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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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게 (?) 느껴지실수도 있는데 어느덧 제가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새롭게 느껴지는곳들도 많고 어느곳들은 나혼자 단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익숙함이 느껴지는 도시 홍콩 그리고 마카오.

이번 여행에서는 아직은 여행자들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그런 곳들을 조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직접 가는 길을 동영상으로 간단하게 찍어왔기 때문에 가는 방법을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해피밸리 근처에 새로생긴 호텔

엠퍼럴 호텔 ( 코스모, 그리고 도르셋 완차이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최근에 생긴 호텔입니다 )

무료 미니바 그리고 근처에 15번과 스탠리 가는 버스정류장등이 있다는것은 완전 장점 다만 AEL 셔틀버스가 연계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단점

예전부터 매우 가보고 싶던 해피밸리 경마장 근처 ( 해피밸리행 트램 종점 ) 피터앤본

사실 이곳을 다녀오면서 얼마전에 새롭게 문을 연 사이잉푼 지점도 다녀왔습니다. 사이잉푼 지점은 2017년 12월에 문을 열었기 때문에

후기조차 없는 곳이에요.

원나잇 푸드트립에 나와 유명해진 마카오의 남핑카페 (남펑카페)

사실 이 남핑카페의 앞에 있는 嘉華茶居 식당은 현지분들에게 엄청나게 유명한 곳인데 주문의 힘듬으로 방문이 그리 쉬운곳은 아니예요.

저보다 더 마카오 자주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중국어가 어느정도 통하는 분들이 가시는곳 같은데, 포에버홍콩 카페의 회원님의 소개로 저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곳으로 마카오 현지식당 ( 관광객 1도 없음 ) 전형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각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단골로 소개하고 있는 마카오 식당중 하나

바로 쑤안라펀 가게인데요, 이곳역시 얼마전 원나잇푸드트립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하네요.

이제 이곳도 한국분들로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되겠죠..ㅎㅎ

엄청 가보고 싶었던 마카오 미슐랭 레스토랑 king

이곳은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인데 윙레이나 디에잇, 지얏힌등이 호텔내에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지만

이곳은 관광객들은 자주 들리는 곳이 아닌 AIA타워 안에 있어 방문기를 찾기 힘든 곳이에요.

몇년동안 계속 미슐랭에 언급되어 있어 가보고 싶었지만 항상 타 식당들을 먼저 가다보니 이곳은 후순위 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의 경우 이곳보다는 다른 식당을 추천하고 싶어요.

관광객들이 가기 조금은 힘든 위치에 있는 작은 국수가게 牛記咖哩美食

소고기 국수로 유명한곳인데 홍콩의 구기우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수도 있기 때문에 버스타고 가는 방법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피터앤본의 사이잉푼 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곳!

홍콩의 요즘 뜨고 있다는 noc coffee 센트럴 지점의 소개만 몇몇 분들의 블로그에 나와있는데

사이잉푼 지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매장 규모가 훨씬 크고 근처 숙소 머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볼만 한 곳인거 같아요.

완차이 호프웰센터 근처에 있는 삼센 레스토랑

태국음식점인데, 셩완의 차차완 쉐프님이 나와서 차린곳이라고 하네요.

현지분들 그리고 서양인들이 손님의 대부분이며 점심시간에 가시면 세트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그리 저렴한편은 아니예요!!

 

마지막은... 제가 홍콩가면 주로 사오는것들에 대해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참고로 저는 기화병과나 비타끄렘므 크랩트리 이런것들은 잘 구입하지 않음.

그냥 제가 사는것중에 이런것이 있다!! 그렇게만 생각해 주세요.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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