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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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홍콩과 관련된 유명카페

포에버 홍콩 에서 호텔패스를 통한 마카오 홀리데이인 코타이센트럴

무료 숙박할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마카오  홀리데이인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코타이센트럴은 체인 호텔인 홀리데이인, 쉐라톤, 콘래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숙박과 카지노 그리고 쇼핑몰, 식당등이 구성된 새로운 복합공간입니다.

 

마카오에는 코타이스트립에 있는 홀리데이인 말고 세나도 광장 근처에  홀리데이인 호텔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하실 때 코타이스트립에 있는 홀리데이인 인지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홀리데이인 맞은편에 포시즌호텔 및 베네시안

시티오브드림( 하얏트, 크라운, 하드락호텔 ) 등이 있고

 

휴식을 취하고 쉬다 오기에 호텔안 부대시설이나 식당들이 괜찮아서

가격대비 매우 괜찮다고 느꼈던 호텔이었습니다.

 

 

호텔패스 측에서 진행했던 이벤트로는

베네시안 2박3일 투숙, 혹은 홀리데이인 2박 3일 투숙의 두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었는데

 

마카오 여행 경험이 몇번 있었던 저는

 

베네시안의 너무 넓은 규모 때문에 항상 갈때마다 길을 잃고 돌아다니기 힘들었기 때문에

홀리데이인 쪽으로 이벤트를 신청했고,

 

제가  당첨이 되어 홀리데이인에 숙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은 King Superior 타입의 더블베드가 있는 룸이었으며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11시쯤 호텔에 도착했던 저는 짐을 일단 보관해 놓고

호텔을 둘러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 체크인 하실 때

금연룸, 흡연룸을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리고 2박3일의 경우 호텔 디파짓 2000불을 요구하는데

카드 혹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며

 

현금의 경우 체크아웃 하는 날 다시 돌려줍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은

옆방이랑 연결된 커넥팅 룸이었는데요

물론 옆방과 연결되는 방문은 잠겨 있었지만

미니바에 유료 음료수나 이런게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마카오에서

커넥팅룸을 찾으신다면 홀리데이인 코타이 혹은 쉐라톤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의 가장 큰 장점!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난방이 됩니다. 엄청 따듯합니다.

 

제가 여행하는 시기의 마카오 날씨는 살짝 쌀쌀했는데요, 마카오 홍콩 날씨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온도를 꽤 높게 설정해 놓아도 찬바람이 나와서 너무 추웠거든요.

 

따듯한 바람이 나온다는 점은, 저같이 추위를 많이 타는 여행객들에게 정말 좋은 점입니다.

 

홍콩 및 마카오의 호텔들 중에는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문제가 없지만

몇몇 호텔들은 난방시설이 잘 안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한여름이 아닌 시기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추위에 약하신 분들이라면

투숙하시는 호텔이 난방이 잘 되는지 미리 검색을 해보시고 잠옷등을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핫팩등을 챙겨가셔서 미리 이불속에 넣어놓는다면 이불안이 따듯하게 데워지기 때문에

이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개 타입이 부드러운것 딱딱한것 두가지 타입이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수면을 취할 수 있었던것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욕실 소개 입니다.

 

 

 

 

드라이기 및 호텔 자체 어메니티

 

 

 

 

무료 생수는 화장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브랜드 생수 드시면 요금 청구되며

 

생수 부족하실 경우는 하우스키핑에 전화해서 더 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1층 카지노 구역에 들어가셔서 무료 생수 가지고 나오셔도 됩니다.

 

 

 

욕조

 

 

 

금고 및 다리미

 

 

 

혹시 아침 포함 조건이 아닌 예약의 경우 이 룸서비스 티켓을 이용하시면

호텔방에서 아침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메뉴에 체크해 놓고 일정시간 이전까지 호텔 방문앞에 걸어 놓으면

다음날 원하는 시간에 배달이 됩니다.

 

 

 

의자가 작게 있어서 여기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도 조금 좋았습니다.

 

시티뷰였는데

 

도로쪽 방향이 아니라 시티오브드림 방향이었기 때문에

 

방에서는 

 

 

 

이렇게 하드락호텔과 크라운호텔이 보였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건 그만큼 조용하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저는 아주 푹 쉬다 올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만 뷰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라면  코타이뷰로 선택을 해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약간의 추가금액이 붙을듯 싶네요.  

 

 

 

 

 

마카오페리터미널, 타이파페리터미널에서도 셔틀버스가 매우 자주 있으며

맞은편 시티오브드림에서 신트라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면 세나도 광장에 접근성이 쉬우며

또한 베네시안으로 가서 샌즈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등을 타는것도 매우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이파임시페리터미널에서 호텔까지는 약 10분 남짓이 걸리기 때문에

 

마카오 페리 터미널, 타이파 페리 터미널 홍콩에서 어느 곳으로 들어오셔도

 호텔까지 쉽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호텔패스 홀리데이인 코타이 스트립 무료 숙박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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