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자유여행, 다시가고 싶은 카페 Hoto Cafe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은 중산역에 위치한 따듯한 분위기의 작은 카페 한 곳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Hoto Cafe
No. 6, Alley 7, Lane 13, Section 1, Nanjing East Roa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91

일요일 휴무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7시

구글지도 https://goo.gl/maps/NvoGwtorKmt

제가 머물렀던 호유미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찾아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요, 대부분의 분들이 조용히 책 읽거나 작업 하시는 분위기.

들어가셔서 메뉴 주문 하시거 먼저 결제 하시고 자리 잡고 앉으시면 메뉴 나오면 가져다 주십니다.

바닐라라떼 한입 먹어보고 우왕!! 제가 엄청 좋아하는 맛이에요. 기분 급 좋아짐.

그리고 나온 쉬폰케이크.

이거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전날 치메이 박물관 카페에서 먹었던 라떼와 케이크가 맛없는게 다시 생각나서 분노가 솓구침 ( 거긴 300원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진짜 맛없었어요 )

한가지 아쉬움은 저는 카페 갈때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곳을 선호하는지라..여기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확인을 못했어요.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야 오래 앉아 있을수 있는데 ㅋㅋ  

와이파이 잡아서 유튜브 보면서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며 구글 검색해 보니 이곳에서 버스타고 동먼까지 갈 수 있고,

그곳에서 또 버스타면 야시장까지 갈 수 있길래 다음 동선은 융캉제 우육면을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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