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후기는 제가 카타타니에 다녀온 후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째서 후기를 올리는가? 동생이 푸켓여행을 다녀왔는데 제가 대신 더쇼어 앳 카타타니 ( The Shore At Katathani )를 예약해 줬거든요. 혹시 더쇼어 앳 카타타니 예약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직접 예약한 내용과 그리고 동생에게 받은 사진 몇장 올리는 후기입니다.
사실 제 동생이 희망하는 날짜에 몽키*** 태초**등의 사이트들은 방이 없다고 나왔어요, 견적메일 요청해도 불가능 상태로 나오는데 호텔스**은 예약가능.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했는데, 제 동생이 공식홈페이지 예약에 부담을 느껴서 제가 대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공식홈페이지에서의 예약시 몇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공항왕복픽업가능
두번째는 이용기간 내내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에프터눈티 서비스제공가능 ( 이 부분은 동생이 이용할 당시 몇몇 사이트의 경우 숙박시 1회만 가능하다고 명시해 놓은곳들도 있었습니다 )
자세한 안내는
http://www.theshore.katathani.com/promotion.html
일단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예약을 하면 타이바트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네 예약이 잘 진행되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 편명 그리고 출발하는 날짜와 시간등을 알려달라는 메일이 호텔로부터 옵니다.
동생의 경우 푸켓도착시간을 알려주면서 푸켓도착해서 더쇼어 카타타니에 숙박을 하지만 체크아웃하고 나서 공항으로 가지 않고 푸켓 파통의 노보텔로 갈 예정이다.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니, 그렇다면 노보텔까지 픽업을 해주겠다는 내용과 노보텔호텔의 주소 그리고 원하는 시간을 다시 알려달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이 호텔을 예약할때 다른 서드파티 사이트에는 에프터눈티가 1번만 제공된다고 나와있던 곳들이 있어 에프터눈티를 매일매일 먹을 수 있냐 아니면 투숙중 한번만 가능하냐고 문의를 했고, 매일 가서 먹어도 된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메일을 주고 받을때 나는 그날 투숙하는 ***이 아니다, 사실 ***은 나의 동생인데 내 동생이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 내가 예약을 대신 진행했다. 내 동생이 영어를 그리 잘 하는편은 아니라 체크인을 하고 그러는것에 대해 살짝 걱정을 하고 있는데, 혹시 잘 못하더라도 천천히 잘 설명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미리 메일로 보냈습니다 ( 후에 동생 이야기가 메일 받았다고 영어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잘 설명해 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편안하고 잘 쉬다 왔다고 했어요 )
제가 이런 글을 왜 이렇게 자세히 쓰냐면, 혹시 한국사이트나 써드파티등에 방이 없더라도 호텔 홈페이지 가서 직접 조회하고 찾아보시면 객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예약을 포기하지 말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시도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체크인 진행중
손에 걸어주고 사진찍어줬다고 합니다.
객실사진
웰컴과일
다음날 눈 뜨니 객실밖으로 이런 모습이!!!
제가 예약해준 객실은 씨뷰 풀빌라 객실이었어요.
홍학튜브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챙겨갔는데, 잘 가져갔다고 함 ㅋㅋ
사진찍음 예쁘게 나온다고... 저거 바다에도 가져가서 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후기가..
혹시 몰라 컵라면 챙겨가라 했는데, 물놀이 하고 바로 컵라면 끓여서 먹으니 꿀맛이었다고 하네요.
그냥 이곳에 앉아서 바다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았다고..
제가 찾아봤을때는 정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씨뷰 객실도 있어서 거기가 더 멋진거 같았는데
실제 동생이 숙박을 해 보니 제 동생이 숙박했던 객실은 입구쪽에 가까운 곳이었는데 그래서 버기 부르지 않고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그 점도 편리하고 객실로 방 안내해준 직원이 메일 받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편안하게 쉬다 가라고 좋은 객실을 준비했다고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해요. 사실 그게 빈말일 지라도 이런이야기를 해 준다는것 자체가 고객 입장에서는 고맙고 마음이 안정되는 말이잖아요. 아쉽게도 제가 메일로 오후 2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요청했는데 현장에 도착했을때 아마 레이트체크아웃은 안될거 같은데 혹시 가능하면 다시 바꿔 주겠다고 했지만... 객실로 레이트체크아웃 요청한 내용은 불가능할것 같다고, 12시에 체크아웃 해야 할거 같다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편지가 왔다고...
그래서 체크아웃은 12시에 하고 2시까지 라이브러리에서 쉬다가 2시에 호텔측에서 제공해 주는 차량을 타고 파통의 노보텔호텔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전혀 문제없이 딱딱 시간맞춰 직원들이 알아서 다 준비해 줘서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고 해요.
공항에서의 이동은 메일을 주고 받을때 아래의 내용이 왔었고, 실제 공항에 도착해서 3번게이트 밖으로 나가면 각호텔들 네임카드를 들은 직원들이 쭉 서 있었고, 호텔과 동생이름 써 있는 네임카드 들고 있는 직원을 찾아, 예약자 이름 확인 뒤 차량을 타고 카타타니 까지 이동. 공항에서 약 50분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International Arrival
Our Airport Representative will be waiting for you at Gate #3. Please look for the sign (hotel name) and contact him.
Please note that in cases of a "no-show" for transfer, we will automatically charge all appropriate fees to your credit card/room account. If you are unable to find our airport representative please call 093-5969787.
*If there is a flight and/or time change please let us know via call at least 48 hours prior to your arrival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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