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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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셩완에는 중저가 호텔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요즘 한국분들에게는 이비스셩완과 홀리데이인소호 등이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도 가격면으로 따지면 라마다홍콩 과 웨스턴하버뷰홍콩이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라마다 홍콩 호텔  주변에는 저렴한 로컬식당들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라마다 홍콩 맞은편에 있는 

작은 국수 가게 입니다. 라마다 홍콩 바로 맞은편에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도 가기 가깝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보는데, 어떠한 메뉴가 인기있는 곳은 모르겠어요.


가게 이름 자체에 프라운 이 쓰여있었기 때문에 그냥 새우 국물로 만든 요리인 락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락샤에도 물론 약간의 고수가 들어가 있는데요, 홍콩의  국수 요리중에는 고수가 들어간 메뉴들이 많습니다.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건져내고 드시거나, 아니면 아예 빼 달라고 요청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국물에 들어가 있는 다진 고수는 조금 먹을 수 있어서

그냥 먹는 편이에요.






문밖에 바로 보이는 곳이 라마다 셩완 호텔이랍니다.




라마다에서 걸어서 30초 정도의 거리? 그 정도에요.

코트야드 호텔에서는 한 2분에서 3분 정도 걸릴것 같네요.





저는 스탠리에서 973번 버스를 타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앞에서 하차해서 이곳에서 국수를 먹고

숙소였던 이비스셩완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국물에 코코넛이 들어가 있어 코코넛맛도 나면서 부드러운 국물맛이 특색있는 요리지만

이런 향이 나는 음식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요리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험삼아 드셔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면은 하얀 쌀국수 면으로 들어가 있었고, 들어가시기 전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가격대를 미리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제가 먹었던 락샤 프라운누들은 46불 ( 홍콩달러 ) 짜리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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