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에는 수영장을 열심히 다니고 수영하고 난 뒤 롤링힐스 베이커리에서 바닐라라떼 + 크로와상의 조합이나
소담23이라는 카페에서 타르트와 자두쥬스 등을 먹고 왔음. 그런데 나에게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겼는데
일단 코로나로 인해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짐 , 지역화폐에 재난소득이 들어왔기에 약간의 여유비용이 생김
거기에 엉덩이 수술로 인해 작은 의자 앉는것에 약간의 무리가 생김.
거기에 운동할 곳이 필요하지만 휘트니스안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기를 권하고 있기에
휘트니스 안 다니고 하루 만3천보 걷기를 하고 있음.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면서 하루 적게는 만 삼천보 많게는 이만보 정도를 걷고 있는데,
클래식음악을 듣고, 새로운 길을 익히면서 아침에 봐 둔 카페들을 종종 가 보고 있는 생활.
정리용으로 올려두는 동네산책 카페투어
맛에 대한 평가는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르므로 생략
내돈내고 다녀온 후기, 그중에 지역화폐가 되는지 여부가 중요했음
가장 중요한 여부는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가 하는것. ( 가본곳은 언급해 놓을 예정 )
경기도 화성 남양에 위치한 카페 디스토니 ( cafe dstony )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디에스토니 라고 읽는 곳인가? 했는데 이름이 디스토니라고 함.
주차장이 넓었음. 어차피 나는 걸어다니느라 상관없지만...
영업시간 참고
오후 6시 영업마감 그리고 카페 앞에 매우 매우 큰 세차장이 있어 두곳을 한번에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콥샐러드 ( 치킨과 새우 중 선택가능 )
아메리칸블랙퍼스트
둘이가서 두가지 메뉴 시켰는데 결국 내가 다 먹긴했지만 다음에 둘이 가게 된다면 메뉴 하나만 주문하기로 함
( 낮에 간단히 차만 마시는 날도 많기 때문에 )
각 메뉴는 13900원씩. 커피는 마시지 않기에 맛은 잘 모르겠음
다음에는 혼자가서 콥샐러드랑 바닐라라떼 먹어보고 오기로 다짐.
( 모닌 시럽 사용하시는것 봤음 ㅋㅋ - 동네카페에서 바닐라 라떼를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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