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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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생각지도 않게 방콕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경비의 부족으로 항공권은 저렴한거 + 저가항공사는 제외. 이 조건을 부합하는 항공권을 찾다보니 타이항공 홍콩 중간경유편을 이용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방콕 구간의 항공권인데 중간에 홍콩을 잠시 경유하게 됩니다 ( 홍콩에서 트랜짓 ) 그래서 홍콩가는 승객들은 홍콩에서 내리고 방콕가는 승객들은 다시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게 되는 항공권 입니다.

면세품은 구입가능하고 반입도 가능한데, 대신 액체류 면세품은 개봉하시면 홍콩공항에서 압수되니깐 방콕 도착하실때 까지 개봉하시면 안된다는점! 주의하세요. 또하나는 비행기에서 내렸다가 동일 좌석에 앉기는 하지만 물건을 비행기에 두고 내리시면 다시 찾으실 수 없어요. 그러니 내리실때 물건 다 챙겨 가지고 내리셨다가 다시 비행기 타세요.


추석 연휴가 끝나서 그런지 인천공항에서 홍콩을 거쳐 방콕으로 가는 구간의 TG629편에 손님이 없음..텅텅비어 홍콩 - 인천 구간은 3좌석에  혼자 앉아갔습니다.  

간식으로 나온 넛츠랑 마실것은 탄산수

저는 여행갈때 만화책을 챙겨 가서 읽고 오는데 요츠바랑이 계속 안나오고 있어서 이번에는 코난으로 챙겨가서 열심히 읽고 옴

이번 비행기에는 스페셜밀 주문했는데 타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주문 넣으시면 됩니다. 24시간 전까지 주문 넣으셔야 하고 만약

인터파크 같은 대행사에서 항공권 예약 하신거면 그쪽 고객센터 통해서 신청 가능해요.


저는 과일식으로 선택했어요. 왼쪽에 보이는 요플레는 집에서 챙겨간것 ( 저건 100미리 미만이라 액체류지만 반입 됨 )

인천 - 홍콩 구간의 과일식은 샐러드 과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샐러드는 안먹었고, 과일은 사과 배 메론 파인애플 수박등의 구성으로 나왔음.

홍콩에 도착해서 트랜짓 카드 받아가지고 다시 환승구역으로 넘어와서 비행기 탑승

 

이때!! 방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비행기에서 나가실때 트랜짓 카드 받고 출국 게이트 몇번인지 확인하셔야 해요, 물론 비행기에서 내리시면 직원들이 잘 안내해 주고 게이트 몇번인지 적혀져 있는 간판이 세워져 있지만, 홍콩공항의 경우 타이항공은 40번대 게이트에서 탑승이 이루어 집니다. 그러니 게이트 확인을 못하신다면 40번대 게이트 가셔서 전광판으로 TG629편으로 확인해서 탑승게이트 확인하시면 됩니다. 홍콩공항 면세점 구경하고 싶으셔도 게이트부터확인하고 탑승수속 몇시에 되는지 확인을 하시고 시간계산하셔서 이동하세요, 탑승 안내방송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홍콩 - 방콕구간은 홍콩에서 단체 여행객이 많이 타서..이 구간은 2시간의 짧은 구간이에요.

말린과일 ( 무화과 건포도등 ) 그리고 과일 몇가지랑 빵이랑 나와요.  저는 샐러드 보다는 저 말린과일 나오는게 더 좋았음. 


기내식 먹고 입국심사서 받고 작성하면 바로 방콕 도착


다음은 방콕에서 돌아오는 TG628 편입니다.

방콕에서 돈이 조금 남아서 방콕공항에 있던 딘앤델루카에서 ( 방콕 수완나폼공항 타이항공은 주로 C게이트 쪽에서 탑승이 이루어 지는데 딘앤델루카는 D 구역쪽에 있어요. 서로 반대방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마카다미아 쿠키랑 마카롱 샀는데..

다 부셔짐 ㅋㅋㅋ 마카롱 하나는 45바트라서 10바트나 5바트 동전 많이 남으시면 마카롱이나 쿠키 구입하시는거 추천해요!!


제가 사과를 좀 싫어해서 사과는 안먹고 다른 과일들만 먹음. 포도랑 귤은 참 맛있었어요. 그리고 쿠키 조금 더 먹고 남은건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둠.

홍콩공항 도착해서 다시 게이트 앞으로 가기전!!! 홍콩 공항의 묘미 비첸향 육포 구입 ㅎㅎ


비첸향 육포는 진공포장이라도 한국으로 반입은 안됩니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다 드시고 오시는건 상관없어요. 그리고 홍콩공항에도 곳곳에 비첸향이 있기 때문에 기내에서 맥주로 드실 분들은 공항에서 한두장 구입하세요.

40번 게이트 근처에 기념품 파는 매장이 있는데 거기 안쪽으로 비첸향 있어요, 저는 스파이시포크 한조각이랑 동그란거 2조각 구입, 가격은 30불 조금 넘었어요 ( 홍콩달러 기준 ) 현금 및 옥토퍼스 카드 사용가능하며 이거 때문에 옥토퍼스 카드 일부러 챙겨갔음

홍콩 - 인천구간 비행기 타서 간식으로 나온 라이스크래커랑 싱하맥주 주문 그리고 이 라이스크래커!! 제가 타이항공 처음 갔을때 스낵으로 이 과자가 나왔는데 그때 이게 너무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그래서 먹고 그 뒤로 방콕가는 친구들한테도 사다달라고 부탁하고 그랬던 추억의 과자인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그때 먹었던 맛이랑 달라도 어찌나 맛있는지 ㅋㅋㅋ 하나 더 달라 그래서 집에 챙겨왔어요

기내식 받아서 같이 과일이랑도 먹음


저는 솔직히 비행기 타면 배가 부글거리는게 워낙 심해서 나름 그거 조절하느라고 화장실 가까운 좌석에 앉고, 저염식이나 당뇨식등의 스페셜밀을 주문해서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맛은 없어요 ㅋㅋ 특히 남들 맛있는 기내식 먹을때 이런거 먹으면 나도 저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홍콩 경유해서 방콕가는 구간은 과일만 먹으면서 거의 7,8시간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드실 수도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세요!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타이항공 직항편인 TG659 기내식은

http://dktladl.tistory.com/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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