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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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앞서 알려드린 타이항 Ormsby St 에 있는 식당들 중 두곳을 소개해 드려요~  

이 두 식당은 Ormsby St 을 기준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곳이에요.

바로 이렇게! 하트 표시해 놓은곳이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가 있는 파인애플번을 맛본  順興茶檔
그리고 스마일 표시를 해 놓은곳이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던 祥勝茶餐廳  곳

먼저 祥勝茶餐廳 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30분

 

 

이 식당은 빙키 ( bing kee )에 이어 발견했던 식당인데, 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하면 Xiang Sheng Dim Sum Restaurant 이런 이름의 영문 이름이 나오는 곳이에요.  오픈라이스에서 검색을 하면 국수나 덮밥 그리고 간단한 세트메뉴 사진이 많이 나오던데

지나가면서 보니 위 사진처럼 가게 외관에 탁자의 의자를 쭉 놓아서 외부에서 식사할 수 있는 모습이 조금 인상적이던 식당이에요.

2018.07.30  정보수정

현재 이 가게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영어이름이 Cheung Sing Restaurant 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 참고하세요~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 한문을 모르는 저는 이날도 캡쳐한 사진으로 주문

저는 밖에 있는  이런 좌석에 앉았습니다.

공간활용

드디어 나온 제가 주문한 요리! 만약 홍콩 여행을 가셨는데 홍콩 음식이 향이나 맛 때문에 드시기 힘드시다면 그런데 한식당은 가기 싫으신 분들은 이 메뉴를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나라 음식으로 설명을 하자면 목살을 구워서 거기에 양파랑 파를 넣고 간장소스 조금 넣어 볶은 맛이에요.

음료까지 먹으면 너무 배부를것 같아 밥만 주문했지만 탄산음료랑 먹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랑 양파도 잔뜩 들어있고 불맛도 나고 맛있음. 오픈라이스나 구글의 평가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홍콩 여행기간에 이런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 무리가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홍콩 어느정도 가봐서 이제는 조금 색다른 식당을 찾고 싶으신 분들 혹은 코즈웨이베이나 틴하우 근처의 숙소에 머무시면서 현지 식당을 방문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해 봅니다.

오픈라이스에서 저 메뉴 사진 보았을때는 39불이었는데, 저는 44불 냈어요. 가격이 오른듯 ㅎㅎ  

그런데! 저 처럼 야외 좌석에 앉으시는 분들은 주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사진에도 있듯이 이곳 그냥 인도 위에 식탁이랑 의자를 놓고 영업을 해서 그런지 야외 좌석에서 식사 하시면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밥먹고 맞은편에 합석하신 할아버지가 주문을 하시고 그때부터 담배를 피우시는데.. 진짜 차한잔 마시고 담배, 식사하시고 담배 계속 담배... 피우셔서, 이런거 싫으신 분들은 실내 좌석에 앉아 식사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날씨도 좋고 야외 식당에서 먹는 분위기 내고 싶어서  초반에는 ' 여기 분위기 너무 좋다~~ ' 하면서 혼자 좋아하다가 결국 저 담배 냄새 때문에 막판에는 야외좌석 앉은것 조금 후회했어요.

 

 

두번째는 파인애플번  ( pineapple bun )을 먹었던 順興茶檔 입니다.

사실 이곳은 구글 지도상에 따르면 위에 소개한 가게의 바로 옆 가게로 나오는 곳이에요. 그런데 제가 직접 가 보니 맞은편에도 똑같은 이름의 이 가게가 있어서 그곳에 들어가서 파인애플번을 먹었습니다 ( 아래 사진 )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사실 이 가게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는 새우나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 덮밥이었어요. 오픈라이스에는 그 음식 사진이 가장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게앞을 지나가다 제 마음을 바꾼 다른 메뉴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파인애플번 이었어요. 벽면에 붙어있는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들어가서 돈받는 분한테 이 메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자리에 앉으라고 알려주심. 그래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직원이 저에게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아요... 혼자 고민하다가 맞은편에 앉은 분들한테 이거 먹고 싶다고 주문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알고보니 제 메뉴는 이미 주문 들어갔다고.. ㅎㅎ 아예 알아서 주문 넣어주셨나봐요.

그분들이 저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셔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음료는 안마시냐고 물어보셔서, 그분들 따라 차가운 밀크티도 하나 주문했어요 ( 사실 콜라 마시고 싶었는데, 그분들이 홍콩은 밀크티가 유명하다고 권해주셔서 밀크티로 결정 )

드디어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 메뉴의 특징은 빵 - 버터 - 빵 - 스크램블에그 그리고 빵 이렇게 3단으로 구성된 파인애플번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스크램블이 참 좋았는데 단점은 먹다보면 손이 엉망이 됩니다. 빵이 막 부서지거든요.. 그러니 물티슈 필수입니다!

뒤이어 나온 밀크티, 이 메뉴의 경우 저는 전날 마셨던 빙키의 밀크티가 훨씬 맛있었어요

이곳은 처음부터 1회용기에 줘서 그 점은 좋았음. 왜냐면 먹다 남아도 들고 나갈수가 있으니깐~

제가 먹은 음식의 가격은 파인애플번 22불, 음료는 16불 해서 총 38불 지불 ( 홍콩달러 기준 )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는 30불에서 32불 사이로 아침세트도 판매하던데 그 메뉴들의 구성도 꽤 알차보였어요. 한문을 안다면 그런 메뉴들도 먹어볼텐데.. 아쉬움.

그리고 제가 오픈라이스에서 많이 보았던 덮밥 메뉴들은 점심시간에 먹을 수 있는 메뉴들 같았습니다.

 

이렇게 빙키에 이어 제가 가고 싶었던 세곳의 식당 방문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이파이동 빙키 ( bing kee ) 후기는

이 식당들이 있는 골목을 찾아가는 방법은

위의 사진들을 클릭해  읽어봐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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