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cx418편 홍콩 인천구간 비지니스 기내식

홍콩 자유여행

드디어 여행을 끝내고 홍콩에서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이용했던 항공은 CX418 ( 캐세이퍼시픽 항공 ) 비지니스 클래스였어요. 좌석배열은 1-2-1 구조, 사실  홍콩 갈때도 이 1-2-1 구조의 비행기었고 와이파이 가능한 A350 기종이었는데 이 기종은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 안되는거 보니 A350은 아닌가봐요.

제가 워낙 급하게 항공권을 사서 여행 갔던거라 좌석지정이 불가능한 상태였어요, 홍콩역에서 인타운체크인 하는데 좌석지정을 하려고 하니깐 창가 좌석 ( 1 좌석짜리 ) 자리  남은게 얼마 없다고, 20번이랑 22번만 비어있다고 해서  22번 좌석을 골라 앉았는데 막상 기내에 들어가보니 좌석이 텅텅 비어있었음.. 흠 왜 좌석이 다 찼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음ㅋㅋ

헤드셋은 이렇게 별도공간에 들어 있어요

아래쪽에 이렇게 간단한 물건 넣어놓을 수 있는 공간있음

왼쪽이 CX418 오른쪽이 CX411  오른쪽 비행기가 더 새 비행기였나봐요 이렇게 리모컨부터 차이가 많이 났음

웰컴샴페인

드디어 홍콩을 출발합니다. 홍콩을 떠날때 마다 느끼는 시원섭섭한 느낌

얼굴에 팩 붙히고 자다가  기내식 서비스 시간되어 일어남. 이날 기내식은 새우요리 비빔밥 그리고 닭가슴살 요리

인천에서 홍콩갈때 비빔밥을 먹었으니 다른것을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새우요리 주문

CX411편 인천 - 홍콩구간 비지니스클래스 비빔밥 후기는

http://dktladl.tistory.com/761 

마실것은 진저에일과 탄산수 주문, 그런데 아몬드를 두접시나 주셔서..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오리고기

메인  칠리소스 새우요리는 너무 짬..

같이 주신 칠리소스 뿌려서 다시 먹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이거 뿌리니 더 짜서서 더이상 못먹음.

비빔밥 시킬걸 어찌나 후회했는지.. 그래서 위에 cx411편 기내식 후기의 제목을 비지니스에서는 비빔밥 주문해서 드시라고 정했던것!

남은 진저에일에 치즈랑 과일먹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이날은 딸기 치즈케이크맛 선택.

핫초코한잔과 마무리 ( 핫초코는 조금 밍밍해서 초코렛 갖고 있음 타먹고 싶다고 생각했음 )

 

홍콩공항 캐세이퍼시픽 비지니스라운지 ( 더덱과 더브릿지 후기는 http://dktladl.tistory.com/754 이 글을 읽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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