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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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 4박 5일의 마지막날...
에코트리 셩완에 숙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침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현지분들이 아침먹으러 가는 딤섬집 신흥발 ( New hing fat dim sum - 新興發點心 ) 딤섬에 가기로 합니다.
이비스셩완, 60west,에코트리,아일랜드퍼시픽,아일랜드퍼시픽호텔,랜더그랜드호텔등...
셩완역부터 사이잉푼역 근처에 숙박하시는 분들이 아침을 드시는 식당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콘지를 드시고 싶으면 셩완역의 상키콘지 ( 상기콘지 ) 딤섬의 경우 딤섬스퀘어
그리고 더 로컬식당 현지인맛집을 찾으신다면 린흥귀 ( 연향거 )
이 식당들의 경우 셩완지역에 숙박하면 뭐 거의 필수 코스로 가게 되는 식당들이에요.
부모님을 모시고 홍콩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중, 부모님의 식성이 까다롭다! 그리고 위생에 특히 민감하다 싶으신 분들은 린흥귀 ( 연향거 )은 제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식당은 홍콩의 유명 전통식당이며 홍콩인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맞습니다.
카트방식 ( 수레를 끌고 다니며 먹고 싶은 딤섬을 직접 골라서 먹는 형태의 딤섬집으로, 현재 홍콩에 이런 형식의 딤섬집이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 지슷하신 홍콩 어르신들이 아침에 신문 읽으시며 얌차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홍콩 특유의 분위기가 남아있습니다.
다만 위에도 영어가 잘 통하지 않으며, 내가 먹고 싶은 딤섬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함, 그리고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은 극도로 싫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실제 제가 이 식당을 저희 부모님과 식구들을 모시고 각각 방문했었는데, 아빠의 경우 홍콩 특유의 분위기가 난다고 매우 만족하고 좋아하셨지만 다른분을 모시고 갔을땐 조금 힘들어 하셨어요. 특히 그분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던 분이라 여기 음식들이 다 입에 맞지 않아 매우 힘들어 하셨음 ㅠ.ㅠ
여기서 잠깐! 홍콩의 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은 육향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냄새가 난다~ 이런 음식들이 간혹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음식들을 주문할때 그런데요,
그래서 향에 민감하신분들은 슈마이 조차도 못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니 다른분들이 맛집이라 할지라도 이런부분을 식성이 까다로운 분과 홍콩여행을 가신다면 이런부분을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이 린흥귀가 톡파원25시 로컬맛집투어 홍콩편 방송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사실 방송만 보고 찐맛집이야!! 라는 생각으로 방문하시기 보다는 위생이나 합석문화정도는 고려하시고 방문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린흥귀 방문후기 1
아심이의 여행일기 :: 홍콩 자유여행,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새로운 딤섬의 세계, 셩완 린흥귀 Lin heung Kui 蓮香居 (tistory.com)
홍콩 자유여행,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새로운 딤섬의 세계, 셩완 린흥귀 Lin heung Kui 蓮香居
홍콩 자유여행, 홍콩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혹은 전통 로컬식당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계시는 식당, 수레를 끌고 딤섬을 서빙하는 방식의 얌차 레스토랑 바로 셩완 린흥귀 Lin heung K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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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흥귀 방문후기 2
아심이의 여행일기 :: 홍콩 자유여행, 린흥귀에서 얌차하기 그리고 제니베이커리 가기~ (tistory.com)
홍콩 자유여행, 린흥귀에서 얌차하기 그리고 제니베이커리 가기~
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은 홍콩에서 얌차하러 가기 좋은곳, 셩완 이비스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린흥귀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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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신흥발 딤섬! (New hing fat dim sum - 新興發點心)은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이비스셩완, 60west,에코트리,아일랜드퍼시픽,아일랜드퍼시픽호텔,랜더그랜드호텔,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홍콩,베스트웨스턴플러스홍콩,그랜드시티호텔,라마다홍콩 하버뷰에 숙박하시면서!!
린흥귀 보다는 조금 더 주문이 편했으면 좋겠다, 홍콩 어르신들이 아침에 얌차하는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괜찮습니다.
이런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합석문화가 싫으시고 그리고 어느정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딤섬을 드시고 싶거나 더 깔끔한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두번 방문을 했는데, 식구들의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렸던 곳입니다. ( 어떤 부분에서 불호가 나왔는지는 하단에 작성할 예정~ )
먼저 이비스셩완에서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이비스셩완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으로 HSBC은행이 보입니다. 이 은행방향으로 신호등을 건너고 은행앞에서 한번더 신호등을 건넘 그리고 세번째 화살표 ( 왼쪽방향 ) 방향으로 직진
위 사진에서 하트 스티커 붙혀놓은곳이 위에서 언급한 연향거 ( 린흥귀 ) 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방향으로 제대로 걸으셨다면 바로 버스정류장을 지나 위 사진과 같은 간판의 길이 나옵니다.
만약 딤섬이 아닌 쌀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이 골목에서 왼쪽을 보시면
永記潮州粉麵 ( Wing Kei Noodle Shop ) 이 식당이 있는데 여기도 괜찮아요~
홍콩 자유여행! 홍콩 셩완 쌀국수 탐방 ( 1편 ) 파인줄 알았던 초록 채소의 정체 ㅋㅋ - 홍콩 셩완
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가 제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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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흥발 소개로 돌아와서, 저 길에서 계속 직진, 지나다보면 왼쪽으로 60west호텔 그리고 에코트리호텔이 나와야 합니다. ( 위 사진에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곳이 에코트리 호텔 )
에코트리 호텔에서 가실분들도 호텔 정문에서 길 건너서 왼쪽길로 직진
계속 걷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간판에 영어로 New hing fat dim sum 이라고 쓰여있는
식당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7시 10분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이미 좌석이 만석이라 약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관광객들 보다는 홍콩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하러 오는 분위기라서
아침시간에 가시면 다들 신문 보시면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값은 6원, 포장은 1원 이라는 뜻 (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의미 )
그리고 이 가게의 장점! 바로 이렇게 그림 메뉴판이 있습니다~
사실 모든 자리에 있지는 않고 사장님한테 영어 메뉴판 혹은 그림 메뉴판 달라고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메뉴판 가져다 주십니다. ㅋㅋ 이거 보고 주문하시면 되요~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종이에 직접 체크하셔도 되고, 사장님 부르신다음 사진으로 이거 이거 이거
표시하면 직접 메뉴판에 체크해 주십니다. 이 식당에 들어가면 차 뭐 마실지 물어보고 투명 그릇을 하나 가져다 주는데요!
이 그릇의 용도는 바로 그릇 소독을 직접 하셔야 합니다~ 뜨거운물을 따로 가져다 줄때는 그 뜨거운물 이용해서 하시면 되고, 차 주전자만 가져다 주면 그냥 찻물 부어서 소독하시면 됩니다.
그릇이 뜨거워 지니 꺼낼 때 조심하세요~~
제가 주문한 메뉴들! 차값은 1인 6원이라 24원 추가. 휴지는 따로 없으니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날 갔을때 저희 식구들중 불호의 후기가 나왔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합석과 더불어 화장실 앞에 자리가 마련되었기 때문인데요..홍콩의 경우는 작은식당인 경우 합석이 필수, 그리고 자리가 나면 무조건 바로바로 앉힙니다.그래서 화장실 앞에 자리가 배정되어서 이 부분을 꽤 당황해 하셨어요.
저는 홍콩 여행할때는 무조건 자리가 나면 빨리 들어가서 빨리 밥을 먹는게 우선이라 생각하는지라 홍콩은 원래 그래, 어쩔수 없어.. 이랬지만...나중에 생각해 보니 어른들은 이런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이런 분위기가 싫으신 분들은! 조금 더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딤섬식당을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희가 먹은 딤섬들~
하가우는 처음부터 두판 주문함~ ㅋㅋㅋ
이건 그냥 제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슈마이, 하가우, 그리고 제가 스티커 붙혀놓은 저 찹살도넛 같은 딤섬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것이라
주문했는데 이 메뉴는 저희 식구는 다 불호였음.
그리고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 두부피 딤섬은 저는 불호였는데 다른식구들은 맛있게 드심
사장님도 항상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하시고 이 메뉴 맛있다는 분들이 많은데 고수가 들어있습니다.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렇게 각자 취향이 다릅니다 ㅋㅋ 그리고 맨 아래 하얀거는 안에 커스터드 들어있는 딤섬인데
이 메뉴도 여기서 유명해서 주문해 드렸는데 이것도 불호쪽이 많았어요.
외숙모가 다른것도 더 드시고 싶다 그래서 추가주문. ( 이건 저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
4명이 가서 딤섬11개 먹고 313 홍콩달러 지불
환율 170원으로 계산시 53,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딤섬을 먹고 난 뒤 저희는 트램을 타고 케네디타운으로 갔는데 케네디타운 가실분들은 트램을 타고 가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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