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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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카오에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섭니다.   레전드 팰리스, 레전데일, 크라운프라자. JW메리어트, 세인트레진스 호텔

 

등이 새롭게 오픈할 예정인데 그중 피셔맨즈워프엥 위치한 하버뷰 호텔은 2015  2월에 문을 연 신규 호텔 입니다.

 

 

 

 

 

 

 

 

제가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살펴보던 중,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면서 후기는 없는 호텔이 있어

 

인스타그램등에서 검색을 해 보니 2월달에 오픈한 호텔이라고  하길래 3월 둘쨋주에 급하게 마카오 호텔을 예약해야 했기

 

때문에 무작정 예약을 했던 곳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후기가 자세하게 올라오지 않은듯 싶어 제가 찍어온 사진들과 경험한 후기들을 올려 놓습니다. 

 

 

호텔에서 셔틀버스 운영하고 있지만 저는 페리 터미널에서 호텔까지는 시간 재보려고 직접 걸어갔고 ( 도보 20분쯤 소요 )

 

그리고 샌즈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주로 다녔습니다.

 

 

 

하버뷰 호텔의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바비론카지노 쓰여있는 셔틀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나와 지하도를 건너 가면 호텔 셔틀 버스 있는 구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아직 신규 호텔이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그리 자주 다니지 않으며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셔틀버스 찾기 조금

 

힘들거라고 프론트에 있는 직원이 이야기 해서 그 뒤로는 셔틀버스 타기 위해 기다리는것이 귀찮아서 그냥 샌즈호텔 걸어

 

가서 셔틀버스 탔습니다.

 

샌즈호텔에서 하버뷰 호텔까지는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하버뷰 호텔 이용하시면서 코타이지역 이동하실 분

 

들은 샌즈호텔까지 걸어가셔서 코타이센트럴 가는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 그럼 그 셔틀버스가 쉐라톤, 콘래

 

드, 홀리데이인 호텔 있는 코타이센트럴 코타이 스트립으로 갑니다 )

 

 

혹시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셔틀버스 도보가 아닌 택시 타고 가실 분들은 아래의 한문으로 된 호텔 이름과, 호텔 주소

 

혹은 제가 아래 올린 사진들 중 두번째 올린 사진을 택시 기사님께 보여주시면 됩니다.

 

 

 

 

 

澳門勵庭海景酒店

 

励庭海景酒店 澳门孙逸仙大马路澳门渔人码头

 

Harbourview Hotel, Macau Fisherman’s Wharf, Avenida Dr. Sun Yat-Sen, Macau

 

 

 

 

 

 

 

위의 사진에서 1번 호텔이 샌즈호텔이며 2번 호텔이 마카오 하버뷰 호텔입니다.

 

 

 

 

이 사진을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고 가자고 그러면 이동해 주실듯 싶습니다.

 

 

 

혹시 중국어가 익숙치 않아 마카오에서 택시타는것이 두려운 분들이라면 가시고자 하는 목적지의 사진을 미리 캡쳐해서

 

준비하신다음 그 사진을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바로 알겠다 하고 이동해 주십니다.

 

저 역시 마카오 여행할때는 그랜드 리스보아. 갤럭시 호텔, 코타이센트럴등의 사진을 미리 준비해 가서

 

그 사진들을 기사님께 보여드리고 이동하는 편입니다.

 

 

 

호텔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한데 제가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했더니 아직 체크인 안된다고 하셔서 짐은 왼편으로 있

 

는 컨시어지에 미리 보관한다음 팀스키친가서 점심먹고, 산미우 슈퍼마켓 걸어가서 탄산수등 구입해서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디파짓은 홍콩 혹은 마카오 달러로 1000불 걸어야 하며 미국달러 불가능 했습니다.

 

체크아웃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입니다.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며 체크인때 적어주는 비밀번호가 있는데 그거 입력하시면 와이파이 됩니다.

 

 

 

 

 

 

 

 

 

 

4층에서 9층은 객실

 

2층은 수영장 입니다.

 

 

 

 

 

직원이 특별히 높은 층 주었다고 하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8층

그런데 엘리베이터 들어가니이 호텔이 총 9층건물이니깐

8층이면 높은 층 맞는거라 혼자 위안을 ㅎㅎ

 

 

 

 

 

 

호텔 뷰는 그냥 이렇게 안쪽으로 다른 객실들이 쭉 보이는 객실이었습니다.

 

 

 

하버뷰 호텔이라는 이름이라서 전 객실 하버뷰인줄 알았는데

그런거는 아닌가봐요.

 

 

 

하지만 방에 들어와 보고 생각보다 깔끔하고 욕실이 좋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욕실에서 침실이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일행이 있으신 분들은

커텐을 치시면 가려집니다.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체중계 있으며 한쪽으로 욕조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날에는 수영장 이용하고 그쪽에서 씻고 나오고

 

다음날 아침에 욕조 사용했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

어매니티가 바로 록시땅 이었어요

 

 

하버뷰 호텔이랑 콘래드 호텔 두곳 모두 어매니티가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이라

더욱 만족했습니다.

 

 

제가 호텔 소개들 하면서 컨디셔너 등은 준비해 가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종종하는데

 

하버뷰 호텔은 객실에 준비된 어매니티도 록시땅 이었고

 

수영장 옆 탈의실 샤워할 수 잇는 구역에도 록시땅 제품으로 샴프 컨디셔너 있는데

 

그 제품들도 다 괜찮아서 하버뷰 호텔만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따로 샴프 컨디셔너 준비해 가지 않으셔도 될듯 싶네요.

 

 

 

 

 

 

금고

 

 

옷걸이

 

 

샤워가운

 

 

 

 

 

객실에 준비된 컵라면

컵누들 제품이었는데 혹시 한국 컵라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산미우 슈퍼 가셔서 사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객실에서 드시면 라면냄새가 엄청 나니깐 욕실 환풍구 꼭 틀어놓고

그리고 에어컨도 틀어놓고 드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2병

 

 

 

 

 

 

 

냉장고는 비어 있습니다.

 

저는 위에도 썼지만 산미우 슈퍼 가서 탄산수 구입해 와서 그거 두고 저녁에 하나 마시고

아침에 펑리수랑 체리랑 먹으면서 마시고 그랬는데

 

혹시 탄산음료 등을 원하시는 분들이거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드실 음료수  밖에서 미리 준비해 오셔야 할듯 싶습니다.

 

 

 

 

 

 

 

 

 

 

 

 

여기 탁자에 앉아 점심에 포장해 온 볶음밥으로 저녁도 먹고

홍콩에서 사서 먹고 남은 체리 싸들고 와서 체리도 먹고

 

가지고간 넷북으로 이것저것 보면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버뷰 호텔의 후기가 없어서 매우 걱정했는데

 

저는 가격대비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의 가격이 나오면서

신트라, 골든호텔, 그리고 하버뷰 호텔이 비슷한 가격이라면

 

비록 세나도 광장 갔다오는게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버뷰 호텔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특히 수영장등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마카오 여행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호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세나도 광장과 가까운 곳을 찾으신다면 이 호텔은 그리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하버뷰 호텔이 신규 호텔이기 때문에 후기가 많이 없습니다

. 혹시 이 호텔 예약해 놓고 어떤곳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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