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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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콕 여행을 떠났던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능숙하게 방콕의 식당들을 척척 찾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쏨분 씨푸드는 (  Somboon Seafood - 솜분씨푸드 ) 제가 방콕을 처음 갔던 때, 방콕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던 식당이에요.

뿌빳뽕커리로 유명한 이 곳은...혼자 가기에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 뿌빳퐁커리 하나에 380바트 ) 그 뒤로는 주로 쏜통 포차나를 갔었는데,  지난번 쏜통포차나에서 어이없는 일들을 당한뒤로 이번에는 다시 쏨분씨푸드로 다녀왔어요.

쏜통포차나 분노의 후기!! 혹시  모르니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고 현지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주의하세요!

http://dktladl.tistory.com/615 


제가 갔던 쏨분씨푸드 지점은 수라웡 지점으로 BTS 총논씨 역에서 찾아갔습니다.

쑤라웡 쏨분씨푸드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점심으로 뿌빳퐁커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꽝시푸드 ( 쾅 씨푸드 ) 혹은 씨암스퀘어나

 센트럴엠바시에 있는 쇼핑몰 쏨분씨푸드를 찾아가도록 하세요.

음료는 콜라와 땡모반 ( 수박쥬스 ) 주문

뿌빳퐁커리 작은거, 모닝글로리 볶음 그리고 볶음밥

처음 갔을때도 느꼈는데 이번에도 뿌빳퐁커리는 정말 빨리 나왔음. 제일 작은 사이즈 380 바트

모닝글로리 볶음은 고추와 마늘 들어간 것으로 주문

볶음밥도 게살 혹은 새우 들어간 것이 있는데 저희는 새우로 선택.

오랜만에 먹어서 엄청 맛있게 싹싹 긁어먹음. 계란남은거 까지 먹다가 옷에 흘림 ㅋㅋㅋ

가격은 875바트 지불했고 땡모반은 생각보다 별로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았어요. 다른곳들에 비해 이곳은 별로였음

쑤라웡 쏨분씨푸드는 총논씨역 3번출구에서 나가 딘엔델루카 매장을 지나서 쭉 직진하시면 찾아가실 수 있어요. 정면에 AIA 사인이 보이는 쪽으로 쭉 걸어가면 됨.  너무 늦은시간에는 AIA간판이 잘 안보일수도 있으니 밤에 찾아가실 분들은

딘앤델루카 지나 계속 직진을 하면 zoomcamera 라는 매장이 있는 곳이 나와요. 이 곳을 지나가셔야 맞는 길이에요.

그리고 저 뒤로 붉은등이 있는곳이 용화또우장 ( Yong He Dou Jiang )이라고 대만식당이에요.

샤오롱빠오 ( 소룡포 )와 또우장등을 파는 가게인데 이번 여행에 들리려고 제가 체크해 놓았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가지를 못했어요.

오전 11시 오픈이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 곳도 참고를 해두세요!!

이 근처에 씨암허브스파라는 가게도 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마음에 들어서 저는 이틀 연속으로 갔던 곳이에요.

이 가게들을 지나 쭉 직진,. 횡단보도 건너 다시 직진 ( 이 횡단보도 구간에 신호등이 따로 없으니 걸어가실 때는 특히 조심하시기를 )

쏨분씨푸드 매장 정보는

http://www.somboonseafood.com/index.php/en/branch/index 


예약을 하고 가길 원하신다면

http://www.somboonseafood.com/index.php/en/reservation/index 


위의 두개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쏨분씨푸드 홈페이지 입니다. 예약의 경우 최소 방문 1일전 예약권장 그리고 예약시간보다 10분전 도착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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