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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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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타임스퀘어에서 파스타가 드시고 싶은데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실때..뉴욕시티가이드앱에서

파스타 가게를 검색하다 보면 여기도 나올거예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근처 49번가에 위치한

 

 파스타러버 ( Pasta Lovers )

 

혹시 어떤 가게인가 싶어 검색을 하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 글을 발견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여기는 한국에서 미리 조사하고 갔던곳이 아니고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갔던곳은 코너스톤 브런치카페 그리고 피터루거스테이크와 소바야 라는 일식집이었습니다  ) 마지막날 쉐라톤호텔에서 가까우면서 괜찮은 식당을 찾다가 가게 되었던곳인데 가격이 그리 저렴한곳은 아닙니다. ( 하단에 영수증 올리니 가격 참고하세요 )

 

49st 7ave에서 6ave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습니다.점심 영업은 11시 30분부터 시작해서 그날 제가 첫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내부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파스타 러버라고 식당이름이 되어 있어서 파스타 종류만 파는줄 알았는데 피자 메뉴도 취급하네요.가장 저렴한 피자는 12불 부터 시작했습니다. 앉으면 메뉴판과 함께 음료 무엇 마실지 물어보고 저는 스프라이트로 주문했습니다.음료 주문 필요하지 않으시면 그냥 물 드시면 됩니다, 무료 물도 나옵니다.

 

 

빵이랑 버터, 지금 기억으로는 무염버터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어요 (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음 )

 

 

 

원래는 각자 메인메뉴 하나씩 시키고 샐러드 시켜서 나누어 먹으려고 했는데 피자 메뉴도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기념이라는 생각으로 배터지도록 폭풍흡입

 

일단 주문은 샐러드랑 피자 먼저 가져다 달라고 이건 나누어 먹겠다고 하고 다 먹고

파스타랑 저는 생선메뉴 주문해서 그거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주문한피자 - 피자 코너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마르게리타 피자 주문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화덕에 구운 씬 피자였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나중에 다녀와서 검색해 보니 피자 별로라는 평가가 많이 있네요.

 

 

제 입에는 스파이더맨 죠스피자랑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되었었는데 ㅎㅎ

 

 

이날 제일 성공했던 메뉴는 바로 이 쉬림프샐러드 

 

새우가 굉장히 맛있었고 소스도 뭔가 독특한 맛이어서 꽤 만족했습니다.

 

 

두분이시라면 피자하나 파스타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 3개 주문해서 드셔도 충분히 배부르실것 같아요.

혼자시라면 개인적으로는 피자랑 샐러드 주문해서 드시고 남은 피자는 포장해서 간식으로 ㅎㅎ

 

 

 

 

일행이 시켰던 링귀니 파스타 입니다.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링귀니 디 마레 라고 쓰여있던데,

 마레라는 용어를 검색해 보니 이탈리아어로 바다라는 뜻이라네요.

 

 

 

토마토소스의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 였습니다.

 

링귀니 파스타는 몇입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산물도 넉넉하게 들어있는듯 싶었구요

 

 

 

 

 

 

피자랑 샐러드 먹었으니 메인요리는 그냥 생선으로 먹자 싶어서 연어를 시켰는데

 

저는 사실 구운연어에 사이드로 채소나오는 그런 연어요리 예상하고 나왔는데 이런 요리가 나왔어요..아래 깔려있는 채소들 때문에 연어가 살짝 식어서, 제가 시킨 요리가 이게 맞는지 다시 확인했지만 맞다는 대답, 맛은 있는데.. 한마디로 좋게 표현하자면 그냥 헬시푸드 먹는 기분. 이 메뉴는 생선코너에서도 비싼가격이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이 식당을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심한 다이어트를 하신다거나, 아님 입맛이 없어 가벼운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가급적 추천하고 싶은메뉴는 아닙니다.위에도 썼지만 그냥 건강해 지는 느낌의 메뉴예요.

 

 

피자 샐러드는 보통 레스토랑의 가격대 ( 한국에서도 이정도 가격 나오는 곳들도 많으니깐 )파스타는 살짝 비싸다고 느꼈고 연어요리는 많이 비싸다고 생각되었어요.최종금액은 텍스까지 합쳐서 약 84불 여기에 팁을 추가로 줘야 하니깐 약 95불정도의 가격까지 나오니 많이 비싸네요.옆 테이블에 혼자오신분이 식사하시는거 보았는데 혼자가도 한 30불에서 40불 정도는 예상해야 할듯 싶었어요.텍스와 팁만 없더라도 그냥 3분이 가셔서 저정도 먹으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을텐데..뉴욕에서 먹었던 요리중에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 다음으로 비싼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위치와 어플에 나와 있던 평가 입니다.

그냥 soso 인 평가가 조금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러 안좋은 평가들도 있고 ㅎㅎ

 

그리고 구글  평가를 보니 최근의

후기는 별로 좋은 후기가 아니였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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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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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소개할 내용은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일식당에 관한 내용입니다.

 

딱한번 다녀온곳이라 맛집이라는 이름을 달기 살짝 부끄럽지만 한번 소개해 봅니다.

 

뉴욕까지 가서 왜 왜 왜 일식당을 갔을까요?

이유 1. 쉐라톤호텔 근처의 윈터가든극장 앞에서 뉴욕시티투어 버스 다운타운 방면을 탔는데

           날씨가 급 추워져서 그런지 버스안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이 났어요..

이유2. 추운데다 코피까지 나서 그런지 온 몸이 으슬으슬 춥고 국물있는 요리를 먹어야 할것 같은데

 

이유3.쉐라톤호텔 근처 7ave에서 6ave로 가는길목 49st에 위치하고

 

이유 4. 뉴욕가이드앱에서 보니깐 타임스퀘어 근처 식당중에 조금 괜찮아 보였어요.

  

위의 이유로 뉴욕까지 가서 일식당 방문 ㅋㅋ

 

 

 

< 구글과 뉴욕시티앱에서 찾은 이곳 평점이에요> 

영업시간 및 주소를 참고해 주세요.  

 

 

일단 앉으면 무엇을 마실건지 물어보는데 hot tea 혹은 일본어로 오챠 라고 말하시면

따듯한 녹차가 나옵니다.

 

 

드링크 메뉴가 따로 있기는 한데 가격대가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입구에 있던 스몰찌라시스시랑 미소장국이랑 있는 메뉴가 18불이었는데

가격대가 그리 저렴한 곳은 아닙니다.

여기에 뉴욕세금 8% 까지 붙고 팁까지 붙고 그러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지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따듯한 국물요리에 맛있는 식사 하시고 싶으신 분들게는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트빌리지의 소바야랑 이곳이랑 다녀왔는데 두곳 다 괜찮았어요.

 

 

 

전반적인 가격대는 초밥은 한 20불, 우동은 9불에서 20불 사이의 가격입니다.

 

 

식당내부의 분위기 입니다.

 

 초밥이랑 우동 세트메뉴 있으면 먹고 싶었는데 그런 메뉴를 못찾아서

 

 일단 우동코너에서 가장 저렴했던 키쯔네우동 ( 유부우동 ) 그리고 치라시스시

 ( 회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초장이 없고 간장이 나오지요 )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키쯔네우동은 9불, 작은사이즈의 찌라시스시는 14불이었습니다.

 

 

 

솔직히 우동은 비싸요, 많이 비싸요 그런데 맛있었어요.

이날 날씨가 더 춥고 제가 힘들어서 그랬던것도 있었겠지만..

 

 

명동에서 이런 유부만 들어있는 우동이 5천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많이 비싸죠 ㅎㅎ

드디어 나온 찌라시스시

 

 

 

생선도 질도 괜찮고 양도 괜찮았습니다, 고등어 까지 나온게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타코야키나 이런 단품들의 양은 가격대비 매우 작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장국 ( 미소시루 ) 이런 메뉴들은 작은거 한그릇에 4불에서 5불가량의 금액이었거든요

저는 저 장국 추가해서 먹느니 그냥 우동을 배터지게 먹겠다는 생각에 우동으로 먹었지만..

 

 

 금액대가 그리 저렴한 식당은 아니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 카운터좌석에 앉았던 대부분의 혼자온 손님들은 저 찌라시스시에 다른 곁들이 메뉴를 먹고 있었어요

 주방장분은 일본분이셨는데 저랑 옆자리 아저씨한테는 이거 특제소스라고 이거에 생선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소스 조금 주셨는데..

 

간장에 무언가 섞은 맛이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어설프게 일본어 써도 의사소통이 잘 통해서 영어 쓰는 식당보다 더 편하게 밥 먹고 나올 수 있었네요.

 저렇게 우동이랑 찌라시스시 먹고 거기에 세금에 팁까지 포함해서 30불 지불했습니다.

 

 

 

30불이라는 가격이 어찌 보면 비싸보이는 가격이었는데

일단 따듯한 국물을 먹으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여기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저 말고도 다녀오신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이분들 후기도 검색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입구에 이렇게 그림메뉴와 가격표가 다 쓰여있기 때문에
가격대 확인하고 들어가실 수 있으니 더 편할듯 싶고
 
다만 저 금액에 팁이랑 세금 더 추가된다는것은 미리 알아두세요~
 
 

 

 

타임스퀘어 7ave에서 49st 찾아서 쭉쭉 올라가시다가 49st 나오면 6ave 방면으로 가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옆에 파스타레스토랑 하나 있는데 거기 분위기도 좋고 괜찮아서 그곳도 조만간 소개해 드릴께요.
다만 가격대는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요 ㅠ/ㅠ
 
 유럽이나 미국에서 여행중 일본식당 ( 한국식당도 마찬가지 ) 들리시면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격을 따진다면 선뜻 추천해 드리기 힘들지만 저는 맛있게 먹고 왔던 곳입니다.

다만 위에도 언급했지만 평가가 다 같을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검색 ( 네이버 및 구글 평점 )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타임스퀘어에서 따듯한 국물요리나 밥종류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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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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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여러번 여행했지만 아직도 홍콩 현지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음식들 중, 이건 무슨맛으로 먹을까 싶기도, 도전해 보지만 아직도 잘 못먹겠는 그런 음식들이 몇가지 있어요.

 

삭힌 오리알로 만든 피딴 (피단) 그리고 토마토를 넣은 라면종류, 또하나는 마카로니스프

 

홍콩 사람들이 아침으로 즐겨먹는 메뉴중 하나인 마카로니스프

지난번 여행에서 저도 드디어 시도를 해 보았는데요, 결과는? ㅎㅎ       brown_and_cony-22

 

 

제가 숙박했던 셩완의 소호텔근처  식당에서 먹었던 아침메뉴예요.

 

이날 사실 수이키 커피를 가보려고 나왔었는데 문을 안 열어서 어디를 갈까 헤매이다가 아침 7시 무렵에 문이 열려있는 식당 ( 주로 혼자 아침식사 하시는 어른들 많았음 )이 있길래 들어갔던 곳이었어요.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세트메뉴 몇가지 가능해 보이는 안내판이 있어서 그걸 보고 아무거나 손가락으로 찍었어요.

 

뭐라뭐라 또 물어보시는데 아무래도 뭐 마실지 물어보는거 같아서 밀크티 주문

 

 

 

 

 

이렇게 계란후라이와 식빵 ( 안에는 버터만 발라져 있어요 )  그리고 양배추와 햄 들어가 있는 마카로니스프

그리고 차한잔 ( 커피 밀크티 레몬티 중 선택가능할듯 ) 나오고 약 20불 정도였던거 같아요.

 

 

지금 가격 써 놓은 수첩이 어딨는지 몰라서 정확한 가격이 생각 안나는데 20불에서 30불 사이었습니다.

 

 

 

 

밀크티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꼭 설탕을 넣어 드시도록 하세요. 사실 저는 마카로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이런 음식을 먹어보는 것으로 만족. 제 입에는 멸치 국물에 삶은 마카로니 먹는 맛이었어요. 제가 이때는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아침에 따듯한거 먹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국물은 어느정도 먹었지만 마카로니는 많이 먹지 못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게는 맛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홍콩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차챤텡가게 및 맥도널드에도 아침메뉴로 판매되고 있고, 아침에는 이 마카로니스프랑  음료 등을 세트메뉴로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으니 머무시는 숙소 근처에 이런 메뉴도 경험삼아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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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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