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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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족여행

At ease에서 마사지를 받고, 스쿰빗 더블트리 힐튼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에서 다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수영을 하고 나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티고 어플을 통해 당일 예약이 가능한 곳들을 검색을 시작. 에끼마에역에 위치한 DONABE JAPANESE RESTAURANT 라는 샤브샤브 집을 예약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한가지 실수를 했는데 제가 예약을 오후 5시 30분으로 하고는 오후 4시 50분 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도 바로 밥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 식사 하려면 이티고 할인을 못받는다고 해서 할인시간을 맞추려고 바로 앞 트루커피에 들어가서 시간을 조금 보냈습니다.

이티고를 통해 예약하셨다면 꼭 예약시간을 맞춰서 방문하도록 하세요.

 

트루커피에 가서 베리 들어간 스무디, 망고들어간 스무디 그리고 블랙티라떼 주문했는데 앞의 스무디 음료는 굉장히 맛있었지만 블랙티라떼는 조금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택시를 타시고 이 에끼마에역 도나베 식당 가실 분들은 파크레인 이라는 쇼핑몰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가기전에 mk골드수키도 있기 때문에 이 매장 지나서 조금만 더 직진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 주소를 찾지 못해서

 

สถานทูตอียิปต์ 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

 

 23/122-125 ซอยสุขุมวิท 63, อาคารสรชัย, ถนนสุขุมวิท, แขวงคลองเตยเหนือ

 

เขตวัฒนา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10110 태국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인 이 주소를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고 이동해서 조금 걸어갔습니다.

 

가는길에 도나베를 지나 이 건물이 있기 때문에 바로 찾아가실 수 있을거고 스쿰빗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택시비 약 5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올리는 더블트리힐튼 가는 주소 입니다.더블트리힐튼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위의 두 사진을 캡쳐해 가셔서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호텔 가실때 조금 수월하게 가실 수 있을거예요. 드디어 예약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감

 

저희는 499바트짜리 뷔페로 선택을 했는데, 이러면 샤브샤브 혹은 스키야키 중에 선택을 하면 됩니다.

 

다들 샤브샤브는 먹어보았으니 이번에는 스키야키로 권했습니다. 스키야키는 고기랑 채소를 냄비에 살짝 굽거나 데쳐서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일본만화 아따맘마에서 처음보고 알게된 요리인데 그때는 단순히 구워먹는 요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 뒤로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스키야키를 먹어보았지만 어떤식으로 먹어도 다 맛있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소스

 

 

곧이어

 

 

냄비를 달군 뒤 간장양념을 부어 끓인다음

 

고기 및 채소 그리고 다양한 재료들은 원하는 만큼 주문하시면 가져다 주는 방법입니다.

 

 

마실것은 그냥 녹차 선택 - 다 마시면 알아서 리필해 주십니다.

 

 

간장국물에 이것저것 끓여 먹음

 

 

고기는 계속 추가

 

 

고기 및 채소 종류들 말고도 약간의 회와 초밥종류 그리고 돈까스와 닭튀김 등을 추가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물에 재료를 끓여서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짜서 맹물을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엄마와 이모는 닭튀김과 돈까스 까지 드시고 마무리

 

 

저랑 아빠는 튀김종류 대신 아이스크림 선택

1시간 30분 동안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으며 499바트면  1인당 약 만8천원 ( 환율 35원 계산 ) 가격입니다. 제 경우 이티고 예약으로 30%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1597바트 5만 5천원 가량 나왔고 1인당 만4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계산이 되네요.

 

영업시간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가능이니 혹시 엠케이수키기 아닌 다른곳을 희망하시면 여기나 akiyoshi ( 아키요시 ) 라는 가게를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mk수키가 피쉬볼 버섯 야채등의 다양한 재료로 샤브수키를 해 먹을 수 있다면 도나베나 아키요시는 약간 일본 스타일의 뷔페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조금 쉬울것 같습니다. 제 경우 아시아티크에 있는 아키요시 샤브샤브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여기는 이티고 사이트 통해서 예약을 시도했을때 50% 할인되는 시간은 계속 예약이 꽉차 있어서 결국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입구에 붙어있던 간판, 스키야키, 샤브샤브 그리고 스시를 파는 식당이라는 소개.

배부르게 먹고 다시 택시를타고 더블트리 힐튼으로 돌아옵니다. 택시비는 50바트 조금 넘게 나와서 60바트 지불했어요.

 

다행히도 택시를 타고 나니 비가 쏟아져서 이번 여행에서는 날씨운이 좋다고 ( 다행히도 택시를 탈때나 밥을 먹을때 비가 옴 ) 생각, 방콕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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