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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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밀레니엄힐튼 방콕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방콕 여행을 가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하루종일 수영을 하면서 쉴 수 있는 수영장, 그리고 먹거리 부분이었어요.


아침일찍 카오산로드에 가서 갈비국수를 먹고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제가 느낀 수영장의 장점은, 선베드가 넉넉해서 편리하다, 그리고 개인 자쿠지 구역이 있어서 좋다.

단점은 수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이 정도일 거예요.


자유형, 평영 등의 수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밀레니엄힐튼 호텔 보다는 다른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고 그냥 수영장에서 살짝 놀고 사진찍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정도 수영장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쪽 그늘진 공간에는 조금 깊어서 수영하실 수 있는데 의자 있는 곳은 아주 얕기 때문에 수영하실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한쪽으로 카바나랑 해먹 있고

 

 

수건은 입구 쪽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석쪽에 개인용 자쿠지가 있는데 

공사장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경치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나중이 되면 조금 더 답답해 질것 같네요.

 

 

 

수영 좀 하고 수영복 말릴겸 누워있다가 정리를 하고 나와 씻고 체크아웃 할 준비를 합니다.

 

 

나중에 비교 후기를 남기겠지만

밀레니엄힐튼방콕 호텔과 로얄오키드 쉐라톤 호텔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호텔 티어가 있거나 하신다면 티어 있는 호텔로 가시는게 훨씬 좋지만 그런거 없이 저렴하고 좋은 곳을 예약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제가 느낀 점을 언급해 놓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두곳 다 비슷비슷 합니다. 어차피 마주보고 있고 셔틀보트를 이용해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호텔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일단 셔틀보트의 경우 밀레니엄힐튼쪽이 더 오랜시간 운영됩니다. 그리고 밀레니엄힐튼방콕은 아시아티크 까지 셔틀보트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용합니다.

하지만 로얄오키드쉐라톤은 셔틀보트말고도 사판탁신역에서 걸어가거나 혹은 일반 주황색 깃발 보트 ( 오렌지색 깃발 보트 ) 타고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더 편합니다. 수영장의 경우는 로얄오키드쉐라톤쪽이 3미터 있는 수영장도 있고 얕은 풀장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수영장 및 셔틀보트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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