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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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오늘은 아마사원을 관광하고 걸어서 펜하성당까지 이동 그리고 펜하성당에서 다시 마카오타워까지 걸어가는 동선을 소화했습니다.  코타이센트럴의 콘래드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아마사원까지 이동은 85원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1대 1 비율로 사용가능 ) 지불했습니다.

만약 택시가 아닌 버스를 타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타이파지역에서 26번 혹은 MT4번 버스를 타고 Barra Square - Largo do Pagode da Barra 정거장에서 하차하셔서 맞은편 아로차 레스토랑 방면으로 길을 건너시면 바로 아마사원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마사원은 ' 아마' 라는 항해의 여신을 모신 사원입니다.  마카오의 이름이 시작된 이유가 바로 이 아마사원 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포르투칼 사람들이 마카오 항구에 처음 도착했을때 이곳이 어디냐고 물었고 마카오 사람들이 ' 아마곡' 이라고 이야기한 답변이 '아마가오'라고 알아들어 그 이름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 마카오 '라는 지역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입구에서 다시 가족들을 만나 두번째 일정인 펜하성당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이 아마사원에서 펜하성당으로 걸어가실 경우 주의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방문했던 당시는 3월이었기 때문에 걸을만 한 거리였어요. 바람도 살짝 불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시킬겸 걸었는데, 5월 이후의 마카오는 점점 습도가 높아져서 걷기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특히 한여름에 이 동선을 소화하실 분들이라면 체력이 약하거나 더위를 많이타시는 분들이라면 다시한번 고려해 보세요. 사실 구글 지도상 15분 정도의 거리기 때문에 그리 멀지는 않지만 더위를 먹으면 관광에 힘들수도 있으니 체력 고려를 꼭 하세요.

두번째는 Calcada da Barra  골목을 잘 찾으셔야 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렇게 아마사원을 등지고 오른쪽에 있는 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거든요

이렇게 Calcada da Barra  거리를 찾아 직진으로 걷다가

버스가 내려오는 이 약간의 언덕길을 따라 분홍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것 처럼 쭉 직진을 합니다.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작은 광장이 하나 나오고

이렇게 올라가는 언덕길이 또 나옵니다. 분홍 화살표를 따라 쭉 직진해서 올라가시면 이 길이 바로

Rua do Lilau  이 길을 따라 쭉 걸으면

위 사진과  같은 삼거리가 나오는데

노란색 화살표 방향이 아마사원에서 올라와서 펜하성당으로 올라가는길, 그리고 빨간 화살표가 펜하성당에서 내려와서 리비에라호텔 및 마카오타워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이제 이 언덕길을 따라 쭉 걸어 올라가면

공중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주하이 시내 그리고 1시방향에 있는 노란색 작은 건물이 마카오 소피텔 호텔입니다.

화장실에서 나와 화장실 건물을 등지고 왼쪽으로 보면 이렇게 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을 올라가면

드디어 펜하성당 도착! 이 펜하성당은 일년에 딱 한번 포르투칼 성모마리아 축일인 5월 13일에 개방을 하고, 미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혹시 이 날짜에 마카오를 방문하시는 천주교 신자분이 계시다면 펜하성당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펜하성당에 오르면 이렇게 마카오타워와

한쪽으로는 마카오반도의 주요 호텔들이 모습들이 보입니다. 땀을 식히면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 난 뒤, 이제 왔던길을 되돌아 마카오타워 방향으로 길을 걷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빨간 화살표 방면의 길로  쭉 직진하시면 리에베라호텔이 나옵니다. 그리고 리비에라 호텔을 지나 Av. da Republica  도로를 찾아가시면 알리커리 하우스 - li Curry House  도 걸어가실 수 있어요.

마카오 자유여행!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물론 한여름에는 습도가 너무 높아 걷는것에 부담이 되신다면 택시를 이용해서 펜하성당까지 가시는것이 좋지만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산책겸 한번 걸어서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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