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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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콕여행에서는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덕분에 노트 1권 분량의 내용이 나왔는데 그날 그날 제가 쓴 일기에 맞추어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그때 썼던 일기를 블로그에 옮기고 시간 순서에 따라 포스팅도 다시 첨부해 놓을 예정입니다. 각 일차에 대한 일기 내용들을 보시면 제 하루 일정에 대해 아실 수 있고, 여행 일정 짜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래의 일기 내용은 제가 쓴 그대로를 옮겨 왔기 때문에 오타 및 어휘에 맞지 않는 표현들도 있습니다.

제 말투 그대로 쓴 내용이에요 ㅎㅎ




드디어 방콕여행 gogo

아침 4시쯤 눈이 떠진듯 ㅋㅋ 정말 오랜만에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 가는듯 싶다. 아픈곳도 없고 잠도 잘잔듯.

롤링힐스에서 5시 40분에 출발하는 첫차타고 공항에 오니 7시정도 되어서 바로 체크인하고 보험가입하니 7시 40분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가서 샤워했는데 여기 음식이 너무 먹을게 없어서 슬펐다. 엄청 기대 했었는데 ㅠ.ㅠ


탑승시작해서 구아바쥬스 하나 마시고, 비행기 처음 탔을때부터 엄청 먹어보고 싶던 스테이크 주문. 생각보다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아이스크림까지 먹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일기씀.

방콕에서도 컨디션 좋고 재미있는 일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비행기에서 이홍기봤다. 처음 예약했던 자리 앉았음 옆자리였을텐데 아쉬움 ㅠ.ㅠ


드디어 방콕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이홍기사진 찍기 시작 ㅋㅋ 외국인이 저 사람 유명하냐고 물어서 유명하다고 하니 옆에 있던 한국 아저씨는 저사람 누구냐고.. 물어보시며 안타까워 하심 ㅋㅋ

아무튼 패스트트랙 덕분에 입국심사도 빨리하고 나오자마자 유심칩 사서 개통하고, 지하로 내려와서 환전하고 공항철도도 한번에 잘 타고왔다. 시암 환승도 잘했고 사판탁신에서 호텔셔틀 보트 타고 밀레니엄힐튼 도착!


라운지 이용도 확인하고 (1270바트 별도지불) 체크인하고 들어오니 방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뷰는 좋음. 3시부터 5시 에프터눈티 이용하려고 라운지와서 내일 2시 체크아웃 신청하고 라운지에 앉아 칵테일에 다과먹음

아~~ 너무 좋다.


4시쯤 쏨분시푸드 갔다 다시올까, 아님 내려가서 수영할까 고민됨 ㅋㅋ 깜빡하고 핸드폰 안가져온게 아쉽다.


결국 솜분시푸드 가서 커리랑 밥 먹고, 타이맛사지 받고 운좋게 해피아워 10분전 도착, 싱하맥주도 한잔 마시고 목욕하고 짐 정리하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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