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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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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떠나는 여행,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곳은 뉴욕 맨하탄 2ave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주 근사한 카페

코너스톤 (CORNERSTONE) 이라는 곳입니다.뉴욕 여행 가기전에 검색을 해서 카페 오를린과 이곳을 발견해서 결국 두곳 다 다녀왔는데, 이곳의 경우 찾아가기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고 다녀왔던 브런치 카페입니다.

 

​다른분들의 후기 및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yelp.com/biz/cornerstone-cafe-new-york?hrid=o85V04XngmlrSskrsMPARg&rh_ident=texas_french_toast&rh_type=phrase

 

 

게다가 오를린과는 다르게 브런치 메뉴를 항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에그베네딕트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방문 가능하고 거기에 아주 뉴욕 물가치고는 저렴한 가격의 ( 10불 ) 텍사스 프렌치 토스트 라는 메뉴가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덤으로 이곳 근처에 카츠델리라는 소고기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에 나와서 유명해 진 곳 ) 사실 저는 뉴욕을 3번이나 여행했는데 카츠델리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혼자  찾아 갈 자신이 없어서 항상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이 코너스톤카페 가던길에 카츠델리까지 발견하고는 두개 다 먹어볼 수 있었어요. 아침에 이렇게 고칼로리 메뉴 2개를 먹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킨키부츠 뮤지컬보고 타임스퀘어부터 메이시스 백화점까지  

뉴욕 여기저리를  엄청 걸어다녔어요.덕분에 다음날 코피가... ㅠㅠ

 

일요일 브런치 하러 갔는데 10시 조금 넘어 들어갔는데 대기인원이 있었지만 금방 앉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면 더 분위기 좋았을지도...

 

 

입구에 메뉴판이 있으니깐 들어가기 전에 메뉴 보시면서 한번 무엇을 먹을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이 카페에 갔던 이유가 프렌치 토스트 메뉴였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바로 패쓰~

 

 

테이블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다른 뉴요커들과 엄청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해서 그건 살짝 불편했었어요.

 

 

 

그리고 이번 뉴욕 여행에서 가장 실패했다고 느낀것 중 하나

 

핫초코를 굉장히 많이 주문해서 마셨는데 ( 제가 커피는 못마시거든요 ) 엄청 하나같이 다 맛없었어요.

네슬레 핫초코만 타 줘도 괜찮을텐데, 어쩜 그거보다 더 맛이 없고 밍밍한 맛인지..유럽 여행하면서 핫초코 먹을때마다 맛있어서 기분 좋았는데 미국에서는 죄다 실패 ㅠㅠ 제 글을 보시고 이 브런치 카페에 가신다면 핫초코는 가급적 주문하지 마세요. 핫초코 가격은  한잔에 3불 50센트

 

드디어 제가 주문한 텍사스 프렌치 토스트가 나왔습니다.가격은 10불. 두툼한 토스트에 각종 과일이 올라가 있고, 거기에 생크림까지 올려져 있는그런 메뉴예요.엄청달달한 맛

뉴욕에서 먹었던 몇곳의 레스토랑들 중 사라베스의 에그베네딕트가 분위기로는 가장 좋았고, 이곳이 가격대비 만족도는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찾아가는 길 등을 생각한다면 짧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강력추천하기는 힘들듯 싶네요. 

 

일행이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연어로 선택해서 14불이었고, 거기에 식빵으로 할건지 아님 머핀으로 할건지 결정하시면 됩니다.저는 예전 여행에서 사라베스에서 연어베네딕트를 경험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뉴욕 브런치에서는 베네딕트를 먹어보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에 일행에게는 저 메뉴를 권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들의 가격 입니다.

여기에 팁을 더 해서 지불하시면 되구요 

카드는 불가능하고 현금만 가능합니다.

 

 

 

 

코너스톤의 위치와 영업시간 그리고 제가 숙박했던 타임스퀘어 쉐라톤호텔에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저는 사실 출구를 잘못 나가서 운동하던 뉴요커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아무리봐도 구글에서 알려주는 길이랑 달라서

그 뉴요커 말 무시하고 그냥 걸었는데.. 나중에보니 그사람이 알려준 길이 맞는 길이었네요 ㅠㅠ

 

길 모를때는 운동하는 뉴요커들이  구세주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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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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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여행, 뉴욕의 여유로움  브런치  즐기기.

 

 

예전에 뉴욕을 여행했을때는 사라베스의 에그베네딕트와 팝오버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구글에서 브런치로 검색을 했더니 몇군데의 식당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orlin이라는 곳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을 해 보니,  뉴욕에 거주하시는 분들 후기에 많이 나오고 있길래 저도 이번 여행에서 다녀왔습니다. 이스트빌리지 구역에 있었으며, 저는 처음에 역을 잘못 내려서

 여기저기 걷다가 소호 지나서 다시 이스트빌리지로 올라갔어요...

 

 자세한 주소는

41 St. Marks Place, New York, NY 10003

홈페이지는 http://www.cafeorlin.com/live/

 

 

근처에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뽐므프리츠, 그리고 제가 다른 후기를 남겼던 소바야 라는 일본식당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 뽐므프리츠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게예요. 한국에도 요즘은 저런 스타일의 감자튀김 파는 가게들이 많아 졌지만 그래도 뉴욕 여행가시는 분들 뽐므프리츠 가서 꼭 드셔보세요 )

 

 

 

브런치 메뉴는 토요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고 평일에는 불가능한듯 싶어요.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해 주세요.씨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요,  안쪽에 있는곳도 분위기가 괜찮은듯 싶었습니다.

저는 평일 11시쯤 갔었는데 대기 없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구요 원래는 에그베네딕트 메뉴 먹고 싶었는데 제가 갔던때는 평일이었기 때문에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펌킨팬케이크  메뉴를 먹었는데, 이날 메뉴 선정을 실패했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의 평가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혹은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보다 다양한 평가를 읽으실 수 있어요.

 

 

 

커피를 잘 못마셔서 음료는 레몬에이드로 주문

 

제가 앉은 야외 자리

 

 

그리고 제가 주문한 메뉴 호박 팬 케이프 ( 가격은 9불 )

 

 

 

만약에 혼자 이 카페에 브런치를 즐기러 가신다면 호박 팬케이크는 주문하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일단 처음에는 맛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보니 뻑뻑하고 먹기 힘들더군요..차라리 위에 베리 올라가 있는 팬케이크를 먹는게 더 나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물이랑 레몬에이드 다 마시고도 저 메뉴 다 못먹고 반이나 남겼네요.

 

 

차라리 팬케이크가 1장이나 2장 들어있고 가격이 더 저렴했으면

이것도 먹고 다른 메뉴도 먹어볼 수 있었을텐데..

 

두분 이상이 방문하신다면 이 메뉴랑 다른것 시켜서 나누어 드시면 괜찮을듯 싶었고,혼자시라면 오믈렛이나 요거트에 베리 들어간 메뉴가 더 나아 보였어요.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요거트에 베리 들어간 메뉴 많이 드시던데 그건 양이 작 아보여서 저 팬케이크 주문했던건데 나중에후회했네요.펌킨팬케이크 + 레몬에이드, 텍스와 팁 포함해서 16불 지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뉴 자체로는 오를린보다는 다른날 갔던 코너스톤이라는 카페가 훨씬 괜찮았지만 찾아가는 위치와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를린이 더 좋았어요. 맛있는 메뉴 선택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살짝 아쉬움이 남는 방문이었습니다.혼자 여행중 들리신다면 다른 메뉴를 고려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메뉴판을 보니 주말에 가능한 브런치 메뉴중 에그노르웨지안 (EGG NORWEGIAN - 연어가 들어간 메뉴) , 에그블랙스톤 메뉴가

괜찮아 보였어요.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이 메뉴들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를 나서면서...

 

외관에 오를린 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 있는것은 아니고 cafe 글씨만 보이고 orlin은 안쪽에 아주 작게 보이기 때문에

잘 살펴보셔야 하고, 이 가게 바로 옆에 BBQ 가게가 있기 때문에 2AVE에서 신호등 근처에 있는 비비큐가게를 찾으셔도 금방

오를린을 찾으실 수 있으실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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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Q.i

 

 

 

 

 

사실 이곳을 알게 된건 네이버 뉴욕여행 카페에서..뉴욕 사시는 분이 여기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길래 구글에서 검색을 시작했었어요.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타임스퀘어와 유니언스퀘어에 있다고 나와서, 일단 두곳의 주소를 다 적어 놓은다음 다시 구글에서 검색을 했더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홈페이지는 http://www.qirestaurant.com/index.html 

위치는  43st 8av , 웨스틴호텔 타임스퀘어, 혹은 Port Authority Bus Terminal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운곳입니다.다만 외관이 딱히 간판이 없고 그냥 하얀외관으로 Q.I 글자가 달랑 쓰여있기 때문에 8ave에서 42번가에서 43번가 쪽으로 가시면서 주위를 잘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타임스퀘어 Q.I로 검색하시면 뉴욕사시는 분들의 후기 많이 나올거예요. 다른분들 글 보시면 더 자세한 사진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키드 로터리 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거기서 만난 한국분들과 같이 점심 먹기로 해서, 저는 이미 점심먹으러 갈 곳이 있는데 괜찮겠냐고 여쭈어보고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 그때 같이 점심먹었던 분들이 한명은 유엔에서 인턴하고, 한명은 교환학생으로 미국 어학연수온 학생들이어서 미국 여행하면서 궁금했던것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하고  대답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냥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초반에 사진 크기를 너무 작게 설정해 놓아서 그런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사진이 너무 안나왔네요.. 이런 실수를..런치메뉴가 7불인가 8불이었던거 같고 여기에 세금이 붙고 거기에 팁까지 또 내야 하니 가격은 그리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런치메뉴 자체는 에피타이저랑 메인메뉴 하나씩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덤블링 중에  ( 치킨이랑 새우 들어있는데 하나는 튀긴것 하나는 찐것 ) 튀긴것으로 주문  메인메뉴는 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카메라로 찍을걸 후회되는 모습이네요.

 

 

여기도 간은 좀 짜긴 했는데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런치메뉴 1개 먹었을 경우의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런치세트 메뉴 먹고 세금이랑 팁 포함해서 13불인가 15불 냈었는데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이랑 가격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웨스틴조선에 숙박하시는 분들이나, 우드버리 다녀와서

한 2시나 3시정도에 뉴욕 도착하시는 분들이 늦은 점심 드시길 원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방문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Sunday      12:00AM  -  11:30PM
Monday     11:30AM  -  11:00AM
Tue-Thur    11:30AM  -  11:30PM
Friday        11:30AM  -  01:00AM

Saturday    12:00AM  -  0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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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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