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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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혹시 홍콩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게 된 님들중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사실 저는 국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쌀국수 우동 짬뽕등등... 홍콩은 면요리가 꽤 다양하게 있어서 피쉬볼누들, 쌀국수, 그리고 일반적인 완탕면 까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국수집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지난번 홍콩여행에서 방문했던 국수가게 3곳의 간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1.베스트웨스턴하버뷰 근처에 있던 작은 국수가게

사실 네이버의 포에버홍콩에 어떤분이 베스트웨스턴하버뷰 호텔 근처에 저렴하고 맛있는 완탕면 가게가 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다녀왔던 곳이에요. 저는 완탕면 말고 피쉬볼 ( 어묵 ) 들어간 국수 먹었는데요, 가격은 18원 입니다. 쌀국수에 어묵 토핑 올려주는 아주 간단한 메뉴이기 때문에 이건 대부분의 식당에서 맛없게 먹기는 힘들어요.

그냥 간단하게 국수 한그릇 후르륵 먹고 일어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

완탕면 그리고 피쉬볼누들 18원, 타 국수 메뉴들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원하는 토핑을 넣으실 수도 있는데 제 앞에 앉으신 분들은 여러가지 토핑을 넣어 드시던데..한문 읽으실 수 있으면 그렇게 주문하셔도  될거예요.

다행히도 문앞에 이렇게 간단한 영어와 사진 메뉴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제가 먹었던 것은 2번 피쉬볼 누들이었고,  완탕면은 4번이에요.

찾아가는 방법은 베스트웨스턴하버뷰 호텔 기준 호텔 정문을 등지고 맥도널드 있는 방향으로 쭉 직진, 맥도널드 지나 계속 직진하시다 보면 이 간판 찾으실 수 있습니다. 꼭 찾아가야 할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사이잉푼 주변 숙소에 머무시면서 저녁을 못드시고 들어오셨을때 간단하게 뭔가 먹고 싶으시다면 괜찮은 정도?

 

2. 팔방운집 - 八方雲集 ( 저는 완차이에 있는곳으로 다녀왔지만 여러곳에 지점이 있는 만두가게 )

타이윤마켓 들렸다가 숙소로 돌아가다가 우연히 저 팔방운집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 만두를 먹어야 하는데 ( 이곳에는 김치만두가 있음 ) 만두보다는 따듯한 국수 요리를 먹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만두랑 피쉬볼 ( 어묵 ) 들어간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 만두와 국수 두가지를 다 시키기에는 부담이 ㅋㅋ )

가격

매장은 작은편

드디어 나온 제 국수! 그냥 하얀 국물에 피쉬볼 그리고 만두 2개인가  들어있었어요. 저 튀김가루는 제가 더 넣은것이고 이곳 역시 특별히 맛있다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한끼하기 좋은 정도! 대만에서 시작된 유명 만두가게이니, 홍콩음식 드시기가 힘드셔서 뭔가 한국스타일의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군만두나 김치만두 등을 드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옥토퍼스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3. 구기우남 ( 카우키,  Kau Kee - 九記牛腩 )

이런 저런 투덜거림을 가지면서도 구관이 명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식사를 하고 나와서는, 다시 홍콩을 여행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하는곳!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  춘절 및 국경절등 홍콩의 연휴기간역시 대부분 쉽니다 )

2017년 12월 기준 미니멈차지 ( 1인 최소 주문금액 48원 - 이 금액은 계속해서 인상중입니다. 그러니 제 글을 보고 가셨는데 미니멈 차지 인상되었어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저는 2*원때 부터 다녔었음 ㅋㅋ )

불친절한 직원분들로 기분이 상하거나, 너무 좁게 합석시켜서 불편하기도 거기에 밖에서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니 비위생적이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홍콩 센트럴 ( 셩완 ) 일대중 가장 분비고 장사잘되는 한결같은곳 구기우남 입니다.

간혹가다 구기우남을 미슐랭 1스타라고 잘못 설명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 홍콩편의 빕구르망 코너에 이름을 올린것은 맞지만 미슐랭 1스타 아닙니다.

마약국수  혹은 인생국수라는 평가도 많지만,  그 말에 동의를 못하겠으면서도 홍콩에서 국수집 한곳 추천해 달라고 이야기 하면

이곳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 ( 시스터와 및 수이키 그리고 다른 소고기 국수집 몇개 가 보긴 했지만.. 다른곳들을 가볼 수록 왜 구기우남이 그리 인기가 높은지 이해가기만 할뿐 ㅋㅋ )

이날은 카레국수 51원.  제가 구기우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면은 저 칼국수 같은 면인데 하얀국물의 소고기 국수 먹을때도 그게 가능하면 가급적 저 면으로 먹는 편이에요. 기름기 많은 진한맛 때문에 이곳의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도 ( 저 처럼 ㅎㅎ ) 너무 느끼해서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시는등 최근들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곳입니다. 구글 평점을 보니 유명세에 비하면 평점이 꽤 야박한데 ( 3.5점 정도 ) 그게 극과 극의 평가 때문에 그래요~

또한 위에서 언급했지만 1인 미니멈 차지가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한국분들이 3명 4명이 오셔서 국수 하나만 시켜 드시려고 하다가 직원분이 막 뭐라뭐라 하는거 본적도 있는데 만약 2명이 오셔서 배가 불러 국수는 정말 사진찍고 맛만 보시고 싶으시다면 국수하나 그리고 추가 음료수 등을 주문하셔서 가격을 맞춰야 해요. 또한 야박하게 보이겠지만 의자에 가방 올려놓고 편하게 식사하는것? 불가능 합니다. 자리 비는거 있음 바로 혼자 온 손님 불러서 합석시켜 버립니다.

이런 불편함이 가득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그렇기 때문에 호로록 국수 한그릇 뚝딱 먹고 나갈 수 있기도 해요.

참고로 이비스셩완 LBP 아이클럽셩완, 소호텔 그리고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소호등에서 구기우남으로 바로 걸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LBP 호텔에서 가장 빠르게 걸어서 구기우남으로 가실 수 있는 길입니다. 엘비피 호텔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 직진 - 첫번째 웰컴마트 나오고 ( 이 부분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트래블로지 헐리우드 호텔이 있음 ) 쭉 직진 그러다 보면 1분 가량에 나오는 노란 건물 옆쪽으로 아이클럽셩완 그리고 소호텔이 나옵니다 1분 40초 정도에 나오는 맥도널드 뒷편으로 보이는곳이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소호  제가 2분 20초 가량부터 줌 기능을 해서 땡겨 보여드린 골목에 상기콘지, 딤섬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 플레이스 상점이 있는데 여기가 예전에는 웰컴마트 였는데 이번에 보니 마켓플레이스로 바뀌었네요. 이 슈퍼 지나서 버스정류장 뒷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실겁니다 ( 2분 50초 가량 ) 이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로 구기우남이 있는 고흐스트리트와 연결됩니다.

이 길이 가장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길이에요! 단점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점? 그리고 너무 늦은 밤에는 살짝 무섭다는것!!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밤에 가면 어떤 분위기인지 직접 설명해 드렸으니 이 글을 보고 걸어가실 분들은 걸어가시고 조금 무섭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관광하고 아예 드시고 걸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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