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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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서 밥 먹을때 제일 자주가는곳이 안산 영의정과 홍푸 라는 중식당인데

2주 연속으로 다녀와서 사진으로 기록 남김.

 

이날은 디너코스 A

냉채랑 죽이 나오는데

야채샐러드에 새우가 나왔고

죽은 매생이죽이었음

 

아이가 있기 때문에 물만두부터 주문함

그리고 우리가족은 양이 많아서 디너코스만 먹음 양이 살짝 부족하기에 탕수육도 추가주문 ㅋㅋ

게살유산슬 - 코스요리에 나온 메뉴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음

칠리중새우

유린기 - 개인 취향이지만 유린기 보다는 여기는 깐풍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고추잡채 - 아빠가 맛있다고 내꺼까지 두접시 드셨음

식사는 자장면 짬뽕중에 선택가능 - 나는 항상 짬뽕 먹음

자장면도 맛있어요

 

 

아래 사진은 단품메뉴 먹었을때

 

깐풍기와 탕수육

 

둘 다 맛있는데 깐풍기가 조금 더 맛있는듯.

그래서 다음부터는 깐풍기는 큰거, 탕수육은 작은거 주문하기로 함 ㅋㅋ

 

 

난 항상 짬뽕

다른건 다 괜찮은데 디저트로 나오는 저 푸딩이...왜 저걸 주는지...

아빠는 아예 안드심 ( 드시고 나면 항상 속 불편하다고 하심 )

다음에 가면 사천탕수육이나 꿔바로우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새우볶음밥도 맛있음

메뉴판에 간짜장이 없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해물짜장 주문하면 그게 간짜장이에요

 

그리고 이건 쓸까 말까 했는데 뭐 워낙 블로그에 협찬후기 뿌리는게 일상화 된 것이 사실이지만 내가 가는 식당이 그런 후기를 많이 하는걸 보는건 그리 좋은일은 아님. 차라리 일반 고객들한테 더 잘해주는게 나은거 아닌가 싶음

밥 먹으러 간 날에도  옆 테이블이 그런거 같긴 했는데 긴가민가였는데 나중에 보니 역시나 맞았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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