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그랜드머큐어 호텔 ( Grand Mercure Danang ) 21층 라운지 조식 후기

 

 

혼자 떠나는 다낭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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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낭 그랜드머큐어 호텔 21층 프리빌리지 라운지에서 드실 수 있는 조식메뉴를 소개해 드려요.  1층의 조식뷔페는 매우 붐비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 패키지 투숙객들이 몰리는 이른시간에는 더욱 심함 ) 저는 라운지 이용 조건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21층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하루는 라운지에도 사람이 많아서 1층 뷔페 가서 먹으라고 했는데  가기 귀찮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여기서 먹겠다고 했던적 빼고는 다른날들은 여유있게 식사 가능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아요. 저기 있는게 전부

 

 

그리고 특정 메뉴는 아래의 메뉴판을 보고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자리에 앉아 홍차 주문 ( 커피 주문 가능 )

 

 

쌀국수도 주문하면 따로 가져다 주시는데 저는 첫날만먹어보고 다음날부터는 패쓰

 

 

 

제일 좋아햇던 메뉴는 스테이크 해쉬브라운 그리고 계란

이 메뉴는 따로 메뉴판에 있는 메뉴라서 주문하셔야 해요.

첫날은 이렇게 먹고 끝!!

둘쨋날 메뉴

 

빵이랑 바게트 그리고 과일들

 

 

베트남 커피 -  쓰어다.. 저는 조금 더 달달한 맛을 원하는데 ( 그냥 커피는 써서 잘 못마셔요 ) 여기는 엄청 찐해서 제가 먹기에는 무리가.. 그래서 나중에는 우유 더 가져다 넣어 마심.. 베트남 바게트 맛있다고 하도 들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저는 그냥... 길거리 바게트도 맛있다는데 제가 먹은것만 그런건가?

 

 

 

이날은 해쉬브라운에 스크램블에그 스테이크 - 아침마다 고기는 꼬박꼬박 먹음 ㅋㅋ

 

 

마지막날 아침은  바게트에 토스트 그리고 쓰어다도 한잔

 

 

 

크로와상이랑 볶음면 볶음밥까지 먹고 마무리

여행가서 먹는 조식은 계란에 연어, 맛있는 크로와상 그리고  돌체라떼 제조해 마시는게 최고 ㅋㅋ 

미케비치나 한성당 근처의 호텔들에 숙박하신다면 근처 저렴한 식당들 가서 식사하시는것도 좋겠지만 그랜드머큐어 호텔의 경우 근처에 아침 드실만한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21층 라운지 보다는 1층 식당이 메뉴가 훨씬 다양합니다. 그 점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