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기
롤링힐스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
아심이
2017. 1.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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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눈이 엄청 내린 날
운동 가면서 찍은 롤링힐스 사진들
아직 투숙객들이 내려오기 전 시간이라 아무도 없어
혼자 열심히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놓음
무언가 허전해서 떨어진 소나무잎 이용해서 나름 장식도 해 놓고...
운동을 하고 집에 가는길에 보니... 누가 뿌셔놓았다 ㅜㅜㅜㅜ
녹은게 아닌게 눈이 하나도 안 녹고 발로 찬건지 바닥에 던진건지 아무튼 그렇게 엉망이 된 눈사람을 보고 상처받음.
하나 더 만들고 왔지만...
손재주가 없어 못생긴 눈사람이라 부셔버린건가요?? ㅜㅜ
겨울이 되기전... 바닥에 떨어진 낙엽
2016 년 12월
어느 눈오던 날...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트리
요 몇년간 롤링힐스에서 본 트리중 가장 예뻤음.
가을 단풍 절정
여름에서 가을로 가던 시기
늦은 여름. 누군가 의자에 돌이랑 나뭇잎을 하나 올려놓고 간게 귀여워서..
사실 봄 벚꽃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첩 정리하다보니 벚꽃 사진이 없네...
4계절 모두 예쁘고 각 특색이 가득한 롤링힐스
동생이 테블릿피씨를 줘서 앞으로는 이걸로 티스토리 글 종종쓰려고 오늘 시험삼아 사진 올려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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