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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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할때 저는 마일리지 적립을 스타얼라이언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외 스카이패스랑 jal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스타얼라이언스가 가장 잘 되는지라 ㅎㅎ

 

이번에도 타이항공편을 이용하여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보던 싱하 맥주를 저도 드디어 마셔보았네요.

맛은 약간 부드러움이 강한것 같았어요.

 

그리고 스프라이트를 달라 하는데 7up이 나오네요 ㅎㅎ

 

기내식은 밥이랑 생선이랑 감자가 들은 요리였는데

저는 생선으로 선택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저에겐 생선을 주는 승무원의 센스 ㅋㅋ 어차피 선택했겠지만

 

빵은 돌아다니면서 더 먹으라고 계속 권하더라구요

3번이나 권유받았습니다. 2번먹긴 해서 욕심같아선 더 먹고 싶지만 배부름 ㅠㅠ

그런데

 

기내식이랑 같이 나올땐 버터가 있지만, 따로 빵을 권할땐 버터는 따로 챙겨주지 않으므로

버터를 드시고 싶으면 꼭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세요.

 

 

다음은 홍콩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때 기내식 편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땅콩은 맛없어요.

땅콩은 대한항공 꿀땅콩이 최고 ㅠ.ㅠ

 

스프라이트 요청하고는 보니깐 라임도 있길래 하나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번 기내식도 돌아올때는 해산물이였는데

이번에도 해산물이였어요.

 

해산물과 치킨인데 저는 치킨은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지라

해산물로

역시나 제입엔 해산물이 훨씬 맛있답니다.

 

비록 샐러드가 맛없는 해파리냉채 비스무리한게 나와 실망이지만

 

초코가 찐득하게 느껴지는 초코케이크도 맛있고

 

역시 맛있는 기내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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