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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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정보수정

제가 마카오에서 제일 좋아하던 식당중 하나였는데... 폐업했습니다 ㅠ.ㅠ 

베네시안에서 딤섬파는곳 찾으신다면 다른곳 가셔야 해요. 

 

 

 

마카오 가족여행

 

 

 마카오 호텔 레스토랑에서 운영되는 점심메뉴들이 가격대비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런치세트 중 가장 유명한곳은 윈호텔의 윙레이 일텐데요..

( 점심에 188불에 딤섬 6가지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 입니다 )

이곳은 미슐랭에도 소개되면서 예약없이 밥먹기에는 무척 힘들어진 곳이고,

저도 한번 갔다 실패했기 때문에 그 뒤로는 안가보았고

 

 

148불의 가격이면서 딤섬이랑 다른 메뉴들까지 같이 먹어볼 수 있는

 

베네시안  캔톤레스토랑의 Canton - 148 Set Lunch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 런치세트 메뉴는 평일에만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Canton

喜粵

Shop 1018, Casino Level, The Venetian Macao-Resort-Hotel, Cotai路氹威尼斯人度假村酒店娛樂場樓層1018號鋪+853 8118 9930http://www.venetianmacao.com

 

 

Available:  11:00 am - 3:00 pm Daily


*Offer is not applicable on weekends and public holidays

 

 

 

캔톤의 영업시간은

Lunch: 11:00am - 3:00pm
Dinner: 6:00pm - 11:00pm
Saturday Dinner: 6:00pm - 12:00am

 

 또한 홈페이지 통해서 미리 예약 가능하고, 예약 메일을 보내면

 회신이 오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실 분들은

베네시안 마카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는 한번은 그냥 가서 먹고, 한번은 예약하고 가서 먹었는데

자리는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이날 방문은 4명이 가서 148불 런치세트 3개와

캔톤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중 하나인

 "Canton" Signature Crispy Chicken 을 주문했습니다.

 

 

 

 

148불 런치세트의 경우

 

딤섬메뉴 2가지, 그리고 스프하나,  메인메뉴 하나 ( 쌀 또는 면요리 )

그리고 앙뜨레 메뉴 하나 주문하시면 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이구요

 

 

 

 

제가 이날 주문했던 메뉴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148불 런치세트 주문하고 메뉴판에서 원하시는 메뉴 고르시면 됩니다.

 

 

 

 

 

 

 

 

크리스피 포크 있어서 주문했는데

 

 

 

제가 레이가든, 캔톤, the8에서 먹어보았는데

제 입에는 레이가든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세트메뉴 3가지 주문했기 때문에 딤섬 총 6가지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미 하가우와 슈마이는 2개씩 밖에 안나온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가우 2개, 슈마이 2개 이렇게 주문하고 다른 딤섬 한개씩 더 주문했습니다.

 

 

 

캔톤에서 제가 먹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메뉴는

바로 이 관자 들어간 슈마이인데요..

 

굉장히 맛있습니다.

 

 

 

 

 

 

하가우, 슈마이 그리고

 저 새우튀김 들어가 있는 짱펀중에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튀긴새우 들어가 있는 짱펀

개인적으로 이 메뉴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스프는 3가지 요리 모두 주문했었는데 그나마 이 스프만 먹을만 했습니다.

저는 캔토니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프들은 잘 못먹겠어서 안먹어서..

다른 메뉴 2개는 사진도 안찍었네요. ( 두부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스프였습니다 ) 


 

 

 

런치세트 3개 말고 따로 주문한 크리스피 치킨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그냥 우리나라 기름기 뺀 치킨요리랑 비슷해요 ㅎㅎ

 

 

 

메인메뉴 코너에서 시켰던 메뉴들은 위에

 사진 올린 크리스피 포크 요리랑

 

 

 

 

오리고기 였는데요,

 

 

직원이 크리스피 포크랑 크리스피 치킨 시켰으니

이것도 시키라고 권유해서 시켰던

오리 요리였습니다.

 

 

약간 베이징덕이랑 비교하면 조금 더 느끼한 요리예요 ㅎㅎ

 

 

그래도 베이징덕 못먹어보신 분들은 기념삼아

 이 오리요리 주문해 보셔도 괜찮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메뉴들 중에 또 괜찮다고 생각했던

채소 위에 계란 올려진 요리

초이쌈은 아니고 시금치랑 비슷한데 시금치는 아닌것 같고..

 

 

 

그냥 야채요리 하나 있어야 할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쌀요리는 그냥 볶음밥이랑 흰밥으로..

 

 

앙뜨레 메뉴들이 조금 짜기도 하고 고기메뉴 주문하실 분들은

볶음밥이나 밥 요리도 괜찮습니다.

 

 

 

 

여기까지 먹으면 메뉴가 끝이 나는데요

 

 

추가 디저트는 먹지 않고 그냥 서비스로 나오는 디저트 먹었는데

 

이날 디저트는 약간 양갱과 비슷한 메뉴가 나왔는데 별로였네요. 

 

 

 

크리스피 치킨 168불

캔톤 148 런치세트 3개 444불

치값 15불 4명 해서 60불

 

 

그리고 서비스 차지 10% 해서 총 739불 ( 마카오달러, 홍콩달러 사용가능 ) 

 나왔습니다.

 

 

 

샌즈 리워드 카드 있으시면 Sands Rewards Club Member’s Exclusive Benefits:
*10% discount for Gold level members;

20% discount for Ruby level members;

 25% discount for Diamond level members.

 

캔톤레스토랑에서 할인되지만

 

148불 런치세트의 경우 샌즈리워드카드 사용 불가능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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