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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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다낭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다낭 미케비치 근처 그린하우스, 드래곤 씨 호텔, 다이아몬드 씨 호텔 그리고 알라카르트 호텔등에 숙박하시면서 근처에 있는 식당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께 알려드릴 가게예요.제 경우 그린하우스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구글 검색을 하다보니 바로 옆에 Nha leo pizza&cakes 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구글 평가도 꽤 괜찮고 트립어드바이저 평가도 괜찮아서 다녀왔던 곳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후기가 많이 없지만  혹시 위의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식당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혹은 구글에서 저 가게를 발견하시고 저 처럼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택시를 타고 가실 분들이라면

Nhà Léo Pizza & Cakes , 11 Hà Chương,Phước Mỹ,Sơn Trà,Đà Nẵng,

이 주소를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되고, 그린하우스호텔에서는 미케비치 방면으로 가면 바로  호텔 옆에 있습니다

( 걸어서 1분정도 거리? ) 그리고  알라카르트 호텔에서는 호텔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걸으세요.  그렇게 걷다가 첫번째 골목

 

이 나오면 그 골목길로 들어와서  쭉 걷다보면 이 피자가게가 나옵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시면 걸어서 6분이라 나오니 넉넉

 

잡고 10분 정도만 걸으시면 찾아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

 

 

구글에서 영업시간을 찾아보니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고 되어 있는데 이 시간에 판매되는 메뉴들은 잘 모르겠네요.  앞쪽에 냉장고가 있는데 거기 브라우니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피자&케이크니 피자 말고 케이크 종류들도 있을거예요. 여기 브라우니도 유명하다고 하니 커피에 브라우니 한조각 드시면서 휴식시간을 가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피자 가격은 한판에 15만동 ( 한국돈 7500원 ) 그리고 조금 비싼 피자들은 18만동 정도의 가격이었어요. 저는 맥주 한병 주문하고, 피자는 어떤걸로 주문할지 결정을 못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제일 무난해 보이는 해산물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맥주, 이거 조금 마시면서 짱구 보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곧 피자가 나왔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조금 먹어보았는데 깜짝 놀람. 치즈도 풍부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 꺼내서 다시 사진찍었어요.

 

 

 

씨푸드피자 15만동, 맥주 2만5천동 해서 17만 5천동이 나왔고 한국돈으로 약 8750원이 나왔습니다.혹시 다낭에서 맛보시는 쌀국수등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드시거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한번쯤은 피자등을 드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이곳의 경우 영어 의사소통도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호텔들 숙박하시면서 근처 식당 정보 찾으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저는 피자먹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다음날 일정도 짜고 조금 쉬다가 돈 계산하고 호텔로 돌아왔네요. 특히 그린하우스호텔 숙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엄청 가까운 거리이니 여기  한번 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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