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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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서 1박할 일이 있어서 근처 식당들을 검색해 보다 다녀온곳

중앙해장

24시간 영업

그런데 나는 선지해장국을 잘 못먹어서 포기했는데, 검색하다 보니 내장탕도 있길래 다녀옴

다른분 사진에서 내장탕이 순대국에 들어가는 부속물들이 많이 들어있다는 글을 보아서 ㅎㅎ

 

아침 7시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음.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부담없이 방문 가능했음

그런데 저 김치는 다른분이 영수증 후기에 올려놓은대로 정말 맛이 없... 

사진이 너무 안나왔네.. 선지해장국 9천원, 내장탕은 만3천원

 

국물맛이 선지해장국에 비하면 약하다는 글을 미리 보아서

내 멋대로  ( 거의 간이 세게 ) 양념을 만들어서 고기 찍어먹음

국물은 맛이 조금 약했는데 내용물은 잘 삶아졌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참 더 끓여서 부드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30번씩 씹었는데도 넘기가 조금 힘들어서 ㅠ.ㅠ

그리고 24시간 식당이라 그런지 술 드시는 손님들이 좀 계셨는데 진짜 시끄러움..손님들이 눈치주고 직원분이

제지하는데도 진짜 시끄러워서 그런 분위기는 조금 싫었음 

 

계산은 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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