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똠얌누들의 다양한 세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방콕 배낭여행 중입니다.


이번 방콕여행의 목표를 다양한 똠얌누들 맛보기로 정했기때문에 현재 까지 다녀온 몇곳의 후기를 짧게 남깁니다.

사왕누들

생각보다 간이 짜서 조금 갸우뚱... 계란면은 확실히 맛있었지만

칫롬역 노점상에서 팔던 빨간단발머리 가게의 똠얌국수

한그릇에 40 바트 꽤 맛있습니다.

룽르엉.  제가 좋아하는 곳으로 이곳을 가려고 3년째 더블트리 스쿰빗에 일부러 숙박할 정도 입니다. 

최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는지  메뉴판에 한국말 표기도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제일 작은 사이즈 기준 50 바트

센트럴엠바시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똠양누들

가격이 240인가 245로 가장 비쌌지만 큰새우 2개가 들어 있었으며
진한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똠얌꿍 맛.

 쏘이49초입부근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것을 보고 갔던곳인데


인스타그램에 최근 다녀오신 분의 후기를 읽으니 태국친구가 현지인이 가는 맛집이라고 소개해 주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렁렝에 비하면 조금 더 자극적이며 고수가 크게 썰어져 있음.

가격도 40바트.  메뉴판없는듯.  그냥 금액만 써있어요 ㅎㅎ

룽르엉을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룽르엉을 추천
가보신분이면 칫롬역 똠얌국수를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업데이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