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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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혼자 떠나는 마카오 자유여행

 

 

 

오늘 소개할 곳은 마카오 타이파빌리지에 있는 작은 식당 산호우레이 입니다.

 

혼자 떠났던 여행에서 이 식당을 발견하고 나중 부모님과 함께 했던 마카오 여행에서도 또 갔었던 곳이에요.

 마카오 여행하면서 타이파빌리지 구경가셨다가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으실때 여기 가서 주빠빠오 ( 튀긴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빵 )를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 누군가 번역해 놓은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일본어 및 영어 한문 그리고 한국어 까지 쓰여있는 메뉴판이 은근 도움 됩니다.

 

이 가게는 주빠빠오 말고도 에그타르트, 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제비집타르트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제가 주문한건 포크찹번 ( 25불, 마카오 달러 기준, 마카오달러 홍콩달러 1대1 비율로 사용가능 )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 빵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하드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나게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타이파빌리지 세븐일레븐 편의점 근처에 있는 산호우레이

혹시 간식드실겸 혹은 아침일찍 산책겸 타이파빌리지 가실 분들은 에그타르트 혹은 빵 한번 구입해 보세요.

 

아침시간에 가시면 빵 구입해 가시는 마카오 주민분들 많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오픈라이스 참고 ) 그리고 휴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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