혀놓은 위치 ) 거기에 세븐일레븐이랑 CU편의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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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에서 걸어가면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인데 롤링힐스 입구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걸어가도록 하세요. 횡단보도 안건너고 걸어가면 현재 공사중인 구간이 있어서 길이 위험해요~~

그리고 화살표 스티커 붙혀놓은곳이 백년교동 짬뽕집이에요.

원래 롤링힐스로 배달받으면 집에서 받는거보다 배달료 1,000원 더 비싸서 ㅋㅋㅋㅋㅋ

집으로 배달 시켜서 롤링힐스에 들고 갔던 초밥.

그런데 무슨 이유인데 배민에 리뷰 남겼는데 블라인드처리됨, 롤링힐스에서 숙박해서 여기서 주문해서 들고 갔다는 내용으로 리뷰 썼는데 왜그랬나 모르겠음

제가 이 동네에서 가장 자주 먹는 초밥집이에요. 배달 초밥으로는 여기가 최고인 롤링힐스 근처 맛집

배민에서 스시에롤람 검색하셔서 주문하시면 되고, 직접 포장으로 가지러 가실분들은 고고푸드라고 검색하셔서 전화하시면 됩니다.

2024.12.24기준 어제 남양에 눈이 많이 와서...눈이 온 다음날은 여기 동네는,

배달 불가인 가게들이 많이 생겨요 ㅠ.ㅠ ( 특히 배달 가게들이 중점적으로 입점되어 있는 남양 뉴타운쪽은 골목길 구간이 많아서 눈오는날은 배달 안하는곳들이 있어서... 주문하시려는 곳들이 만약 눈와서 배달불가, 혹은 할증이 더 붙을경우가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 롤링힐스의 경우 활초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약 배민에 주문하시려는 식당이 활초리 배달불가라고 되어 있다면 전화해서 미리 물어보시는게 좋고,  요즘 제 블로그 검색 키워드에 롤링힐스 카페 키워드가 종종 들어있던데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가는곳은 카페921입니다, 여기가 롤링힐스 식음료팀 직원분이 차리신 가게라 제가 남양에서 제일 자주가는곳이고, 다른 한곳은 롤링힐스 1층에 있는 라운지 카페..솔직히 거기가 제일 편합니다, 단팥빵 사먹으러 자주 갑니다 ㅋㅋ  ) 

아이 2명이랑 롤링힐스 여행오실때 어느 객실에 숙박하실지 고민이 많이 되실거 같은데..

​제가 아무래도 여기 다닌지 10년 다 되어가기 때문에 스위트룸 제외 모든 객실에서 자 봤는데...

아이랑 둘이 가고 뷰 따위 상관없다 제일 저렴한데 해도 된다 하면 시티뷰 킹베드 객실 하셔도 되고 리프레쉬 개념으로 좀 밖을 보면서 휴식 시간을 갖고 싶다 하시면 정원뷰 객실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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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눈이 오는날 숙박하신다면...정원뷰 객실 완전 강추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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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사진 안찍었는데 현재 수온 31.5도 나옵니다. 이정도도 물 차가울거 걱정되시는 분들은 다른데 가셔야 해요 ㅠ.ㅠ 이거보다 물 더 뜨거우면 수영장에서 냄새 많이 납니다.크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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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지난번 마카오 가족여행에서 어디서 뷔페를 먹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제가 고민했던곳은

마카오 JW메리어트호텔의 어반키친, 그리고 크라운플라자 마카오의 Azure였어요.

두곳을 고민하다가 결국 어반키친 점심뷔페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AZURE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지라.. 이번에 직접 Azure 석식뷔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대놓고 말씀 드립니다.

​저녁뷔페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 성인기준 평일은 338원 그리고 주말 및 공휴일등의 가격은 398원입니다. 현재 (2023년 12월기준, 그런데 이건 2023년 7월에도 프로모션 이 프로모션 있었어요 ) 성인 4명 식사하면 1명 무료인 프로모션 진행중입니다.

CROWNE PLAZA MACAU (cpmacau.com)

이 프로모션이 상시 진행이 아니기 때문에 2023년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이고 이후 프로모션 및

가격을 확인하시려면 크라운프라자 마카오 다이닝 페이지 클릭하신 뒤 거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cpmacau.com/index.php?/category/Dining?lang=en

저는 일요일 저녁 뷔페를 이용해서 398원 거기에 투숙객 할인 20%를 받고 총 358.20원을 결제했어요.

트래블월렛에 마카오달러 충전해서 결제했는데 165.63원에 충전을 했기 때문에 약 5만 9천원을 결제 했습니다. ( 주말의 경우는 클룩에서 예약하시는것보다 투숙객 할인 20%를 받으시는것이 더 저렴한게 맞습니다 )

​그러나 주말이 아닌 평일 뷔페, 투숙객이 아닌 일반 손님으로 방문했을때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별도의 할인없이 평일 뷔페 338원 거기에 서비스차지 10% 추가해서 결제 하셔야 하는데 클룩에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성인기준, 약 5만 2천원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성인 평일 석식뷔페 기준 가격이에요!! )

그런데 아래의 클룩 링크에서 예약을 하실때 클룩 제 초대링크로 클룩에 가입하신뒤 추천인 쿠폰코드를 사용하시면 5,000원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클룩 회원가입 안되어 있으신분들은

1.저의초대링크로 클룩 회원가입 - 그럼 5,000원의 적립금이 생성되어 있음 

Klook Travel 

2. 아래의 클룩에서 판매중인 크라운 플라자 마카오 Azure 석식뷔페를 예약하고 결제 단계에서 5,000원 할인쿠폰 적용 하시면 됩니다. 

【Macau Buffet 2023】Cafe Azure Buffet Restaurant at Crowne Plaza Macau (klook.com) 

사실은 위의 링크가 제 프로모션 코드라, 혹시 예약을 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도 적립금이 들어옵니다.

제가 내년에 마카오를 갈때 저도 이 뷔페 다시 이용할 계획인데 그때 할인을 받고 싶어서 위의 프로모션 링크를 남겨 놓지만 해주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호텔 홈페이지 예약이나 워크인, 아니면 다른 수단으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크라운 플라자 마카오의 경우 호텔투숙객 그리고 옆 레지던스, IHG 회원 외외는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클룩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지만,

클룩을 통해 예약하실 분들은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클룩에서 미리 좌석을 예약하실 경우 48시간 이전에 날짜를 미리 지정해서 예약하셔야 하고, 한번 구매하면 취소 환불 불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이 확실하신분들만 예약을 하시는게 좋아요.

이 뷔페는 이런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관광객 보다는 마카오 현지 거주하시는 분들이 이용비중이 더 높은 뷔페이기 때문에 타 호텔 석식뷔페에 비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 메리어트 어반키친이나 윈팰리스나 하얏트호텔의 석식뷔페등이 성인기준 10만원이 넘지만 이곳은 5에서 6만원대의 가격으로 석식뷔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양고기와 굴 그리고 연어 새우는 실컷 먹을 수 있지만, 다른 메뉴는 타 호텔의 석식뷔페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랍스터 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연어와 양고기만 있으면 만족하고, 나중에 즉석에서 구워주는 타이거프라운이 꽤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나왔고 또 이용할 의향 있는 곳이에요. 

내부 분위기

​

저는 당일에 4시쯤 내려가서 오늘 저녁에 식사 가능한지 문의하고 예약을 했기 때문에 미리 좌석 준비되어 있었어요.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만석은 아니었습니다.

또한가지 제가 여기 레스토랑 예약하려고 메일을 엄청 보냈던 적이 있는데 답장이 한번도 안왔어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올려놓은 클룩 사이트 통해서 예약하고 가시는것도 좋을거예요.

​

어떤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무슨 국 코너였는데 저는 무슨 음식인지 몰라서 안먹었지만 다른분들은 많이 가져다 드셨음

베이커리 코너

일 좋았던 점 = 콜라 사이다 탄산수 비타레몬 스파클링 다 캔으로 있음

디저트코너, 수박이랑 컵아이스크림 맛있음.

굴이랑 사시미 코너는 맨 안쪽에 있는데 굴은 계속해서 까서 접시에 놓아주시고

참치는 말하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접시에 올려주세요.

초밥이랑 롤, 연어초밥 맛있어요.

홍합, 골뱅이,새우 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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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코너 - 스테이크 양고기 새우꼬치등은 계속 구워서 주십니다.

마늘 후레이크에 볶은 새우요리, 이거 맛있어서 많이 가져다 먹었어요 ( 홍콩 일반 해산물 식당가면 이거 한접시에 약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하거든요 ㅎㅎ )

​

누들코너는 국수랑 원하는 재료 고르면 육수에 국수 만들어 주시는데

직원분이 저에게 뭐라뭐라 하시는데 못알아 들음.. 음 그래서 나 중국말 못해요~~ 하고 있는데 옆에 서 계시던분이 매운거 넣어도 되냐는 말이라 그래서 고개 끄덕끄덕 ㅋㅋㅋㅋ

그릴코너 직원분들이 갈 때마다 양갈비 먹으라고 접시에 계속 주셔서 양갈비는 아주 배터지게 먹음 ㅋㅋ

그리고 저 치즈 얹어서 구운 홍합도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샐러드 코너

​

제가 가져온 음식들

국수는 차돌박이랑 숙주랑 넣고 쌀국수 만들었는데 간이 좀 이상해서... 이걸 제일 맛없게 먹어서 아쉬움

뭔가 재료는 엄청 많았는데.. 연어랑 참치 그리고 흰살 생선은 이름을 모르겠는데 이것도 괜찮아서

회는 많이 먹음 ㅋㅋ

볶음밥도 조금 별로 ㅋㅋㅋ 그래도 새우 많이 먹어서 만족~

볶음밥도 조금 별로 ㅋㅋㅋ 그래도 새우 많이 먹어서 만족~

디저트도 제가 가지고 온것들은 다 맛있어서 만족 ( 앞 테이블 손님 보니 저 메론이랑 수박을 엄청 드셔서

저도 가져온건데 완전 맛있었어요!! )

​위에도 언급했지만 마카오 크라운 플라자 호텔 뷔페는 타 호텔 뷔페에 비하면 가짓수가 적습니다 ( 특히 윈 팰리스나 하얏트 JW메리어트 같은곳들은 저녁시간에 가면 메뉴가 훨씬 다양해요, 그런만큼 가격도 비쌈 ㅋㅋ )

윈팰리스의 경우 분수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에 더욱 인기만점인곳!!

​

저는 뷔페가면 항상 먹는게 정해져 있고 양갈비랑 연어만 있어도 어느정도 만족하는편이기 때문에 , 11만원내고 메리어트갈래 6만원내고 크라운플라자호텔 갈래 물어본다면 저는 크라운플라자마카오 쪽을 선택할 것 같아요.

마카오 크라운 플라자 마카오 Azure 저녁뷔페를 예약하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클룩으로 연결됩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번 예약하면 취소 환불 불가이기 때문에 일정이 확실하시거나 꼭 가실분들만 예약하시고, 제 프로모션 코드 심어져 있는 링크이기 때문에 저에게 약간의 수익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https://www.klook.com/ko/activity/83999-crowne-plaza-macau-cafe-azure/?aid=49171&aff_adid=786750&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6895a55716&aff_label1=azure%20&aff_label2=&aff_label3=&aff_pid=&aff_sid=&utm_medium=affiliate-alwayson&utm_source=non-network&utm_campaign=49171&utm_term=&utm_content=&aff_klick_id=54551954697-49171-786750-312b3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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