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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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홍콩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를 다 사먹을정도로 외식산업이 발달된 도시입니다. 자유여행으로 홍콩을 방문하신다면 호텔에서 편하게 아침뷔페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지만, 주변 가까운곳에 위치한 차찬텡이나 유명콘지가게 혹은 딤섬집등을 방문하셔서 각가지 다양한 요리를 드셔보시는것도 홍콩 자유여행의 즐거움 입니다.

오늘은 홍콩 자유여행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아침메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딤섬과 콘지의 경우 따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라 포함하지

않았으며 인스턴트 누들, 빵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 간단한 덮밥 그리고 마카로니스프등의 메뉴구성을 보여드립니다.

 

첫번째는 셩완역에 위치한 상기콘지!

이곳은 한국분들에게 콘지로 매우 유명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상기 라는 이름의 우육면을 취급하는 가게도 근처에 있고, 아침시간 ( 오전 7시부터 11시 )에는 간단한 세트로 된 아침메뉴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이날 제가 먹었던 메뉴는 소고기누들 그리고 버터가 발라진 빵, 거기에 계란후라이와 밀크티가 나오는 세트구성이었는데 원래 가격은 25불이었지만 음료를 차가운것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2불이 추과되어 총 27불을 지불했습니다.  

인스턴트 누들은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 면발인데, 홍콩의 경우 거기에 국물과 각가지 토핑을 올려준다는 점이 조금 특별합니다. 상기콘지의 경우 소고기가 올려진 메뉴였고 홍콩의 몇 남지않은 다이파이동으로 유명한 싱흥유엔같은곳은 토마토로 요리한 인스턴트 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차찬텡 가게마다 햄이나 소세지 스팸등을 올려주는 메뉴들이 있으니 이 부분은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면의 경우 익숙한 맛이니 괜찮았는데 문제는 국물, 그냥 뜨거운 물에 간장푼것 같은 밍밍한 맛이었어요. 이날 이 메뉴를 먹으면서 국물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 소개해 드리는 곳은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식사를 했던 곳인데 바로 마카로니스프를 먹었던 곳입니다.

마카로니스프는 제가 아직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홍콩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독특한 홍콩의 식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있는 메뉴인데, 의외로 먹을만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때 방문했던 식당은 의사소통이 통하지 않아 세트메뉴판에서 아무거나 골랐는데 추가로 무언갈 물어보길래 음료 물어보는것 같아 라이차라고 이야기 ( 라이차는 홍콩식 밀크티 입니다 )

이날 나온 메뉴는 계란후라이에 버터바른빵 그리고 양배추와 햄이 들어가 있는 마카로니스프

이런 식당에서 주는 밀크니는 처음 마셔보고는 무슨맛이 이래? 이런 느낌이 드실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꼭 설탕을 넣으셔야 합니다. 설탕을 넣어 잘 녹여주면 내가 조금전에 마신 그 밀크티가 맞나 싶을정도로 달달하고 쌉싸름한 홍콩 특유의 밀크티가 됩니다. 따듯한것도 차가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홍콩식 밀크티는 다양한 식당에서 맛보시는것을 추천

사실 홍콩사람들이 마카로니스프를 즐겨먹게 된 계기가 있을것 같은데 검색을 해 보아도 관련 정보를 찾지 못해서 홍콩사람들이 아침에 왜 이 메뉴를 많이 먹을까 아직도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들 계시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제가 이 메뉴를 먹을 당시 저는 멸치국물에 삶은 마카로니를 먹는 느낌이라고 느꼈습니다. 홍콩 차찬텡 식당에서는 대부분 이 메뉴를 많이 다루고 있으니 한번 경험삼아 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세번째는 바로 홍콩 셩완 푸드센터에서 먹었던 세트메뉴 입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제공되는 아침세트로

shui kee coffee 가려고 셩완푸드센터 갔다가 아직 문을 열지 않아 그냥 지나가다 어떤분이 드시는 메뉴 보고 저거 똑같은거 달라고 이야기 하고 앉아서 먹었던 아침이었어요. 음료는 이날도 라이차 ( 따듯한 밀크티 ) 선택,

내부는 이런 분위기, 아침시간에 가면 조금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생선까스에 베이컨 계란후라이 하나에 버터바른 식빵이랑 밀크티의 조합, 베이컨이랑 계란은 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홍콩에서 음식을 최대한 많이 먹고 돌아오겠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여행가시는 분들의 경우 유명맛집 + 현지인들이 가는 이런 식당의 조합으로 동선을 짜 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네번째는 위와 같은 장소인 셩완푸드센터에서 먹었던 덮밥 입니다.

이곳은 벽면에 영어 메뉴판이 따로 붙어 있어서 주문하기 조금 편한곳이었습니다.

이날 저의 선택은 차가운밀크티와 하카우 그리고 계란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덮밥이었는데 간단히 아침을 드실 분이라면 저 덮밥만 드셔도 충반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있는데 소고기에 다진 고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 저는 고수를 잘 못먹음 ) 고수가 없는 메뉴를 원하신다면 다른것을 고려해 보세요. 제가 먹은 메뉴는 32번의 28불짜리 메뉴였는데 33번은 양파와 버섯의 조합 덮밥, 34번은 폭립과 닭발이 들어간 덮밥이었습니다.

 

다섯번째로 소개해 드리는곳은 일반 차찬텡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앞서 소개한 상기콘지와 같이 이런곳에서도 주로 오전 7시에서 11시 사이에는 ( 가게마다 시간 다름 )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드실수도 있지만 각 단품메뉴를 주문해서 먹는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이날 제가 방문한곳은 완차이의 깜풍카페 ( 깜펑카페 혹은 깜풍카페라고 불리기도 함 )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가게이기 때문에

에그타르트도 하나 주문해서 맛보도록 하세요. 저는 세트가 아닌 에그타르트, 따듯한 밀크티 그리고 계란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세가지 메뉴 주문하고 약 40불 넘는 금액을 지불, 세트메뉴의 경우 25불에서 30불 정도의 가격이니 세트를 주문하시고 거기 에그타르트 추가하시는게 어쩌면 더 저렴한 식사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홍콩자유여행, 어떤 아침을 먹을까 고민되시나요?

다양한 선택이 있는 홍콩의 아침메뉴들,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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