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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은행줍기가 거의 마무리 되고
고춧가루 도토리가루 빻는일도 어느정도 진행했기 때문에 올 가을일도 거의 끝이 났다.
시골일상의 가을철이면 시골인심 운운하며 밤이나 은행들을 주우러 오는 도둑들이 들끓는 시기이기 때문에
틈틈히 산에 올라가 본다. 나름 산림욕이라 칭하면서...
우리집의 경우 밤 과수원을 위해 밤나무를 심었던 개인산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밤을 주워가는것은 엄연히 절도이다.
고추와 오이에 물을 대 주던 호수를 감아서 정리하고
그동안 먹었던 밥상사진도 몇장 올려봄 ( 지난주는 혼자 밥 먹는날이 많았기에 사진도 찍음 ㅋㅋ )
밥을 차리기 귀찮은날은 시골집 들어오는 길에 비빔밥이나 반찬가게에서 반찬들을 몇가지 구입해 와서 먹는편 ㅋㅋ
벌써 날이 많이 추워져서 보일러와 전기매트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시골의 겨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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