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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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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다낭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다낭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중 조금은 괜찮은 곳에 숙박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숙소, 바로 다낭 머큐어 호텔 Grand Mercure Danang 입니다. 사실 이곳은 제 예산으로 숙박하기에는 조금 비싼 곳이라 ( 1박에 10만원에서 15만원선, 날짜에 따라 20만원까지 올라가는것도 본적 있음 )  근처에 있는  the blossom resort 다낭에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낭 자유여행을 결정한 날짜 중간에 아빠도 패키지 여행으로 다낭을 여행하시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패키지 숙소가 그랜드머큐어 다낭이라 저도 중간 숙박은 이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솔직히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대비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9만원에서 11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고려해 볼만 하지만 ( 시설 및 직원들 서비스 )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고 호텔 내 방음이 정말 최악이에요.  1박에 20만원 정도 주고 숙박할 정도의 값어치는 없을것 같아요. 제 경우 밤에 잠도 설쳐서, 다음에 만약 다낭에 갈때 여기 고려하겠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말할 것 같네요.


혹시나 저 같은 취향의 분이 계실까 싶어 제가 느낀 점들을 자세하게 작성해 놓으니 이 호텔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숙박중에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위 주소를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저도 저 캡쳐한 내용 가지고 다니면서 기사님들께 보여드리면서 택시 탔어요. 침일찍 도착해서 짐 보관하고, 여기저기 갔다가 롯데마트 가서 쇼핑까지 한 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아침포함 조건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라운지 (21층) 가서 체크인 하면 된다고 이야기해줘서 21층으로 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라운지 이용 조건으로 예약했던 건가 싶네요. 체크인시 디파짓이 필요한데 신용카드 한도가 작은 저는 US달러 200불 디파짓으로 걸었다가 체크아웃 할때 돌려받았습니다.  ( 3박 예약 )


이것저것 설명들은 뒤 방으로 들어왔어요.

 

 

금고 및 세탁물 담는 바구니 ( 세탁은 유료 )

 

 

샤워가운

 

 

샴프, 샤워젤, 바디로션은 있는데 컨디셔너 없습니다. 꼭 챙겨가도록 하세요. 저는 챙겨간것 사용.

 

 

냉장고 위에 있는 주류들 입니다. 물 2병은 무료 제공이고 주류는 금액 지불됩니다.  술 종류는 밖에 있다고 공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로 아빠 일행분들이 저녁에 밖에서 술 드시고 호텔로 돌아오셨는데..  이거 놓여져 있길래 무료인줄 알고 드셨다가 8만원인가? 얼마 지불하셨다는 후기가...

 

 

롯데마트에서 구입했던 쇼핑백, 저 초록색 쇼핑백은 유상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혹시 롯데마트에서 쇼핑 많이 하실 분들은 아예 저런 가방 하나 챙겨가시고 가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침대, 밖에 한강이 보여서 그건 좋았어요. 침구류는 저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 때문에 조금 별로였지만 이런 소리랑 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이건 취향에 따라 다를듯 싶어요

 

 

탁자에 스파 광고가 놓여져 있어요. 혹시 원하시는 분들은 4층에 가셔서 받아보셔도 좋을듯. 호텔방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저 혼자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랜드 머큐어 다낭 안내사항

라운지는 21층,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아침, 이브닝칵테일은 오후 5시부터 7시

딤섬뷔페로 유명한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은 점심은 11시부터 2시, 저녁은 5시 30분부터 9시 30분, 월요일 휴무

실외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휘트니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4층에 위치한 카르마스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체크인할때 카르마 스파 60분 무료 이용권을 주셔서 예약하고 받아 보았는데 후기는 나중에 따로 작성

 

 

아빠가 베트남 다낭 가기전에 망고랑 망고스틴 드실 수 있는지 엄청 궁금해 하셨어요, 베트남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베트남도 지금 망고시기가 아니라서 먹을 수 없다고.. 그래서 그럼 거기는 무슨 과일 먹냐고 물어보니 단 한글자 답장이 왔어요. 귤...


이 답장보고 빵 터져서 엄청 웃으면서 진짜냐고 물어봤는데,  겨울에 먹는 베트남 귤은 엄청 달고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롯데마트 가니 귤이 엄청 많이 있었고 귤은 초록색깔이 아닌 노란색깔로 고르셔야 해요.  용과랑 애플망고 그리고 귤 롯데마트 가서 구입해 와서 이날 저녁에 도착한 아빠 드시게 했습니다. 혹시 지금 시기에 다낭 가시는 분들! 귤 보이시면 사드셔 보세요, 노란색이 강할수록 잘 익어서 엄청 달고 맛있다고 하네요. 


이 호텔에서 제가 경험한 일 3가지를 작성해 놓습니다.  글 읽어보시고 혹시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참고하세요


1. 저는 여행지에서는 잠을 일찍 자는 편이에요. 10시 정도에 자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10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옆방에서 떠느는 소리가 너무 심했어요. 한국분들이라 여행 패키지 오신분들인것 같아 처음에는 참았는데 10시 30분까지 너무 시끄러워서 처음에는 침대 쪽을 가볍게 노크했습니다, 그런데 11시까지 너무 시끄러워서 벽을 3번정도 쳤어요. 그래도 대화가 끊기지 않아 그때는 저도 포기하고 그냥 짱구 틀어놓고 그 소리 들으며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아빠한테 옆방 너무 시끄러워서 잠 못자서 힘들다고 이야기 하니  아빠가 니방 혹시 몇호냐고... 그래서 **** 라고 이야기 하니 아침먹는데 아빠 일행분들이 자기들이 계속 수다 떠는데 옆방에서 시끄러운지 벽 치는 소리 들렸는데 그거 그냥 무시하고 떠들었다고..그런 대화를.... 음.... 사실 프론트에 전화할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 그냥 짱구 틀어놓고 잔건데 참길 잘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호텔 옆 다리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음도 소음이지만 방음이 굉장히 안됩니다. 제 경우 맨 끝방이 걸려서 조용할줄 알고 처음에는 좋아했는데 옆방에 어떤 사람이 걸리냐에 따라 이 부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이 호텔이 규모가 커서 그런지 매일 아침마다 전기가 나갑니다. 4일 투숙하는데 매일 한번 혹은 3번이상의 경험이 있었어요. 예를들어 한번은 아침에 라운지에서 밥 먹는데 전기가 팍 나갔음, 그런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밥 먹길래 저만 깜짝 놀랐는데 금방 다시 전기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한번은 휘트니스에서 운동하다 전기가 나갔던 적도 있음. 이런적이 몇번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이런 부분 때문에 사우나 등을 계속 가동시키지 않는것 같아요. 베트남은 전력이 약해서 에어컨 없는 곳들도 많고 카페에서도 에어컨 잘 안켠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래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했네요.



3.호텔에서 유료 프로그램 ( 식사 및 스파, 차량 예약등 ) 이용하신 내역이 있으시다면 체크아웃때 꼼꼼히 확인하세요.  제 경우 스파는 제공된 무료 쿠폰으로 받았고, 2일차에 미케비치 다녀오는 차량 ( 약 2시간에 미케비치까지 왕복 ) 44만동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 말고도 제가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업 서비스 비용도 청구되었고 저 스파 비용도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하면서 결제하려고 보니 약 100만동 이상의 금액이 청구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영수증 뽑아달라고 해서 확인하니 미케비치 다녀온 44만동 말고도 따른 금액들이 있어서 스파는 프리 바우처 사용, 그리고 나는 공항 픽업은 이용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니 다시 확인한 뒤 44만동 영수증만 다시 뽑아주어서 그 금액만 결제했습니다. 그냥 이게 맞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지 마시고 체크아웃시 영수증 받으신다면 꼼꼼히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하기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혹시 공항가기전 하루 쉬었다 가기에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이고 타 호텔에 비해 시설은 좋거든요. 그러나 저 처럼 3박 이상의 일정에서  휴양을 목적으로 다낭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이 호텔 선택은 조금 고려해 보세요. 패키지의 경우 머큐어 다낭 호텔이 배정된다면 시설이 나쁜편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도 어느정도의 가격대가 있는 다낭 패키지를 선택하신다면 여기가 될것 같네요.  그랜드 머큐어 다낭 호텔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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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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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퍼스트 탑승기! ㅎㅎ


갑자기 떠났던 홍콩 자유여행, 출발 하루전에 항공권 구입했었어요.  돌아올때는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좌석을 끊었는데 ( 아시아나, 홍콩에서 인천오는 OZ746편 )  비지니스 마일리지 발권이었는데 운 좋게도 1층 좌석에 앉았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한 좌석씩 있는 퍼스트 좌석 ( 기내식은 비지니스 동일 ) 이었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 퍼스트 좌석에 앉아 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타서 엄청 신나고 기뻤지만 컨디션이 안좋아서.. 머리 너무 아프고 토할거 같고 해서 비행기 타자마자 두통약이랑 소화제부터 먹고 좌석에 앉았습니다.

 

가방은 이렇게 앞에 둘 수 있었어요. 너무 편했음..

 

 

작은 가방은 옆에 넣어 둘 수 있는듯.

 

 

그리고 이렇게 문을 닫으면 개별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실 저건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기내식 다 먹고 보니깐 다른분들은 그냥 주무셔서 저 문을 닫으시길래 저도 따라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몰라서 버벅거리다가 지나가던 승무원분이 해주셨어요. 좌석은 1-2-1 이렇게 배열된 공간이었고 저는 창가좌석에 앉았습니다.

 

 

 

기내 프로그램 볼 수 있는 리모콘도 엄청 편하고 좋아서 퍼스트는 이런건가봐 혼자 생각하면서 막 좋아했네요.


좌석 조정하는것도 옆쪽에 버튼으로 있는데 처음에는 이것도 몰라서 막 헤맸어요.  이날 기내식은 죽이랑 뭐 몇가지 있었는데 저는 버섯죽으로 선택

 

 

버섯죽에 김치 그리고 오이장아찌 같이 나왔고 같이 마실 음료는 차 선택.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당근은 조금 싫었지만.. 

 

 

후식은 과일


식사 다 하고 나면 다들 주무셔서 그런지 천장이 이렇게 되네요,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좌석 쭉 핀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찍기는 했는데 조금 지저분 하네요. 이렇게 누워서 비행하면 멀리 가는 여행도 더욱 편하게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 자리 앉아서 여행가는 사람들 부럽...

 

 

 

 

인천공항에 도착할때 쯤  유니세프 후원에 대한 방송이 나옵니다. 홍콩에서 쓰고 남은 동전들 이렇게 기부하시면 좋아요.

 

오늘의 교훈: 항공사 마일리지는 열심히 모아서, 한방에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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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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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왓포에서 마사지를 받고 걸어서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을 하며 걷다보니 드디어 한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한눈에 봐도 아 여기부터 차이나타운이구나 싶은 구역이 나타났습니다.방콕 가기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차이나타운의 캔톤하우스, 이곳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방콕지도를 보다가 차이나타운을 보니깐 캔톤하우스라고 딤섬, 해산물 중국음식  설명이 쓰여진 식당이 있었어요.  검색을 해 보니 다녀오신 분들의 평가도 괜찮고, 무엇보다 딤섬이 25바트로 매우 저렴 그래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왓포에서 차이나타운까지 열심히 걸어가서 ( 중간에 또 비가 엄청와서 걸어갈까 말까 갈등도 하고 ) 결국 차이나 타운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캔톤하우스의 경우 최근 방콕에서 독특한 분위기로 평가가 좋은 상하이맨션 (Shanghai Mansion Bangkok)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호텔에 숙박하는 분들중 근처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은 캔톤하우스도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창가 좌석에 앉아서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밥을 먹었어요. 위 사진의 노란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 왼쪽 방면에 상하이맨션 호텔이 있습니다. 딤섬 및 볶음밥의 가격들은 조금 저렴한 편이었고, 모닝글로리가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제일 작은 사이즈가 60바트라 가격은 적당했지만 혼자먹기에는 양이 부담스러워서 30바트 정도의 아주 소량만 나오는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크루아압손이랑 팁싸마이 화장실을 경험하고 조금 충격을 받았던지라 이정도만 되어도 양호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조금 찍어왔는데 다 영어로 쓰여있고 사진과 가격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예산에 맞게 메뉴들을 주문하시면 될거예요. 텃만꿍을 먹고 싶었는데... 혼자 이거까지 먹기에는 부담되어서 이날은 못먹고, 아래 메뉴판 사진들에 제가 하트 표시해 놓은 것들이 이날 제가 먹었던 메뉴들 입니다.

 

딤섬들의 가격은 한 접시에 25 바트  ( 환율 35원으로 계산했을때 우리나라돈 875원 )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이정도 금액이면 홍콩에서도 딤섬 한접시 먹기 힘든 가격이에요. 금액이면 홍콩에서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속해요.  딤섬 좋아하시는 분들은 몇가지 시켜보시고 맛이 괜찮다 싶으면 추가 주문 추천합니다. 싸다고 무조건 많이 시키셨다 맛없으면 돈 아깝잖아요.

 

 

 

 

음료는 이날은 비가와서 추웠던지라 쟈스민차, 가장 먼저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볶음이 나왔습니다.

 

딤섬 3가지와 볶음밥 모닝글로리볶음. 볶음밥도 맛있었지만 모닝글로리 볶음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딤섬의 경우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뛰어나고 홍콩의 딤섬스퀘어 딤섬이랑 약간 비슷해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괜찮다는 느낌이에요. 홍콩에서도 10불짜리 길거리에서 파는 딤섬들중에 냉동딤섬 쪄 주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사실 저렇게 먹고 배가 불렀지만 딤섬을 추가로 더 먹을까 말까 계속 고민했어요.  가격이 워낙 싸니깐 조금 더 먹어보자 싶어서맛있다고 느꼈던 슈마이 종류 2가지와 돼지갈비 요리를 하나 시켰습니다.

 

하가우 보다는 저 슈마이쪽이 더 맛있어서 저 두가지를 다시 주문하고 위 사진에 제가 하트 표시 해 놓은 딤섬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홍콩 마카오 여행할때 거기 분들은 저 메뉴 시켜서 밥이랑 같이 드시는 모습을 보고 그 뒤로 저도 먹기 시작했어요. 약간 느끼한 돼지갈비 느낌의 딤섬인데 우리나라 분들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일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저 처럼 혼자 가시는 분들중 다양한 메뉴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딤섬과 모닝글로리 볶음을 기본으로 선택하시고 볶음밥 보다는 다른 메뉴를 드시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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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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