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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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웠던 2018년 여름, 제 경우 12개월중 8월 제일 더울때 빼고는 겨울이불 혹은 전기매트를 켜고 자는편인데도

올 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잘때 선풍기 켜고 잤어요. 아침에 수영갔던날은 수영하고 집에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카페들려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잠깐 쉬고 집에 가던 기록들.

롤링힐스호텔 1층 더 라운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롤링힐스 호텔 크로와상, 토요일 아침 수영가는 날 주로 갔었음.

크로와상 + 바닐라 라떼 조합.

소담23

동네에 있던 타르트 가게.

타르트가 맛있어서 좋아하는곳.  아빠가 수영하고 집에가기전에 커피마시고 싶다 그러실 때 종종 갔었음.

저는 주로 바닐라라떼 + 타르트조합이나 자두쥬스 + 타르트 조합을 많이 먹었음.

브리오슈도레 - 생긴건 알았는데 이번 여름에 가봄. 그런데 크로와상은 그냥 롤링에서 먹는걸로 ㅋㅋ

여기도 있는건 알았는데 오빠가 롤링힐스에 숙박하러 왔다가 조카가 자는바람에 밥때를 놓쳐서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 사다 먹였다고 하길래 가본 곳이에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시간 맞으면 바로 싼 샌드위치 먹을 수 있어 좋았음.

친절하시고 바닐라라떼도 괜찮아서 그 뒤로 수영하고 몇번 갔었어요.  혹시 롤링힐스 숙박하시는 분들중에 2박일정으로 머무시는 분들,  2일차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식사시간 애매하신 경우 샌드위치나 김밥사다 식사 해결하실거면 이용해 보세요 ( 저희 오빠가 이렇게 했음 ㅋㅋ )

사진첩 정리하다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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